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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2 08:54
이윤열선수 ..
꼭 이기시기 바랍니다.. 윤열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없다는 건 상상이 안되는 일이거든요. 나다 화이팅!!
05/05/12 09:00
두선수 모두 좋아하지만, 솔직히 홍진호 선수보다는 이윤열 선수가 올라가야 앞으로의 대진이 흥미진진 할것같네요^^; 이윤열 vs 서지훈이나 이윤열 vs 최연성, 이윤열 vs 임요환 등등요. 빅 카드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윤열 승리 기원 !
05/05/12 09:21
갠적으로 홍진호선수가 올라가도 흥미진진한 대진이 될것 같은데요..
홍진호 대 임요환 홍진호 대 서지훈 홍진호 대 박정석 ... 그냥 그렇다구요.. 여튼 저도 두 선수 다 좋아하는데... 누가 떨어지든... 아쉬울거 같네요 이 멋진선수를 다음리그에 못 보니까... 참.!!!! 오늘 재미있는 경기 나오길 바랍니다...
05/05/12 09:52
테테전 짐승 맞죠..서지훈 선수..
아마 테테전 승률 최고일겁니다. 이윤열 선수와의 전적을 빼고..가히 엽기적인 승률일껄요...이미 1등이긴 하지만요.
05/05/12 11:43
최연성 vs 박정석 보다는 이윤열 vs 박정석 전이 훨씬 재밌지 않았나요??? 이윤열 선수의 천재성이 박정석 선수 만날땐 유독 진~하게 발휘가 되던데^^; 박정석 선수도 처절하게 천재에 대항하는 투사의 이미지 뭐 그런게 느껴지구요... 나다의 프리스타일이 또 박정석 전에서 잘 발휘되더군요. 최연성 선수는 박정석 선수랑 할땐 온니 수비모드일때가 많아서... 재미란 측면에서는 점수주기가 개인적으론 힘들더군요 -_-
05/05/12 12:09
누굴 응원하지 ㅡ.ㅡ; 나다가 양대리그에 없으면 다음리그까지가 넘 심심하죠......나다 홧팅!!!!!!!!!!!!!!
아니 지노선수는??ㅡ.ㅡ; 아직 온겜넷 탈락은 아니니,,,,나다 홧팅!!!
05/05/12 12:22
머씨형자의 원조 엉님 머린 김정민!! 빠팅!!
이윤열선수 홍진호선수 둘중 누구든 올라가도 재미있으니까 이번에 둘이 한번 한없이 싸워줬으면 .. 토네이도상대로 폭풍이 폭풍을 상대로 토네이도가 거세게 불면 좋겠습니다... 제발 명경기가!! 나와랏! // 김정민선수와 서지훈선수의 테테전 마인드는 똑같죠 !! 막하자!! ^^;
05/05/12 12:55
나다류 토네이도 6팩토리를 작렬 시키면서 그 기록을 이어나갔습니다.
이 부분 표현이 멋지네요.글 전체에서 긴박감을 느낄수가 있네요; 전쟁터에 나가는 나다가 연상이 됩니다.나다만 믿습니다!
05/05/12 14:02
홍진호 선수는 참 안스러워 보입니다.
언젠가 꼭 한번 우승 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고비에서 마다 이윤열선수와 자주 만나는군요. 오늘 새로운 역사를 쓰는 홍진호선수가 되길... 패자조에서 우승 갑시다. 홍진호선수!! 당신이 우승하는 날 당신만이 펑펑 눈물을 흘리지 않을 겁니다. 모든 저그가 울 것입니다. 테란이지만 나도 당신의 우승에는 눈물 날것 같습니다.
05/05/12 15:09
쩝.. 이윤열선수 응원글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댓글들은 아닌듯..
