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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1 21:22
오늘 최수범 선수의 메카닉은... 좀 아니었습니다. 탱크 뭉쳐서 시즈모드하다가 스톰맞고 전멸한게 자주 있었죠. 사실 강민 선수의 앞마당으로 치고 왔을 때, 본진 게이트까지 빨리빨리좀 진출하고 9시까지 어떻게든 날렸으면 역전도 가능했었는데... 뭐 강민 선수가 워낙에 자원을 많이 먹어서 그래도 불리할 것은 없었겠지만 말입니다.
05/05/11 21:25
스톰맞고 전멸한건 별로 안보였는데.. 자원차이가 너무 많이 났죠.. 강민선수는 하템이 그렇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스톰 활용이 아주 두드러지지는 않았음..
05/05/11 21:31
파포가서 인터뷰를 읽었는데 한빛 스타즈의 힘은 역시 왕꽃감독님인듯 하네요.
오늘도 4경기의 센터배럭에 대해 이미 알고 계셨던 듯 하더군요.^^;;; 프로리그 오프닝은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아쉽습니다. 박정석 선수 촬영분을 보고 기대했는데 버스 벽면에 딱 한 번 쓰이다니요ㅠ_ㅠ 제 기준은 박정석 선수가 얼마나 나오느냐라서 이번엔 약간 실망스러웠다는... 뭐 오프닝 자체의 퀄리티야 말 할 필요없이 좋았지만요.^^
05/05/11 22:26
우산국이라는 맵은 왜 공개를 안 하나요?
일주일간이라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스타관련 커뮤니티에도 올라오지 않는군요.... 선수들에게는 물론 공개했겠지만... 스타리그를 보는 시청자나 팬들한테는 공개 이렇게 늦어도 됩니까?
05/05/11 23:06
너무 오프닝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좀 접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눈높이가 너무 높아져서 제작하는 입장에서도 부담을 많이 가지는 것 같습니다. 오프닝이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잖아요?
05/05/12 05:20
강민선수의 상황파악이 적절했다는 건 스톰을 탱크게 뿌리지 않고 벌쳐중심으로 뿌려줬다는 겁니다. 최수범 선수가 딱히 탱크를 뭉쳐서 시즈한 모습은 거의 없었구요. 승기를 잡은 러쉬 때 사실 토스가 지는 줄 알았는데 탱크와 탱크사이 좁은 공간에 모여있던 벌쳐들이 스톰에 전멸하면서 질럿들이 달라붙을 여지가 생겼죠.
05/05/12 06:31
하필이면 바로 그때 코를 만지는 바람에 여럿 웃겼던..
코털토스 박대만 선수-_- 야금야금 차이를 벌려가는 오늘 플레이 좋았습니다. 한빛 역시 팬택의 천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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