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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4 17:16
아 안타깝네요.. 오늘 경기 정말 기대했는데 말이죠. 다음주에 하면 간부수련회때문에 못보겠고, 아니면 아예 기권패될수도 있는거네요. 이윤열선수의 쾌유를 빕니다. 예전 최인규선수의 일을 거울삼아서 당장은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05/05/14 17:24
잠시도 쉬지않고 달려왔죠.
온게임넷에 발을 들이밀고나서부터..... 주욱 지금까지..... 이제 그 긴 여정의 끝인가봅니다. 이제 다른 여정을 향해서 고향에 돌아가서 재충전을 해야할듯하네요..
05/05/14 17:32
푹 쉬시고 다시 부활하셨으면 합니다.
언제나 윤열선수는 강했으니깐요. Ace of Base//어감이 이상하게 들리는건 저 뿐만인가요?..
05/05/14 17:42
그래도 아쉽네요...아 오늘 학교끝나고 친구들이랑 놀생각하다가 6시에 제가 좋아하는 임요환선수의 경기가 생각나서 그냥 시내에서 신발만 사고 놀지도 못하고 왔는데...;;;
05/05/14 17:46
Ace of Base / 말을 무슨 그렇게 섭하게 하십니까? 여정의 끝이라뇨. 이윤열 선수가 듀얼이나 서바이벌 리그에서 떨어질 걱정해야 하는 실력도 아니고, 사실 조편성 운도 안좋았고 그동안의 혹사로 인한 잠시간의 소진상태일 뿐인데 고향에 돌아가느니 하는건 오버러스한 반응이라고 보입니다.
이윤열 선수 빨리 훌훌 털어버리고, 그랜드 슬램 할 때의 포스로 돌아오길. 누가 뭐래도 현존, 아니 역대를 통털어서도 스타크래프트란 게임 내에서 레드나다만한 게임내공을 보여준 게이머도 없거니와 앞으로도 쉽게 나오기 힘들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오랜만의 꿀같은 휴식이라 생각하고, 그동안 못했던 여행도 다니고 체력도 보강하고 했으면 좋겠군요.
05/05/14 17:52
Ace of Base님은 이윤열선수 팬인듯 한데.. 좋게 받아들이면 안됩니까??
같은 팬들끼리 뭉쳐야 될 것 아니에요~ 표현에 있어서 조금 실수가 있을 수도 있죠. 아무튼.. 작년 SKY때부터 너무 혹사당한다는 느낌이 들더니.. 송감독님 이윤열선수 좀 쉬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병민선수도 에이스급으로 성장했는데.. 왜 양대리거였던 이윤열선수를 그렇게 에이스란 이유로 부려먹었을까요. 이제 이윤열선수 안나오면 누구 플레이 보고 SK테란을 배우나요.. 흑; 얼른 기운 차리고.. 다음 OSL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05/05/14 17:53
-_-; 다른선수의 팬인 제가 볼때는 Frank Lampard님 댓글이나 Ace of Base님 댓글이나 그소리가 그소리로 보이는데요.
05/05/14 17:59
여정은 끝이아니죠......
두번째 여정을 만들어가면되니까. 요즘 민감해진 피지알을 감지못하고 오해의 소지를 조금이라도 남긴 제 불찰이라 생각됩니다.~ ... 그래도 제가 윤열선수 안티처럼 느껴지게 들렸다니 하핫... 요즘 윤열선수관련 글을 안올려서 그런가 -_-;;
05/05/14 18:02
엠겜 서바이버에서 다시 메이저 올라가고 온겜 듀얼 통과하면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겠군요..고향에서 쉬라는건 말그대로 고향에 내려가서 잠시 쉬라는거 아닌가요?
05/05/14 18:04
고향은.......;; 판타지나 반지의제왕같은 소설에서처럼 주인공이
한차례 여정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게 엔딩이듯이..... 그걸 인용했습니다 -_-;; 제가 좀..어렵게 썼네요. 단어하나하나가 피마릅니다 이제는.....ㅜㅜ
05/05/14 18:06
뭐 저런 댓글에 한국 언어 교육의 폐해 까지 나오나요..그냥 무시하면 될것을..
그냥 윤열선수가 다시 부활하길 바랄뿐입니다.. 스트레스질환이라니 더 속상하네요..