아무튼.. 오늘 반드시 승리해서 기록을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05/05/12 16:02
자자 최강논쟁은 그만합시다.....각자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가 최강이라 그냥 생각하고!오늘은 응원을!! 나다를 원래 응원하지는 않지만 리그에 빠지면 아쉬운선수이기에 이번엔 나다 응원을 한번하고싶네요;;근데 홍진호 선수도 빠지면 아쉬운선수이긴 마찬가지-_-;;
05/05/12 16:09
Ace of Base님 그런 종류의 댓글은 윤열선수 팬들을 까기위한
증거자료로 사용될 위험이 많습니다. 정중히 조금 신중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05/05/12 16:12
미여친님 말씀에 인정합니다.
그제 올라온글도 그렇고...윤열 선수의 글에 대한 리플이 좀 안스러워서 흥분한거같습니다...... 지적 받아들이겠습니다.
05/05/12 16:48
저도 같이 외치고 싶네요. 우주최강 나다, 화이팅!!!!
트롤도적// 해원님께서 언제 다른 선수 응원글에 우주최강은 나다..그러니 다른선수에게는 쓰지말자는 댓글이라도 다시던가요? 좋아하는 선수가 최강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문제가 되는 것인지.. 다른 글도 아니고, 이윤열선수 응원글에서 이윤열 우주최강!! 이런 말도 하면 안된다면..-_-++
05/05/12 16:50
역대 최강 우주 최강 이런말들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지 맙시다..
역대 최강은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니까요.. 아무튼 옐로우와 나다 모두 화이팅!!(누구를 응원해야될 지 모르겠네요 ;;)
05/05/12 16:56
역대 최강에 반응을 하면 안좋다고 생각하구요.. 하지만 문제는 제일 '처음' 말을 꺼내는 사람에게 있는건 분명합니다.. 다들 다 다르게 생각하는거는 알고 계실텐데 이런 글에서 댓글에서 역대최강을 써버리면 싸움은 언제나 벌어지게 되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건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글에는 응원이나 하시고 아니면 적어도 내 마음속-_-이라거나 정도로만 하셨으면 좋겠네요.. 객관적이다 라는 자료를 가져와봐도 다른사람에게는 다른 이유르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겁니다. 총 커리어를 중요시 하는사람도 있고 특정 시기의 포스, 그리고 명성을 중요시 하는 사람도 다 있을테니까요.
하여간 옐로우와 나다 서로 연승 연패를 해왔는데 이번에 나다가 7연승을 이어갈것인가 아니면 옐로우가 새로운 연승을 시작할 것인가 궁금해지고... 서지훈, 김정민선수 둘다 요즘 페이스가 그렇게 좋지는 않은데 어떻게 부진을 탈출할 것인가도 주목되네요.
05/05/12 17:26
응원글에는 딴지 좀 걸지 맙시다....
다른 글도 아니고 순수한 선수 응원글인데요... 몇 시간 안 남았습니다... 나다 파이팅!!
05/05/12 18:45
솔직히 역대최강 아닙니까? 이윤열 선수만한 완벽한 게임을 보여주는, 혹은 보여줬던 선수가 없습니다만. 솔직히 이윤열 선수만큼 스타크래프트란 게임 내에서 모든걸 다 이뤄낸 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할 수 있는 모든 플레이는 다~ 보여줬죠. 최연성 선수로 태클거시는 분들이 아래로 계실겁니다만 분명... 최연성 선수는 실력이야 인정하지만 화려함과 테크니컬한 부분이 나다에 비해서 확실히 두세 수 쳐진다고 봅니다. 그의 수비력은 최강인걸 인정하지만요.
05/05/12 18:57
휴..그놈의 최강논쟁 지겹다 지겨워. 자기 생각을 남한테 강요하지만 않으면 될것인데..;
아..아무튼 두선수다 좋은 경기 보여주세요. 두선수 누가 한명이 떨어져도 허전한 리그가 될듯.; 오늘 저녁 기대하겠습니다. 어쩔수 없는 테란빠라 테란을 응원하겠지만 요번 엠비씨게임에서 저그가 좀 부진한것 같기도 하고 에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좋은 경기 보여주세요!
