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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4 12:03
린킨파크의 음악은 특이하죠. 사운드가 강력하면서도 멜로디가 기가막혀서, 평소 록을 즐겨듣지 않으시는 분들도 푹 빠질만한 뮤지션이죠. 1집이 2집보다 개인적으로는 더 훌륭하더라구요.
05/05/24 12:23
개인적으로 질레트 오프닝 음악인 Ill Nino의 When it cuts 를 최고로 칩니다.
그런데 원곡은 또 별로 더라구요;; 오프닝에 쓰인 음악은 1.3배 빠른 음악^^;; 듣고 싶으시면 클릭~ target=_blank>http://blog.naver.com/wooya35.do?Redirect=Log&logNo=20008328020
05/05/24 12:53
정통헤비메탈 매니아인 저로서는 한번쯤 그시절의 음악으로 오프닝을 꾸미는것도 기대해봅니다..만 요즘 학생들 취향엔 안맞을겁니다..^^
제 주변의 메탈듣는 어린친구들도 하드코어음악을 주로 듣지, 주다스프리스트나 반헤일런등은 잘 안듣더라고요..^^
05/05/24 13:29
A Better lie - pitchshifter
이게 아마 임요한 vs 도진광 선수 경기 있던 스타리그 음악으로 기억하는데... 매주 좋아요
05/05/24 15:39
저도 guy님이 말씀하신 A Better Lie 추천합니다. 마이큐브배 오프닝에 쓰였던 음악입니다. 원곡 그대로 들어도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신나고 당시 스타리그의 감동과 즐거움이 잘 느껴지는 멋진 곡입니다.
05/05/24 23:08
pitchshifter - We Know(2004에버)
ill nino - When It Cuts(질레트), ill nino - How Can I Live(질레트) , ill nino - What Comes Around(파나소닉) Sum41 - No Reason(2004에버) 3rd Strike - Into Hell Again(2004에버) Exilia - Day In Hell(스카이프로리그2004 3라운드) 추천합니다. 린킨파크의 곡은 그닦...너무 대중적이어서인지 쉽게 질리더라구요.ㅜㅜ 그밖에도 소울플라이와 슬립낫의 스타리그수록곡들도 추천해요.
05/05/24 23:16
아참 그리고하나 빼먹었네요.
아이옵스 오프닝은 린킨파크의 Faint원곡과는 다릅니다. JayZ & LinkinPark - Jigga What_Faint 의 클라이막스부분으로 알고있습니다. 속도가 빠르죠.원곡보다.1.2배. 쿵쿵거리는 타이밍도 약간 다를겁니다.
05/05/25 03:04
곡들을 쉽게 편집할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도비사의 오디션을 추천합니다 ^^ 아마 온게임넷은 방송국이기 때문에 Mac 기반의 PRO TOOLS를 사용하겠지만요 IBM PC에서도 오디션 같은 좋은 프로그램 많습니다.
편집 도구중에 스트레치나 피치벤더등으로 속도를 바꿀수 있구요 속도가 빨라지면 약간 고음이 되는데 고음을 원곡의 음역으로 고정하면서 속도를 빠르게 할수도 있습니다 ^^
05/05/25 03:05
요즘 프로리그 예고편보면 Child of Bodom 의 곡을 편곡해서 쓰는거 같더군요 어디서 많이 듣던건데 몰랐었는데 가사가 없는 전주와 중주 후주 부분에 비트를 삽입하고 순서를 바꿔서 쓴거 같더군요.. 오프닝의 영상도 멋지지만 BGM 편집도 워츄~
05/05/25 12:40
Sum41 - The Bitter end 지난 애버에서 경기 시작전에 사용되었던 곡이죠.. 그밖에 Sum41의 모든 곡 추천!!
05/05/25 13:42
전 아직도 크래쉬가 맡았던 두번의 스카이배 오프닝이 제일 좋아요.
동영상을 구해 소리만 뽑아내지 않는 이상 구할 방법이 없는건가요.. 아, 올림푸스배 다음경기예고 BGM으로 쓰였던 Distributed의 The Game도 박력있고 좋지 않나요?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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