05/05/14 18:07
한국 언어 교육의 폐해; 웃기네요 ㅠㅠ 조금 동의; 고등학생인 저로서도 요즘 뭐만 읽었다하면 습관적으로 주제를 찾거나 함축적의미를 생각-_-
05/05/14 18:10
확실히 e-sports도 다른 스포츠 처럼 체력과 몸관리가 우선시되는 시대가 온 것 같네요.
점점 부상이나 장시간 경기 중의 집중력 유지가 경기 승패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거 각 팀마다 트레이너라도 둬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05/05/14 18:30
휴...얼마나 맘고생을 했으면...저런 질환이 다 생길까요. 프로게이머들 괴롭히지좀 맙시다. 나 재밌게 해주는 사람들을 왜 괴롭히는지 원...
05/05/14 18:34
그리고 이윤열선수가 이 글을 볼지 안볼지 모르겠지만 경기 결과에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사람이 어떻게 맨날 우승만 할수 있나요. 열심히 해도 마이너 갈수도 있고 그런겁니다. 일단 다 잊고 푹 쉬길.... 몸이 빨리 나아야 프로게이머도 계속 잘 할수 있는겁니다.
05/05/14 18:42
Ace of Base 님은 제가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윤열 선수의 열성 팬이신데.. (윤열 선수 팬이 몇 안되는게 아니라 pgr 회원분 중 아이디를 외우고 있는..)
05/05/14 18:44
이윤열 선수의 쾌유를 바랍니다. Ace of Base님은 제 기억으로 이윤열선수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분으로 알고있습니다. 다른분들처럼 아끼시는 마음에서 진정으로 편안한 휴식후 새로운 여정을 나서길 바라는 마음으로 쓰신걸겁니다.
05/05/14 18:55
임요환선수도 2002년 당시에 큰 활약을 하다가 점차 슬럼프에 빠졌다가 다시 EVER배에서 준우승을 하였듯이 이윤열선수도 슬럼프 라고도 볼수있는 시기에 부상까지 겹쳤으나 잘 이겨내서 다시한번의 우승으로 도약해볼수 있겠죠.(물론 바로 전시즌 우승했지만.; )
05/05/14 19:06
정테란님....
어제 미리 발표할 수 없는 상황이었을 수도 있구요...그리고 일단은 위로의 말도 없이 달린 님의 댓글은..좀 그렇네요... 님께서 좋아하는 게이머가 그런 상황에 놓였다고 생각해보세요..그때도 이런댓글 다시겠습니까?? 저도 오늘 임요환선수의 팬으로서 누구보다 윤열선수와의 멋진 경기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아주 솔직히 박서가 조금 김빠졌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윤열선수에 대한 걱정도 그만큼 듭니다. 진정으로 선수들을 아끼는 팬들이라면 아마도 차비운운하지는 않을껍니다..
05/05/14 19:12
지난 주에 썼다시피 이번주 토요일을 그렇게 기다렸었는데...조금은 아깝지만 요즘의 나다는 예전같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절대 질 것 같지 않던 그 표정...그 표정 때문에 나다를 참 싫어했었는데 ...아무튼 몸조리 잘 하고 좀 더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길 바랍니다...
05/05/14 19:21
박정석 선수도 허리 디스크를 고생하지만 치료 받으면서 좋은 성적 내주고 있죠. 이윤열 선수도 때 마침 급하거나 중요한 스케줄이 당장은 없으니 치료 확실히 받고 다시 포스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05/05/14 19:34
달팽이관님은 제 글을 윤열선수 나무래는 글로 보셨나여?
전 그냥 버스안에서 울었다는 사람이 웃겨서 한 말일 뿐입니다. 글구 솔직히 지방에서 긴 시간 할애해서 왔는데 바로 돌아가야 한다는게 대수로운 일이 아닌것처럼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님이 버스안에서 그 소식을 들었으면 어쩌시렵니까?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도로 되돌아가야 하는건데 말입니다. 그것도 즐거운 주말에 말입니다.
05/05/14 19:41
나다가 아팠군요, 하긴 좀 컨디션이 나빠보여서 경기에 져서 그러나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어서 회복하시길...사실 그간 보신 분들은 알지만 거의 빠수준의 박서 열성팬이고 그래서 최연성 선수를 더 응원하고 있기는 하지만 게임내적인 감각과 센스, 운영의 천재성에서 가장 높게 평가하는 선수가 바로 이윤열 선수입니다 워낙 높은데 오래 있다보니 분석의 타겟도 되었고 이런 저런 이유로 심신이 고단할 법 합니다, 사실 한달 정도는 푹 쉬는게 건강에 좋겠지만 현실상 불가능하겠죠, 일주일 정도로 회복이 될까 걱정스럽습니다, 모쪼록 빠른 쾌유 빌겠습니다
05/05/14 19:42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윤열선수가 아픈건 어깨보다 마음일 겁니다.
