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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0 22:31
전 재있게 본 다른 만화도 많은데 왜 자꾸 쥐라기 월드컵이랑 요술소녀(초능력 쌍둥이 자매이야기)가 보고싶은지...... 돌발이 슛~~~~~~ 정말 잊지 못합니다.
05/05/10 22:31
저는 그리 오래된 만화들은 아닌데,
로봇들이 운동하는 만화중 제가 생각하기에 최고라고 생각되는 '아이언 리거' 가 또 보고 싶더군요, 그리고 하나더 말하자면 티비에서 처음본 3D 만화, '비스트 워즈' 라고, 동물이 로봇으로 변하고 막 그러는 만화인데, 로봇도 팔아서 초등학교때 정말 갖고 싶었던,,
05/05/10 22:33
슈라왕슈라토, 용사씨리즈(다간, 선가드, K캅스 등). 원탁의기사 이정도.
학원 끝나고 항상 만화 보기 위해 집까지 달려왔었죠. 녹화해놓고 3번 이상은 봐야 성이 찼었던 광입니다^^;; 만화 시청 후에는 놀이터에 뛰어나가서 친구들끼리 케릭터 선택해서 노는게 가장 즐거웠습니다!!
05/05/10 22:36
아.. 아이언리거 저도 다시보고싶네요>_< 그리고 요술소녀.. 우리는 쌍둥이자매~ 하는 노랫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가득.. 진짜 추억속으로 빠지는군요..
05/05/10 22:36
음하하 저는 차차의 마지막을 지켜봤죠 ..
난 남자지만 세일러문이 좋았소 ㅜㅠ .. 근데 이런만화들은 그때의 추억들로 남겨두는게 좋더군요. 괜히 케이블방송이나 다른 루트로 우연찮게 봤다가 스스로가 유치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옛추억이 무너져 버려요 ^^;
05/05/10 22:38
출동바이오용사 , 슈퍼보이(고스트와 냥냥이에 대항하는 우리의 용사!) ,
소년007. 소공녀 , 원탁의 기사 , 쥬라기 월드컵 , 피구왕통키 , 슛돌이 , 아이언리거 (삼손나오는거 맞죠?) ,, 등등 많네요 ^^
05/05/10 22:40
일단은 사이버포뮬러를 처음부터 쫘악~ 보고싶고요
건담시리즈도 우주세기(만;) 쫘아아악~ 보고파요; 이케! 핀판네루~ 아무로 만세 ㅠㅠ//
05/05/10 22:47
사일런트Baby님//
노다지닷 =_= ;; 저도 그 만화자체는 기억이 나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_= ;; 감사합니다 =_= ;; ... 길가다가 돈주운 기분 -_-v
05/05/10 22:47
음..어릴때 본거라면, 메칸더v, 갓차맨, 피구왕통키 정도..
그리고 애니전체를 통틀자면; 건담시리즈/시스프리(-_)/나데시코/무한의리바이어스/나디아/에스카플로네/에반겔리온/비밥 ...정도? 얼핏생각나는건 저정도네요. 다 갖고 있는 것들이 볼 순 있는데, 시간이 없네요. 새벽오빠님 / 건담..시리즈 우주세기만이면 3-4일정도면 쫙 볼수 있습니다^^ 휴가나(학생이면 방학) 쉬는 날을 이용해서 한번 해보세요~
05/05/10 22:48
저도 아이언 리거 좋아 했습니다. ^^
한참 보고 싶었을 때엔 학원 땜에 보지도 못해서 -_- 그 시간대에 녹화 해놓고 갖다죠. ; 그리고 또 하나 사우러스 팡팡.. (--;) 이거 구하고 싶은데 어디서도 구할수가 없다는 T_T
05/05/10 22:51
사이버포뮬러는 4시리즈를 너무 많이봐서..
인터넷가면 구하기 쉬우니 잘 찾아서 보시길^^;; 저는 쥐라기월드컵을 왠지 보고싶은..
05/05/10 22:56
일단 피구왕 통키는 당연히 0순위이고.. 그 다음에는 톰과 제리 그 다음이 저 거의 유치원 시절에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를 외우게 해줬던 꾸러기 수비대 -_-;; 아 다시 보고 싶어라..
