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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6 11:37
수정할 게 있네요. 서지훈선수와 최연성선수의 MSL 승자조 8강에서는 2:0이 아니고 2:1이네요. 패자조에서는 2:0이 맞구요.
05/05/16 11:41
개인적인 것 두개를 써보자면..
결승에서 테테전이 안일어났음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에버2004 8강이 훨씬..- -...a 두번다시 그런꿈의 대진을 보기는 어렵겠지요 하하;
05/05/16 11:49
흥미진진한 대진표임에 틀림없지만, 박태민 대 박정석 선수는 참으로 안타까운 대진이란 생각이 먼저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ㅜ.ㅜ(에, 개인적으로 난감하단 이야기죠.^^;;)
05/05/16 12:03
박태민 선수도 부산에서의 성적이 좋은 편입니다.(7승2패)
팬택 vs go의 부산투어에서의 올킬! 이윤열 선수와의 당골왕 결승... 부산원조 시너지 영웅토스 vs 새로운 부산강자 운영의 마술사 박태민 정말 흥미 진진
05/05/16 12:39
결국 박성준 선수 올라오셨군요. 요새 얼굴 보니까 좀 업그레이드 되었던데, 귀여운 얼굴-> 수려한 얼굴로 변모하는 중... 1경기는 서지훈 선수가 조금더 앞서지만 요새 최연성 선수 8연승?중이라면서요. 최강포스의 최연성선수라 최연성 선수가 이길 것 같습니다. 2경기는 박성준 선수가 우세할 듯 하고요. 3경기 그야말로 진검승부네요. 그러나 전상욱 선수가 스승이 2명이라 요새 아픈 이윤열 선수만 있는 이병민 선수에 비해 유리할 것 같습니다. 4경기. 박정석 선수가 올라가서 프토의 명맥을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박태민 선수 요새 포스가 약해지는 감도 있고요. 그래서 최연성-박성준에서 박성준 선수 이기고 전상욱-박정석해서 박정석 선수 이겨서 질레트배 재현하면 멋지겠군요. 그러나 어쩌면 최연성-박태민 선수가 결승에서 맞붙을 수도...
05/05/16 13:10
ㅠ.ㅠ 왜 하필이면 박정석 선수 저그랑 붙습니까? 그것도 박태민 선수랑
어쨌든 영웅 화이팅이구요. 전 섣부른 판단인지는 모르겠지만, 박태민 선수가 이번 스타리그 가져갈 것 같네요.
05/05/16 13:38
정말 기대되는 군요^^ 이번 리그까지 플토의 암운이 이어지려나요..
하필 태민선수 상대로 정석님이 낙점되다니 ㅠ... 여튼 전 .... 최연성 vs 박정석의 결승을 기대합니다 +_+!!!
05/05/16 14:01
여지껏 기록들만으로 8강전을 가늠해본다면 최연성, 박성준, 박태민이 승리할 확률이 높습니다만 이병민VS전상욱은 기록으로 본다쳐도 예상 불가로군요. 또 하나의 변수는 MSL이 같이 열리므로써 같은 주에 두 경기를 하게 되는 박정석, 최연성 선수가 양대리그 경기를 어떻게 조율해 나갈지도 상당히 변수가 될수 있겠군요.
05/05/16 14:06
박정석선수는 MSL도 저그를 상대로 하는군요.
최연성선수는 MSL에서는 변은종 저그를 상대로 해야 하고 연습에는 다소 차질이 있겠군요. 나머지 선수들은 OSL에만 집중이군요. 과연 양대리그 다 뛰는 박정석VS최연성이 결승에 오를지도 궁금하네요.
05/05/16 16:32
주말동안 경기를 못봤는데.. 결국 토스는 또 박정석 선수 하나군요..
ㅠ.ㅠ 거기다 8강에서의 상대가 저그... 그것도 박태민 선수라니.. ;;; 차라리 저프전을 찢어서 테테전으로 갈라 넣어 테저,테프 였으면 좀더 보기 좋았을꺼란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박정석 선수 화이팅!
05/05/16 17:10
드라마라는 말을 아무리 강조해도, 제 머릿속에는 '지루한 테테전이 둘, 걸어다니는 머큐리에서 프로토스 하나가 죽어나갈테고... 볼 경기 없구만'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군요.
차라리 테저전이 둘에, 플테전 하나, 테테전 하나면 그나마 재밌을것 같기도 하지만...
05/05/16 18:28
정말 이병민은 약소평가되었죠.
2003년말까지만 해도 최고 승률은 이병민이었습니다. 80%가 넘는 승률을 보여주었죠. 2위는 70%후반대로 기억하는 최연성... 이후 테란은 이 두 사람이 양분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최연성과의 레이쓰 관광사건 이후로 많이 추락해 버렸죠..
05/05/16 19:08
걸어다니는 머큐리…… 그래도 박정석 선수 올라갑시다! 진짜 머큐리가 두 번 들었던 그날의 3·4위전, 모두의 예상을 깨 버렸잖습니까T_T
05/05/16 19:18
최근 테테전은 지루함이 없죠.. 아니.. 많이 줄었죠. 토스대 토스도 지루하다는 평가를 받았었지만.. 요즘은 박진감 넘치더군요. 하긴.. 예전 마이큐브때 토스전이 많이 나왔을때부터 재밌었지만..
최근엔 재미없는 경기가 없군요. 동족전이든 뭐든.
05/05/16 20:28
만약 이윤열 선수까지 올라갔다면 아마도 거의 100% 테란이 우승했을꺼 같네요..;; 과연 쓰리박이.. 테란을 무너 뜨릴수 있을까.. 것두 박태민,박정석 선수 중 한명은 탈락이군요..
05/05/16 21:06
왠지 박정석 선수가 이길것 같습니다 섣부르지만 서지훈 변형태 이병민 박정석 이 네선수가 올라갈것 같군요 결승은 서지훈대박정석 우승은 박정석 선수요...그냥 예상일뿐입니다
05/05/16 21:10
tiger님/ 리플들을 보아하니 이윤열선수 팬이신거 같으데... 모든글에서 최연성선수를 깍아 내리려구 안달이신분 같네요. 그냥 두 선수다 좋아하면 안되는지..ㅡ.,ㅡ
05/05/16 21:20
뭐.. 반응할 필요 없는듯.. 출전 안해도 연습은 해줘야되고 개인리그 2개가 더 어렵긴 한거죠.. 그렇지만 스케쥴이야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는거고.. 언제나 좋은 경기나 보여줬음 하는 바람뿐.
2004 에버배 이후 집중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생각해볼때 이번에서야 진짜 실력을 서로 보여줄수 있다는 생각뿐. 누구에게 약하다는 소리를 들을 선수가 아니기에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최연성선수 무조건 쭉쭉 앞으로 나아갑시다.
05/05/16 23:53
tiger님이 이윤열 선수 팬이 아니건 맞던간에 최연성 선수를 깍아 내린건 맞다는걸 인정하시나보네요.. 그러나 최연성 선수를 깎아 내린다고 다 이윤열 선수 팬이라고 단정 짓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 됩니다. 둘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깐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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