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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2 20:21
그렇죠.. 참 둘의 관계는 재밌단 말이죠..ㅡㅡ 연승,연패.. 어디 단판전이 아닌걸로 만날때는 그전에 좀 지고 가줘야 올라갈 확률이 높아지는건가요.-_-;
05/05/12 20:21
2경기에서 너무 여유를 부렸던게 이번경기 패인인듯...커맨드가 넘 빨랐구 3경기두생마린.......ㅠㅡ 한템포만 늦게 나갔어두..정말 아쉽네요
05/05/12 20:23
양대리그 탈락 그것도 16강에서 모두... 강민선수처럼 되면 안될텐데 말이죠.. 홍진호 선수 오늘은 모처럼 멋있는 모습 보여주었네요.
05/05/12 20:25
부디 결승에서 박정석 선수와 홍진호 선수가 만나서 누구를 응원해야 할 지 모르는 가슴 아픈 사태가 일어나길 빕니다. ㅠ.ㅠ
05/05/12 20:27
혜워리♡// 이윤열선수경기를 예전부터 보셧다면 하시겟지만 이윤열선수 특기가 2마린더블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경기를 보면 더블후에 8~10기 생마린타이밍에 잠시 저글링을 쫒아내려고 앞쪽으로 나오죠. 언제나 하던 플레이입니다. 홍진호선수가 그걸 예상했을지도 모르겟네요
05/05/12 20:32
7연패를 한번에 응수 하시는 홍진호 선수......비록 아이옵스 8강 2패 프리미어리그 3,4위전 2패 올스타리그 2패 이지만 아이옵스에서는 홍진호선수는 떨어지고 듀얼을 통과해서 차기시즌인 에버스타리그에는 올라갔고
프리미어랑 올스타리그는 메이져대회는 아닌 이벤트성이 포함된 대회라 그렇다 쳐도 이윤열 선수를 MBC게임에서 처음으로 서바이버로 강등 시키시다니......심히 대단......MBC게임에서는 절대 안떨어질것 같고 우승3회 준우승3회의 업적을 남긴 이윤열 선수인데...차기시즌은 택도 없고 요즘 실력들이 다들 좋아서 자칫 잘못하다간 서바이버에서도 떨어지시게 생겼으니....................거기다 양대리그 8강도 못가고 다 탈락.....
05/05/12 20:50
홍진호 선수...
늘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다가 뒷심이 딸려서 이윤열 선수에게 패배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었는데, 오늘을 공격적인 플레이로 확실한 승리를 보여주네요 ^_^ 폭풍저그 화이팅!!
05/05/12 20:51
저는 개인적으로 양박저그가 플토에게 탈락한것 보다 더 큰 사건인거
같네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언제나 강자였고.. 영원한 강자일것 같은 이윤열선수의 마이너 강등은..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오네요. 물론 양박저그 선수들 역시 꾸준한 활약이 있었던 선수지만.. 스타계에서 그 어떤 선수가 이윤열선수만큼 꾸준한 활약을 해줬던 선수가 있었나요? 이윤열선수의 탈락이후.. 다시 이윤열급으로 오랜기간 스타리그 메이저리그에 남아있을 선수가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물론 강력한 후보로는 최연성 선수가 있겠지만.. 연성선수 역시 메이저 스타리그 진출 이후 단 한번의 탈락도 없이 진출해왔죠. 아 변은종 선수도 후보중 하나네요^^;
05/05/12 20:53
여담이지만.. 다음 서바이버리그는 죽음일것 같네요..
힘들게 예선을 뚫고 온 선수들이 박태민 이윤열 박성준선수와 같은조가 되면 난감하겠네요 -_-;; 거기다가 김정민 서지훈 선수 둘중 하나역시 탈락이기 때문에 더욱더 난감하겠네요
05/05/12 20:54
아 나다....ㅠ.ㅠ 우려했던 일이 벌어지고 말았군요...
그래도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홍진호 선수는 정말 축하드립니다...이렇게 된거 홍진호선수의 우승을 바랍니다..ㅠ.ㅠ
05/05/12 20:55
ArcanumToss//
저도 마찬가지에요.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 박정석 선수와 가장 우승하기를 바라는 홍진호 선수가 결승에서 만나서... 누굴 응원해야할지 고민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결국 웬지 홍진호 선수를 응원할 듯 싶지만요..^^;
05/05/12 20:56
세상에 영원한 강자는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입니다. 강민 선수도 임요환 선수도 홍진호 선수도 모두 겪었던 과정을 이윤열 선수가 겪기 시작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오버일지 모르겠습니다만...
05/05/12 20:56
이윤열, 박태민, 박성준이 잠시 저물고 다시 최연성의 시대가 올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저 뿐인가요? -_-;; 이후 최연성의 시대를 잠재우는 박성준 ... 무한 반복~
05/05/12 21:08
정말 차기 서바이버 리그......암울하군요. 박태민, 박성준, 그리고 이윤열......(거기에 김정민, 서지훈 중 한 명). 덜덜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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