심적 고통에 비하면 어깨는 별것 아닐 것 같습니다. 본인으로서는 그리고 그를 응원하는 팬들조차 받아들이기 힘든 사건이 있었으니까 그 상처가 너무 커보입니다. 아무튼 다시 일어나 강한 그 모습 다시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저도 윤열선수 없는 스타리그는 별로 재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놈입니다.
05/05/14 19:44
윤열선수 아프지 마요...
많은 팬들이 있잖아요, 어서 이겨내요. 나쁜 소리는 듣지 말아요, 이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요. 당신은 누가 뭐래도 천재니까요, 천재가 어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이윤열선수 파이팅.
05/05/14 19:51
carolina IV님은 쾌유를 비는 글에 굳이 그런 리플을 다셔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 1년정도 슬럼프였으면 하는 바람이....이제 좀 쉬어야죠...'라는 표현이 설마 선수를 배려한 말이라고 할 수는 없겠죠
어느 정도 좋아하기는 해도 나다팬이라고 할 수 없는 저조차 보기 민망하고 그렇네요
05/05/14 19:54
carolina 처리 좀 됐으면 좋겠네요.
아랫글에 달린 댓글 좋게 해석했던 내가 바보네. carolina님도 좀 쉬세요. 영영 좀 쉬었으면 좋겠네요.
05/05/14 19:58
스니커즈 이벤트 대회고 이윤열 선수도 고의도 아니고 연기정도는 해줄 수 있을거 같긴 하네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임요환 선수는 다음주 스케쥴을 불리함을 이겨내야겠고 만약 이겨도 부상선수를 이겼다는 소리-_-와 지면 아픈사람에게도 지냐 라는 까댐을 당할 확률이 높아졌네요. 아 이윤열 선수 아프지 말지 안타깝군요.. 그리고 스니커즈 포인트 들어간다는 소리도 있던데 만약 그렇다면 개인적으로는 규정대로 처리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간 요즘 msl에서 홍진호 선수에게 패배하고 마음고생이 있었나 보네요.. 이겨내고 빨리 쾌유했음 좋겠군요.. 그리고 글쓰신분 마음은 이해가지만 파포 기사는 불펌 입니다.;; 링크로 대신하셨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05/05/14 19:59
이윤열 선수의 쾌유를 바라구요 ^^
박서는 한 주 더 열심히 연습해서.. 다음주에 꼭 승리하길! (쿨럭 설마 이런 답글도 안된다는 건 아니겠지요?;;)
05/05/14 20:01
김성재// 반대로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이윤열선수는 담주에 이겨도 일주일 미뤄서 이기면 좋냐는 소리와 지면 일주일 미뤘는데도 지냐는 까댐을 당할지도 모르겠네요. 팬의 마음은 다 같나봅니다..
05/05/14 20:05
soar님//
님도 님을 안붙이니 안붙일까 하다가 붙입니다. 저는 임요환 선수 팬은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전 사이트에서 제일 까댐을 당하는 선수는 임요환 선수입니다. 이윤열선수야 아프니까 미뤄서 지든 이기든 아프다는 변명은 있는거죠.. 이기든 지든 누가 더 까일까 하는건 명약관화가 아닐까요. 물론 미뤄서 이긴다면 이기면 좋냐라는 소리는 듣겠지만 그거야 임요환 선수보다는 나은셈이죠 자기가 아파서 미뤄진거니까요. 그리고 만약 진다고 해도 아파서 졌구나 할수도 있는 문제구요. 임요환 선수야말로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 까댐의 소리가 커지니까 불쌍한거죠.
05/05/14 20:07
어제쯤에만 연락이 되었어도 다음주 경기하나쯤은 앞당겨서 일정에 차질이 없게 진행할 수도 있었을텐데.. 조금 아쉽네요~+ㅁ+
합의봐서 연기한것 두선수 모두 다음주에 좋은 경기만 보여주세요~ p.s. 오늘 빅매치 때문에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들은 정말 안타깝겠군요.
