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5/20 02:34
오늘 인스네어 정말 멋졌어요...
속도도 느려지고 클로킹도 보이고... 레이스의 장점을 모두 차단한데다 지속시간까지 길다니... 그리고 사람들이 변은종선수만 보면 관심 1인분~ 그러는데 그러는거 자체가 관심 섞인 소리로 들리네요 ^^;; 실제론 언급도 안되는 선수들이 정말 관심 못받는 선수죠...
05/05/20 02:54
오늘(어제?) 인스네어 한방 확실히 대단했습니다.
방송경기에서 보기 어려운 퀸인데 이렇게 톡톡히 제몫을 하는군요. 좋은 전략이었습니다.
05/05/20 10:15
어제 퀸의 활용능력을 보고 진짜 온 몸에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만약 모든 저그 마법유닛을 활용하는 방법을 찾고 그 활용능력을 극대화 시킨다면 지금까지의 밸런스가 완전 뒤바뀔지도...
05/05/20 10:18
오늘 김철민 캐스터도 장본인이란 표현을 쓰시더군요..
장본인이란 표현은 안좋은 일을 일으킨 사람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좋은 쪽으로 쓸때는 주인공이 맞습니다..
05/05/20 11:09
바이폴..//님 장본인이 맞는거 같습니다.
이윤열 선수 첫 OSL행을 가로막은 어찌보면 윤열선수입장에서는 말이죠 꼭 어휘그대로 해석하는것도 있지만 어휘에도 유도리가 있죠 이윤열선수의 첫 OSL를 저지했다는데서 핵심이 이윤열선수가 OSL을 못간다는데 포인트가 있으므로 장본인이 맞는거 같습니다. 뭐 박태민선수가 핵심이 된다면 뭐 예를들면 박태민선수가 이윤열선수를 꺽고 13연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럴때는 태민선수가 주체니 주인공이 맞죠 .
05/05/20 16:12
공공의 적, 경락마사지, 삼지안 저그... 박경락 선수의 플레이가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저그진영 6명의 조진락변태준 중에 박경락 선수만 부활해준다면 그야말로 저그부흥기가 다시금...흐흐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