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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3 00:17
이겼다 생각했던.. 그 순간 방심이 그런 패배를 불렀군요..
정말 유리했는데.. 순간의 방심이 부른 컨트롤 미스가.. 대세를 바꿨네요.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기에 더더욱 안타까울것 같습니다. 서바이버리그에서 건승하길..
05/05/13 00:24
김정민을 본지도 언 6년이 되었군요.(한때 임요환 선수를 괴롭혀서 미워했지만 ^^;)... 늘 2% 부족해서 문턱에서 좌절했지만, 그 열정 하나만큼은 최고S급 테란입니다. 앞으로도 멋지고, 열심히 하는 보여주셔서, 오랜 세월동안 김정민 선수를 응원해온 팬들의 소망 꼭 이루어 주시길 바랍니다.
05/05/13 07:31
그전에 박정석선수와의 로템경기에서 김동준 해설의 이 멘트가 생각나네요 " 아~ 김정민 선수 탱크 두기 저렇게 앞으로 쭉 빼놓죠~ 저러면 플토가 잡고싶어지거든요~ 함정입니다 김정민선수 항상 저렇게 해놔서 플토가 함정에 걸려들게 하죠" 정확히 옮기지는 못했는데 저런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3만년 조이기 하다가 나온 멘트~
05/05/13 11:29
전 정민선수의 열혈팬이라기보단 오히려 다른 선수를 더 응원하고 있습니다. 헌데 제가 티비로 게임을 보면서 눈물이 찔끔나게 만든선수는 김정민 선수가 유일합니다. 힘내세요~
05/05/13 11:53
그가 이기던 지던..........
그가 메이져에 있던 마이너에 있던........ 그가 성적이 좋던 그렇지 못하던....... 언제나 김정민 화이팅!!! 입니다.^^
05/05/13 17:27
순간방심이 화를 불렀군요;;
루나 에서 김정민선수 정말 중앙에서의 쌈싸먹기 아쉬웠습니다. 천추의 한 으로 남지 않길 바랍니다. 제대로만 동시에 위 아래에서 덮쳤다면 서지훈 선수의 드랍쉽병력이 합류되었더라도 한방에 괴멸시켜버릴수 있었을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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