05/05/12 19:01
Ssa u zi zom ma yo.....
It's not about who is the strongest, It's about Nada can remain in major leage...
05/05/12 19:04
역대최강같은 표현을 다들 자제하는이유가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겠져 이윤열선수뿐만 아니라 임요환,최연성,박정석,박성준 등등 어떠한 선수에게라도 역대최강이라고 하면 반발이 있을것입니다. 그러니까 누가 역대최강이라는 말은 살짝 비켜 나가주시는 센스가~~^^:;;
05/05/12 19:37
아이고...게임실력이나 다양한 게임 패턴
최초의 관광을 보여주었던 압도적인 탱크웨이브와 그의 엄청난 수상경력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이 나오고 방송이 나오고 우승을 할건 다해본 이윤열 선수에게 최고 혹은 최강이란말을 붙이지 못하면 대체 누구에게 붙입니까? 그리고 응원글도 아니고 레드나다.다시한번 위기 라뇨.. 참..차라리 응원글도 아니고 무슨 이런 어정쩡한 글은 몹니까?
05/05/12 19:52
저도 그생각을 했는데.. 이윤열 선수 응원글도 아니고 제목이 너무 어정쩡하네요. 방금 1경기도 압도적인 힘으로 홍진호 선수를 이겨버리는군요 이윤열 선수 ^^; 서바이벌 리그 정도로 내려갈 선수가 절대 아니죠. 마재윤 선수의 운영에 무릎을 꿇긴했지만, 어찌저찌해서 결국엔 결승무대에 진출해있을것같은 레드나다네요. 그게 바로 레드나다가 주는 포스겠지요^^
05/05/12 19:55
위기는 맞죠...마이너하고는 거리가 아주아주 멀었던 나다였는데 오늘 게임은 지면 바로 마이너 직행이니까요. 지금 1:1 마지막 레퀴엠 경기 시작됐네요.
05/05/12 20:02
서바이버로으로 갔군요 이윤열 선수.
홍진호 선수가 2경기에 7연패를 깨고 이긴 이후 이길거 같더니 역시 이기는군요. 이제 몇연승을 또 할까요.
05/05/12 21:07
믿고 싶지 않은 일이 일어나고야 말았네요.
우주최강 나다가 이게 무슨 날벼락이랍니까? (그럼 OOO은? 이런 댓글 안달리기를...)
05/05/12 22:55
역대최강은 최연성선수인것 같은데,
물론 나다가 보여줬던 경기들은 엄청 났지만 머슴앞에서 무릎꿇고 그후론 머슴이 스타계 휩쓸고 다시 뭐 혼돈이지만 ,, 역대최강은 개인적으론 최연성선수 인것 같으나 역대최강이란 상당히 개인적인 단어는 자제하는게 맞는거라 생각합니다
05/05/12 22:59
트롤도적// 역대최강이라는 단어에 사람들이 하도 민감하게 반응해서 김동준 해설위원이 자주쓰는 그 말로 대체하자고 했습니다. 사실 우주최강이죠 이런 말은 오직 한 선수에게만 쓰인 것도 아니라 그냥 농담조로 좋게 좋게 가자고 한 말이었는데 그렇게 들리셨나요? 그리고 제가 다른 선수 글이었다면 당연히 이런 댓글 안답니다. 왜냐면 그 선수에 대해 민감한 댓글이 달리더라도 저와는 무관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게 팬 아닙니까? 궁금하신 건 풀리셨나요?
안그래도 져서 꿀꿀하구만 -_-;
05/05/13 00:15
초링글스// 이윤열선수 응원글에서까지 그런 댓글 다셔야겠습니까?
최연성선수 응원글에서 역대최강은 최연성선수라고 백번 외치신다고 한들 태클걸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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