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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4 23:04
서지훈선수 멋진 선수죠 ^^;; 슬램덩크의 서태웅을 생각나게 하는 케릭터..
그래도 우리 정민님 이겨서 -_ㅠ 나빠효;; (사실 MSL패자조 경기 있던날;; 김정민선수랑 서지훈선수랑 보드게임방에서 잡담하는걸 목격;;;; 아무리 친해도 그렇지 경기 직전인데 말이죠 -_ㅠ;;)
05/05/14 23:21
서지훈선수 졌긴 했지만 올스타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아 근데 내일 고민되네요.. 저는 홍진호선수도 좋아하고 서지훈선수도 좋아하는데 한명밖에 못 올라가다니 OTL..
05/05/14 23:39
근데 서지훈 선수 팬 카페에 이런 글 올리면 서지훈 선수 답변 같은거 안해주나요? 워낙 사X이 철철 묻어나서 답변 해줄 것도 같은데요..
05/05/15 00:03
may054님//
edelweis_s님 네임으로 검색 하신 다음에 계속찾기 한번 눌러주시면.. 네가 올라오니, 스타리그 볼 맛이 날 것 같다!! 라는 제목의 감동이 있는 사X고백글을 찾으실수....;;;
05/05/15 00:13
사x 고백글 읽고 벙 해진 상태로 연타를 맞고 있네요. 덕분에 저도 서지훈 선수 화이팅입니다! 하하하.. 이번 글도 몇군데 위험한곳이 있군요..
05/05/15 00:14
님의 응원글은 참 알쏭달쏭 야릇한 느낌에 닭살돋게 만들지만, 또 묘하게 매력적이고 진심이 느껴져서 좋아합니다. 전 서지훈선수가 지면 화면에 대고 막 욕을 하는데--; '이 나쁜 xx, 바보같은 x'등등;; 한바탕 퍼붓고 나면 서지훈선수가 들었을리도 없는데 막 미안해지고ㅜ.ㅜ
오늘 경기 아쉬웠어요. 뭔가 독기가 안보이고, 흐지부지... 서지훈선수가 경기지고 미소지은건 이현승선수와의 경기후 두번째--; 그저 내일 경기 화이팅 하기를...
05/05/15 00:23
dldlmam 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찾아 보았어요..^^ 읽다가 쬐금 웃었어요.. 아니 좀 많이 웃었어요..edelweis_s님//죄송해요..ㅠ.ㅠ 조심하셔야겠어요.. 라이벌이 많아서..
05/05/15 01:47
왠지 오늘 강민 선수의 대역전극에 너무너무 기뻐했던 것이 조금 미안해지는 글이네요..
물론 저에게 있어서는 "날 울린 사람, Nal_rA"이기 때문에 서로 이해하리라 믿습니다. 젤로스도, 에델님도 모두 화이팅!! 힘내세요!!
05/05/15 07:42
서지훈 = 서태웅, 이윤열 = 윤대협, = 최연성 = 정우성
딱 맞는 상성이네요 성격이나 이미지도 비슷하구 지기 싫어하는 오기도 꼭 닮았네요...만화처럼 된다면 마지막에 웃는건 서지훈 선수^^ 화이팅입니다 스타계에 주인공 같은 선수 서지훈 선수 화이팅 ^^
05/05/15 11:43
서지훈 선수 요즘 장기전에 약한 모습을 자주 보이는 듯 합니다. 최근 연패도 그 일부인 것 같은데..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모으기만 하다가 상대방의 물량에 고스란히 당하는.. 전형적인 패배 시나리오로 말이죠. 강민 선수와의 경기에서도 2경기인가요, 낮은 언덕이 많은 그 맵에서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이렇다할 견제 하나 없이 5시 몰래멀티에 의존한 약간은 무기력한 경기를 보여줬구요. 특히 프로토스가 공1업에 불과할 때 이미 3/3업을 달성한 시점에서 러쉬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본진을 칠까 멀티를 칠까 하면서 캐리어에 휘둘리는 모습은 정말 안타깝더군요. 결국 프로토스가 업그레이드를 다 따라올때까지 고스란히 시간을 내주더군요.. 서지훈 선수하면 안정적이고 퍼팩트한 경기운영으로 이름을 날렸던 선수인데, 최근들어서는 참 아쉽네요.
05/05/15 11:53
에델님… 자제요…-_-;;
농담이구요, 저도 edelweis_s님의 이런 글을 좋아합니다. 참 대단한 애정이에요. 서지훈 선수 파이팅! (물론 전 어제 강민을 응원했습니다만;)
05/05/15 12:22
에델님 글 참 좋아요!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전에 빙화 할때 제가 정리해 드렸는데, pgr에 오랜만에 오다보니 잘 못 뵈었군요.^^ 자주 글로써 뵈었으면 좋겠어요.
05/05/15 17:14
저도 지훈선수가 정말 좋아요... 나이도 적지 않구 20대 후반인 내가 어린선수의 경기를 보고 저도 운적이 있었죠.. 사실 좀 웃겼죠...내가 왜이러나 하는 생각도 했고...암튼 지훈선수 오늘 무조건 화이팅입니다..
05/05/15 17:17
edelweis_s글을 보면 왜 제 볼까지 홍조를 띄게 되는걸까요^^;
정말 애정이 한가득 느껴져요...!!! 근데 말입니다 ..edelweis_s님은 이렇게 멋진 글도 쓰실 수 있잖습니까.. 추게로 올라간 응원글들만 생각해도..;; 전 정말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집에서 VOD로 보다가도 지훈 선수가 너무 멋지게 이기면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서서 기립박수-_-;; 제대로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지면 우울해지는 그런것 밖엔.. 가끔 시간내서 경기장가서 열심히 응원하는 정도가 전부입니다;ㅠㅠ 암튼 edelweis_s님과 많은 분들께 이렇게 사랑받는 지훈선수는 행복한 사람^^ 오늘은 edelweis_s님 울리지말고 꼭 8강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사실 저도 전에 중요 경기서 지훈 선수가 지셔서 통곡했던 기억이-_-;;) 오늘 8강 진출하고나서 살짝 웃음기 어린 눈을 하고 있는 지훈 선수의 모습을 볼 수 있길 기원합니다..^^
05/05/15 18:52
edelweis_s 님의 제로스를 향한 사랑앞엔 함부로 명함도 못 내밀겠군요.
이런 사랑을 받고 있는 지훈선수는 행복한 사람. edelweis_s님의 글을 읽으며 흐뭇해 하는 나 또한 행복한 사람.
05/05/15 19:01
몰라주는아픔 님// 집에서 보죠;; 아 이걸 물어보신 게 아닌가? MBC 게임에서 보죠;;
김군이라네 님// 그 글을 쓴 것은 제 PGR 활동 사상 최악의 실수 -_-;; 이재석 님// 글쎄요;; 제가 별로 팬카페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올려본 적도 한번도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제 생각에 답변까지는 안 받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전 이제 자러 갑니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도대체 어떤 리플들을 보게 될지 -_-;; '조낸 덜덜덜'이네요 -_-;; 아 그냥 12시 땡치면 자야지 -_-;; may054 님// 보지 마세요 ㅜㅜ blue wave님// 헛 정말 오랜만입니다!! 그때의 그 은혜는 정말 죽을 때까지 잊지 않을겁니다^^
05/05/15 19:53
멋져요....저번 화제의 그글을 쓰신분이로군요^^
지훈선수같은 포커페이스가 슬럼프면 보는 제가 다안쓰러워요...(별별상상하면서;) 어서어서 기운차리시길 빕니다!!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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