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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5/05/15 22:04:51 |
Name |
올빼미 |
Subject |
조그마한 잡담 |
혹시 이트맨이라는 만화아세요?
개인적으로 최고의 하드보일드만화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만화의 주인공인 볼트 크랭크는 어딘지 모르게 서지훈 선수가 생각납니다.
아무도 모르게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하는, 그레서 어떤위기에도
이제는 보는 사람이 안심하고 있게 만드다고나 할까요? 서지훈 선수도 참많이 보여주는 모습이지요.
임요환 선수와는 조금다른 방식으로의 역전승이랄까??
홍진호선수를 보면 이누야사의 셋쇼마루가 생각납니다.
홍선수야 워낙많은 변신^^을 해서 이견이 많이 있게지만 말입니다.-_-
이누야사 팬들은 이제 셋쇼마루를 파워업키드라고 부를정도로
이누야사를 만났다하면 파워업 시켜주는 셋쇼.
홍선수는 상대를 발전 시켜주는 선수라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홍선수말대로 열단계선배인듯합니다. (만화에서는 주인공 못되는 캐릭이지만 여기는 현실이니까 홍선수는 언제나 주인공입니다.^^)
이윤열 선수를 보면 보노보노가 생각납니다.....
농담입니다.^^
실은 이윤열 선수하면 전통용사물의 주인공이 생각납니다.
타이의 대모험의 타이, 로토의 문장의 주인공같은, 사이버포물러의 주인공같기도 합니다.
이유야 뻔하지요.^^ 그 천재적인 재능. 그리고 선대의 용사의 도움.
우리 용사님이 많이 아프시다고 하던데 ㅜ,ㅜ 청룡의 노래로 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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