05/05/10 23:08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만화 '란마 1/2' !!!!
아직 완결이 나지 않았죠. 완결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불가능해보여요 T_T
05/05/10 23:14
볼트론..베르사유의 장미. 이상한 나라의 폴. 케이캅스
네티,세일러문,웨딩피치, 선가드, 다간,슛돌이 사이버 포뮬러... 추억의 만화들 참 많죠.. 여자분들이라면 코디네이터 스티커라고 세일러문 시리즈 책받침에 다닥다닥 붙여놓던 추억들 있으실텐데..하핫.;
05/05/10 23:15
란마 애니도 완결 났음... 161화-_-;;
뭐 코난이나 이누야샤에 비하면 양반이죠..허허;; 저는 쥐라기 월드컵이랑 천사소녀 네티, 그리고 케이캅스~ 또.. 그랑죠^^ 보고 싶네요.
05/05/10 23:30
사이버포뮬러 따라올 자 없도다. -_-b
글고 "오늘은 기분이 좋아~ 랄라라랄라라라라~ ♪" 이 노래로 시작하는 신데렐라.. 왕자가 참 멋졌드랬죠. 호호
05/05/10 23:51
천사소녀 네티,태풍의그라운드 등......
옛날에는 일요일에도 그렇고 재밌는 만화가 정말 마니 했는데.....요즘은 만화가 적게 하니까 정말 아쉽네요 ㅠ_ㅠ
05/05/11 00:01
전 란마 만화책으로는 즐기지 않아서.. 영상이 좋아요 T_T
맨날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다는. 무려 한글 더빙인 비디오까지 사랑한답니다 +_+ 피터팬을 꿈꾸며 님 / 드래곤볼? 슈퍼보드? -_-;; 아케미 님 / 저도 웨딩피치 마지막 편에서 울었어요. 그 만화는 갈수록 슬퍼지더라는...
05/05/11 00:39
뭐니뭐니해도 꾸러기수비대가 짱이였죠!!(똘기 떵이 호치 새초미 드라고
요룡이 마초 미미 몽치 키키 강달이 찡찡이 해라 사천왕 1,2,3,4호 오로라공주 알바트로스 지금도 그여파가 남아있다는 -_- 어릴때 학원 갔다오면 학상 초코파이를물고 봤던기억이 기억에 남는건 핸댈과 그래텔 그때 강달이가 몽치를위해 카스테라 쌌던종이를 갔다줬죠아마??ㅋ
05/05/11 00:40
아벨탐험대,마르코 폴로의 모험,디즈니 만화중(밤에만 동상에서 께어나는 박쥐인간들이 나왔던것),달타냥의 모험,플란더즈의 개,로미오,소공녀 세라 -_-v
05/05/11 00:42
그랑죠~~~~
그리고 홈런왕강속구..ㅠ_ㅜb 메칸더v 정글의 왕자 레오 톰과제리, 베르샤유의 장미, 꾸러기수비대 시간탐험대. 으허허허허허-_- 그리고 차차에서 나레이션하시는 분..정말 웃겼는데..^^;
05/05/11 00:51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 그랑죠, 꾸러기 수비대,
정말,, 지금 어린이가 아니지만 다시 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 근데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의 후속편은 없나요...?
05/05/11 02:04
혹시 철인 28호 비디오로 끝까지 보신 분 있으신가요? 뒷부분에 가면 우주로 가서 무슨 신같은 존재랑 대결하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나중에 티비에서 보니까 철인 28호가 무슨 건담처럼 멋있게 나오던데 철인 28호는 그 깡통이 가장 제 기억 속에 남고 가장 어울리는 것 같네요. 암튼 끝까지 보신분? 메칸더 v도 비디오판이랑 tv판이랑 다른데.. 노래도 다르고.