05/05/14 20:15
뭐 하여간 이윤열 선수의 쾌유를 비는건 같습니다. 하지만 임요환 선수도 불쌍하단 소리라구요.. 그게 제가 먼저 썼지만 이윤열 선수 아파서 안됐고 고의는 아니지만 임요환 선수도 안되게 됬단 겁니다. 단지 그것뿐. 이글에 안 어울릴 이유는 없을거 같네요.. 그걸 왜 저렇게 받아들이시는지...... 뭐 두번째 댓글은 어쩔수 없이 다른데 저글에 대한 반박을 할수 없으니 쓴것뿐이구요.
05/05/14 20:24
댓글 수 60 보고 저는 혼자 이런 상상을 했습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와 같이 간단한 응원 문구가 60여개 달린 것으로요... 예전에 그런 댓글들 본 적이 있거든요... 이 곳 pgr에서요... 확실히 요즘pgr 요즘pgr 하는 이야기가 하루 이틀 전에 나온 이야기가 아니지만 요즘pgr은 또 전의 요즘pgr보다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이런거 보면서도 또 그래 차라리 여기서 댓글로 싸우는게 나을지도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요즘들어 스갤에 이런 pgr의 모습을 비웃는 글들이 자주 올라와서 둘 다 가는 유저의 마음에서 참 보기 안쓰럽습니다. 그 곳에 그런 글을 올리는 분은 분명 스갤 유저가 아니라 스갤과 pgr 둘 다 가는 유저일테니까요... 그래서 차라리 불만이 있으면 그냥 다른곳에 가서 까지 말고 그냥 여기서 이렇게 싸우는게 나을지도...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안타깝습니다...
05/05/14 20:40
오히려 스갤보다 pgr 회원들의 칼날이 더 날카롭죠. 뭐 조금만 티를 잡혀도 그냥 슥삭 베어버릴만한 칼날 -_-.. 저도 이윤열 선수 쾌유리플이 60개 가량 올라온줄알고 굉장히 흐뭇해있었더니 이게 뭔가요 하하하.
어쨌든 이윤열선수 빠른 쾌유 바랍니다. 다시 좋은경기 보여줘야죠?
05/05/14 20:49
저도.. 감동의 응원문구를 상상했는데-_-;;
흠.. 너무 민감해 하지 마시고,, 좋게 좋게 받아들여요! 이윤열선수 꼭!!!! 완쾌하시고 멋진경기 보여주세요!!!! (하지만 전 박서를 응원하겠습니다..^^;;;)
05/05/14 20:51
물론 다 같은 팬심에 임팬분들께서 임요환선수의 스케쥴이 꼬여져서 안타까운 마음에 그러시는건 알겠지만....
.....이렇게 빨리 쾌차하라는 글에까지 이렇게 댓글을 남기시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정말 안타까워요. 그러니까 왜 어깨는 또 아파가지고 경기 미뤄서 이렇게 안좋은 소리를 듣는겁니까. 얼른 나아야죠. 요즘 안좋은 일이 겹쳤네요..
05/05/14 21:39
저 위의 청보랏빛영혼님과 같은 댓글을 다는 요환선수 팬이 있는가하면 정테란 김성재님과 같은 댓글을 요환선수 팬도 있죠
이윤열 선수 화이팅입니다~
05/05/14 22:16
윤열선수!!어서 나으시길 바랄께요
이제 안 미워할께요ㅠ_ㅠ 다행인지 불행인지(불행이겠지만;;)양대리그 탈락 하셔서.......;;;;(오해하지마세요;) 좀 쉴수 있겠네요....다 잊고 푹 주무시는게 제일이에요...... 안정제일!제일제일제일~~~!!!!ㅜ0ㅜ//
05/05/14 22:39
아,,윤열선수 경기 너무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쉽군요 ㅠㅠ 윤열선수, 무엇을 하든 우선은 건강입니다. 다시 빈틈없어보이는 '머신'의 모습으로 저희 곁에 돌아와 주세요~~ 빠른 쾌유 바랍니다. ㅠㅠ
05/05/14 22:42
그 스트레스가 팬이 준 거라고 속단하는 건..
쩝;;; 그에 대한 팬의 영향력을 너무 과신하고 있는 건 아닌지.. 팬이 무의미한 타인은 아니지만.. 스트레스를 주는 대상은 가족, 연인, 가장 많게는 자신일 텐데요. 그냥 이런식으로 '이윤열선수'의 어깨통증에 책임있는 사람중에 한 명이 되버리는 기분이 싫어서 딴지걸어 봅니다.
