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5/24 12:46:41
Name 해브펀:)
Subject 진영수 선수에게 기대를 걸어봅니다.
변은종 선수의 이적이후로 소울팀에 확실한 에이스카드가 잘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진영수라는 아직은 어린 테란유저에게서 에이스의 냄새(?) 가 났습니다.
아직 개인리그에서는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 하고 있지만
팀단위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차세대 테란 기대주로 확실히 자리잡은듯한 느낌입니다.
어린 나이라는 장점도 있어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해 보이고
경력에 비해 두터운 팬층(?) 도 상당히 큰 힘이 되어줄것 같습니다.

이번 스카이 프로리그 2005에서는 분명히 진영수 선수가 개인전의 핵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
그래서 소울이 스폰을 잡..........아.......야.........겠죠..? ^^;;
개인리그에서도 자주 보길 바랍니다!!

기타 스폰없는 팀들도 화이팅입니다!! ^^
특히 soul팀... 대기업 한번 잡아보자구요! :)

뱀다리: 영수선수 버디버디에서 볼때마다 연습안하시는가..하고 가슴이 철렁 --;
뱀다리2: 혹시 pgr에 챔피언쉽 매니저 하시는분 안계세요? 전 cm2002 k리그 (오래됬지만 이만한 걸작이 없는것 같더라구요)현재 2011 시즌 진행중인데.. 같이 정보도 공유하고 같이 즐기실분 찾아요~
뱀다리3: 적고 나서 등록한후에 13줄이라는걸 발견 다급히 누가 봤을까 하며 딜레트 버튼을 누르고 글을 수정하는 짜릿한? 즐거움...-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randSlammer
05/05/24 13:06
수정 아이콘
소울팀 경기에서는 서지수선수가 언제 나올지 궁금하다는.....(쌩뚱~)
iSterion
05/05/24 13:08
수정 아이콘
저도 CM2002 K리그 하는데..
언제 월드컵넷플이라도한번...+_+
05/05/24 13:27
수정 아이콘
저도 CM2002 K리그 하고는 있습니다만......너무 어려워요ㅡㅡ;;;
CoralEyez
05/05/24 13:31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작년부터 언제나 눈여겨 왔더랬죠...;;
이제는 활짝 날개를 펼 때가........................;;
지옥천사
05/05/24 13:34
수정 아이콘
저도 CM2002 K리그 폐인이에요-_-
상위 버전들은 더 복잡해서 이게 가장 맘에 들더라고요~
05/05/24 13:38
수정 아이콘
저는 FM하는중...
ForeverFree
05/05/24 14:04
수정 아이콘
Hwasin[S.sIR]....
프로게이머 데뷔전부터 아는 동생이 하도 잘한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아장파벳™
05/05/24 16:56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 흠 아는사람의 아는사람이여서 간간히 소식을 들었었는데요 ;... 연습생때부터 들었던것 같은데..;; 소울 연습생중 손빠르기 장난아닌 ..;; 테란유저 있다는 소릴 귀따갑게 들었었습니다 ;;;;
박서야힘내라
05/05/24 21:05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제 친구에요 ^^그냥 얼굴만 아는사이지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146 EVER 스타리그 2005 부산 경성대 투어 초대글 [32] 윤인호4837 05/05/25 4837 0
13145 [관전기+응원] KTF VS KOR 그것이 당신들이 이기는 방식입니다. [16] Gidday4886 05/05/25 4886 0
13144 그냥 꿈이야기, 그리고 넋두리... [4] ElaN4374 05/05/25 4374 0
13143 2004~2005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프리뷰.. [18] hyun52804814 05/05/25 4814 0
13138 아~~~ 너무나 기분 좋고, 떨립니다. [22] Loyala4861 05/05/25 4861 0
13137 만화책 보다가 울어본 적 있으세요? [107] 趙子龍7941 05/05/25 7941 0
13135 PGR 에 글 올리다 난감했던 사연들. [8] 뉴[SuhmT]4211 05/05/25 4211 0
13134 최강 종족은 라이벌이 있어야 한다? [24] Aiur5560 05/05/25 5560 0
13133 드디어 내일 수학여행-_-; [3] 공부완전정복!!4204 05/05/24 4204 0
13132 [잡담] 1g정도 배부른 소리. [10] My name is J4625 05/05/24 4625 0
13131 수학여행... [6] Lee.4074 05/05/24 4074 0
13130 더블 파일런의 효과 분석 [20] ArcanumToss5247 05/05/24 5247 0
13129 T1팀 팀플레이! 드디어 개념이 잡히다. [18] 청보랏빛 영혼6000 05/05/24 6000 0
13128 내일 중국으로 수학여행가요. [27] 문근영4005 05/05/24 4005 0
13127 마린4~6 원탱 신대나무 조이기에 관한 겁니다. [41] 강신구5536 05/05/24 5536 0
13126 교통 사고. [7] 단x33922 05/05/24 3922 0
13123 "사람과 사람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 pgr채널 팀배틀 후기) [42] 새벽오빠4671 05/05/24 4671 0
13121 5월 넷쨋주, 여러가지 생각들. [5] 호수청년5137 05/05/24 5137 0
13120 밑에분에 이어 저두 기대되는 두선수 불러볼까합니다.. [6] CooL4329 05/05/24 4329 0
13119 진영수 선수에게 기대를 걸어봅니다. [9] 해브펀:)4084 05/05/24 4084 0
13117 각각의 스타리그에 사용된 BGM들... [22] 사탕발림꾼5767 05/05/24 5767 0
13115 관중, 포숙, 제환공... [24] 총알이 모자라.5562 05/05/24 5562 0
13113 [연재] Reconquista - 어린 질럿의 見聞錄 [# 20,21회] [4] Port4951 05/05/24 49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