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5/19 01:01
아아;; 다쓰고 읽어보니 정말 정리 안되는 글이군요;;ㅠㅠ 이해해주세요 ^^; 그리고 제가 알아본 역사적사실이라고 말했던 부분은 확실하지 않으니;;ㅋ 것두 양해바라구요 ^^;
05/05/19 01:04
제가 알기로 염장은 이사도의 난이 있을때에도 등장하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신라에서 알게 되었다고 했던거 같은데요... 지금 해신에서 나오는것처럼 그정도로 극악대립은 아니였다고 들었습니다 오히려 처음에는 사이가 좋았었고.. 죽기직전까지도 사이가 좋았다고 그렇게 들었습니다;;(아니면 말고요;; 무책임;; 하핫;;) 허구가 좀 많아도 정말 저도 푹 빠져 살고있습니다~ 최수종씨가 나오는 역사극이라고 해야하나요? 왠만한건 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라고 해도.. 왕건하고 해신밖에 안봤군요 =_=;;;;;;;;;;;;;;; 아무튼 간에;; 다음주에 끝난다는게 사실인건가요... 털썩...
05/05/19 01:05
아... 죽기 직전이란건.. 염장이 장보고를 죽이기 전까지라는 거에요;;
하하하하;;; 참... 어떻게 보면 역사보다 지금의 해신이 더 재밌지만요^^
05/05/19 01:14
사탕발림꾼// 저도 담주에 끈난다는 소리를 듣고 털석;;ㅠㅠ 원래 50부작이라고 들었는데요;; 이번주가 49부고 낼이 50분데;; 51부에 마지막회를 하고.. 그.. 마지막엔.. 후기같은거 한다고 들은거 같은;; 쿨럭;; 이것도 확실하지 않은데;; 애초에 50부작으로 제작하기로 한것은 맞는거 같은데요;;ㅋ
05/05/19 01:25
제가 들을바로는... 6월중순인가까지 한다고 들었던거같은....
크억... 낚시질이였단말인가... -┏.... 아무튼... 갑자기 시간전개가 빠르게 진행되는느낌........;;;
05/05/19 01:31
해신 정말 재미있게 봅니다,
많은분들이 장보고나 염장을 좋아하지만 전 중달이가 맘에 들어요^ 헤신 보는데 많이 보던 사람인데 해서 생각해보니 두사부일체에 나온 ㅋ 중달이와 천태가 없었으면 해신의 재미도 조금은 줄어 들었겠죠~
05/05/19 01:33
해신의 마지막 결말은 이미 기사를 통해서 다 드러났죠. ^^;;
그나저나 자미부인의 부하 교위(?)... 그 사람 멋있게 죽더군요. 자미부인의 폭주를 알면서도 묵묵히 따르는 충실한 부하... 마지막 장면에서 장보고 일행들이 습격하자 자미부인에게 간단한 목례로 마지막 작별의 인시를 하고 그대로 장보고 일행들에게 돌진... 결국 다구리당해 사망... 교위가 자미부인에게 말을 하며 눈물을 한 방울 흘리는 것이 참 멋있었습니다. ^^*
05/05/19 02:06
저도 정화 아가씨에 완전히 빠져버렸습니다... 어찌 그리도 아름다운지ㅠㅠ
해신은 다음주 수요일 51회로 막을 내리고, 목요일은 스페셜 방송을 합니다. 장보고, 염장, 그리고 그의 측근들이 거의 죽고 정화만 살아남는다는군요. 김양은 잘 모르겠네요 -_-;; 정화가 장보고의 아들을 데리고 도망쳐서 훗날 이들의 삶을 회고하며 아들에게 아버지가 대단한 사람이었음을 이야기해주며 막을 내린다는군요. (여기저기 터지는 스포일러성 기사에 의하면)
05/05/19 11:37
매너게이머// 저도 중달이..ㅋ 왜 드라마에 감칠맛나는 조연하나씩 있잖아요..^^; 정말 연기 잘한다고 생각해요 ^^; 중달이 수하도;;ㅋ
~~~// 저도.. 저번주에 교위가 정말 멋졌다는.. 자미부인을 모신것만이 내인생에 전부였고.. 모래알처럼 빠져나갈걸 말못해준것만이 후회된다는 멋진말;; 악역이지만 참 바른판단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멋진 사람같았는데 말이죠..
05/05/19 11:38
러브레터// ㅇ ㅏ;;ㅠㅠ 정화아가씨;;ㅠㅠ 너무이뿌죠?ㅠㅠㅋ 어제 대사도 참 좋았는데.. 장보고가 청해진으로 오라니깐.. 안간다고 하면서.. 나중에라도 청해 앞바다에 스쳐지나갈때 물결이라도 치면 그걸로 자기가 있다는걸 알아달라.. 머 이렇게 말한;;ㅠㅠ 아;;ㅠ 아름다우십니다 ^^;
05/05/19 12:54
어제 마지막 장면은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황제랑 장보고 둘 중에 하나를 제거해야겠다. 황제가 쉽겠다. 죽이자." (대충 이런 대사~) 다음 씬... "황제 폐하께서 붕어 하셨습니다." ... 아니, 그 황제 옹립하려고 몇 편이나 했는데? 나름대로 중견 배우시잖아... 그렇게 죽는 장면, 음모 꾸미는 장면도 안 나오고, 댕강이라니 너무 허무했습니다. 드라마 내에서 황제라고 칭하는 거 맞죠?;; 기억이 영 가물가물...
05/05/19 14:06
진짜 교위가 죽은게 아쉽네요... 김준경 살해와 정화 납치... 이런 더러운짓 교위한테 시키지 말라고 게시판에 막 올렸었는데... 결국은 자미부인이 시키는데로 다하고 죽다니 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