05/05/14 22:47
여기서도 이윤열 선수를 까는 댓글이 많네요......저렇게라도 스트레스를 풀려고 애쓰는 자기애정이 대단한 사람들.....이윤열 선수 까든지 말든지
신경쓰지 마세요.그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윤열 선수 힘내세요...그리고 완쾌하셨으면 좋겠네요
05/05/14 23:56
이윤열 선수 빨리 완쾌하시길 빕니다. 신경 쓰이는곳이 한두곳이 아닐텐데, 푹 쉬고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스타관련 사이트 자제하시는 편이 좋겠네요..
05/05/15 00:36
이윤열 빨리 쾌차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설마 그래도 아프다는데, 눈살찌푸려지는 말들은 없겠지... 했지만 역시나 군요. 대단합니다. 대단해요. -_-;;
05/05/15 02:50
것봐요 - - 이윤열선수는 완전 동네북이라니깐요 ㅜ...
이윤열선수 다시 재충전으로 그랜드슬램에 15연승을 반복시켜주세요~
05/05/15 03:08
이런.. 아까 분명 이윤열 선수라고 썼던거 같았는데, 다시보니 이윤열..
이렇게 난감하고 민망할 때가..;; 이윤열 선수 당신을 걱정하고, 아끼는 많은 팬을 생각하고 힘내세요.
05/05/15 10:32
윤열선수가 아프시다니..걱정이 되네요.. 몸관리 잘하셔서 빨리 쾌차하시기를 빌겠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경기에 못나오신단 사실을 조금만 빨리 연락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오늘 경기가 있을 상대편선수와 경기장에서 기다린 팬들을 생각하셨다면 말이죠.. 윤열선수와 소속팀의 작은 배려과 솔직히 조금은 아쉽습니다. 요즘 많이 힘들어하셨는데 이런일까지 있어서 많이 속상하네요..늘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05/05/15 12:44
댓글들을 보고 있으려니..왜 스트레스성 질환까지 생겼는지 알겠습니다.
빨리 완쾌될까 걱정되시는 마음에 스트레스 주는 댓글을 잊지 않고 달아주시는 분들.. 당신들 덕분에 윤열선수가 아픈거라는 생각은 해보셨나요? 나다..얼른 일어나세요..
05/05/15 14:24
내가 이럴줄 알았습니다..
나다..심한 스트레스에서 어서벋어나길 기도하겠습니다. 어서 다시 그환한 미소로 우리앞에 서주시길.. 송감독님..길게말안합니다.. 윤열선수좀 봐주세요^^ 이기회에 좀 푹쉬시길..
05/05/15 15:22
짜증나네요. 아픈 선수보고 힘내라는 응원 글에도 화서 행패부리는 몇몇 사람들...
따로 할말 있으면 글을 쓰십시요. 되도록 글의 주제와 직접 연관된 내용을 코멘트로 달아야 하는 건 상식 아닙니까. 흥분 가라앉히고 -_- 이윤열 선수 본의 빨리 완쾌하시고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화이팅!
05/05/15 17:58
연기 할수 있다고 봅니다.
사전합의 전제하에서 말이죠 더군다나 악의없는 몸이 아픈것인데 말입니다. 저는 그 선수(이윤열)가 안쓰럽다거나 그런감정 털끝하나 없습니다. 다른 스포츠라고 불리우는 경기들도 상대방과 주최측(방송사 후원사)과 사전합의가 있으면 연기 가능합니다. 설사 정규리그(예 : MSL = MBCGAME 스타리그) 였다 하더라도 전혀 문제 될게 없습니다. 상대방인 임요환 선수도 흔쾌히 동의해 주었다고 합니다. 너무들 과민반응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나무만 보지 말고 멀리 숲을 내다 보시는 넓은 안목을 기르셨으면 합니다.
05/05/16 18:31
homilpang님// 정말 가관이군요.
게임 규정이나 협회의 잘못을 지적하는 글들이 많고도 많은데 꼭 이런 글에서 기권패 운운하는 댓글을 달아야 하셨나요? 빠른 쾌유를 바란다는 말씀만은 진심이기를 바랍니다. 제 댓글이 심했다면 죄송합니다. 자제를 부탁하는 리플들이 많음에도 기권패 운운하는 님이 너무 얄미워서 참을수가 없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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