05/05/11 02:32
보신 분들이 있으실지 모르겠는데
손태규 작가님이 그리셨던, 캡틴 서바이벌(제목이 가물가물 ;;) 이 전 제일 많이 기억에 남네요 한번 더 보고 싶어서 이사가는 근처지역 만화방을 다 뒤져도 찾을수가 없었던..흑 ㅠㅠ
05/05/11 03:36
꿀벌 마야, 비밀의 정원, 핑크 팬더, 수라왕 슈라토, 비스트 워즈, 그리고 주말 아침만 되면 어린이들을 티비 앞으로 끌여들였던 KBS의 월트 디즈니 시리즈^^
05/05/11 05:09
카우보이 비밥, 슬레이어즈를 다시 한번더 보고싶네요
그리고 장독대랑 독고탁 머털도사도;;; 명절때나 특별한 날에 꼭 하던 만화들이 이제는 볼수 없어서... 안타깝네요. 그리고 90년대 초반인가 kbs에서 일요일 한시쯤에 했던 만화도 다시 보고싶어요..원더머시긴가..기억이 ;;
05/05/11 06:01
슬램덩크 애니메이션은 좀;;
전 슬레이어즈와.. 아이언리거.. 비스트워즈,...철인28호...천사소년네티!!,,, 그리고.. 케이캅즈.. 훗..ㅠ ㅠ
05/05/11 09:53
저는 만화 하면 '만화책'이 먼저 떠올라서... 애니메이션이라고 해주시면 더 잘 알아들었을 텐데 ^^;
tv 애니 중에서는 전 시간탐험대 강추!!
05/05/11 10:28
80년대 초반에 방영됐던 009 (007 아님) 라는 만화영화를 아십니까? 제 친구들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을 정도로 아주 오래전에 나왔죠. 역시 여기에서도 009는 언급이 안되는...
001은 뛰어난 두뇌를 가진 아기, 002는 마하의 속력으로 하늘을 나는 남자, 003은 뛰어난 청력을 가진 여자, 004는 팔꿈치에서 미사일이 나가는 남자, 005는 덩치 큰 거인, 006은 불을 뿜는 남자, 007은 변신술의 꼬마, 008은 수영을 잘하는 남자, 009는 주인공.... 002와 004가 가장 인기가 많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이 만화는 게임용 카드로도 만들어져서 많이 가지고 놀기도 했지요. 다른 만화가 보통 그 후에 다시 방영되는 반면, 이상하게도 009는 그 이후에 다시는 볼 수가 없더군요. 제 최고의 추억의 만화영화였습니다.
05/05/11 11:04
2020 원더키디 를 다시 보고 싶습니다.
당시 그 애니메이션이 우리나라에서 만들어 졌다는 것이 믿이지지 않을 만큼 정말 완벽한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이작품보다 뛰어난 작품이 나오질 않고 있죠...
05/05/11 11:12
천사소녀 네티 (괴도세인트테일) , 천사소녀 새롬이(크리미마미) , 나디아(이상한 바다의 나디아) , 피구왕 통키... 가 다시 보고 싶네요~!!!
05/05/11 11:40
brownsugar322님// 혹시 그거 주전자 나와서 돈데기리기리 돈데기리기리 돈데크만!!! 하면서 주둥이에서 쁑 하고 쏘는거 아닙니까?ㅋ
재미있게 봤었는데!! // 뾰로롱 꼬마마녀!!(맞나?..-_-?) 진공청소기를 빗자루대신 타고 다녔죠.. 아직도 주제가를 잊지 않고 있다는.. 다간 로보트 모은다고 때쓰다가 부모님에게 맞아죽을뻔한 .. 로봇이 너무 많아서 ㅠ_ㅠ..영광의레이서.. 달려라 유니콘 !!!! 하면서 미니카 가지고 놀던 시절이 (슈마허를 제일 좋아합니다만 ^^) 쥐라기월드컵 용돌이었나요?ㅋ 아이언리거 잘 기억나지 않는데 혹시 심장부위에 뭐 씌워놓고 그거 공맞으면 전기 찌르르오면서 실실하면서 아웃하는거 아닌가요? 아닌가? 로봇들이 나와서 야구하던거였나..-_-;;; 기억이..;;;;; K캅스는 역시 듀크화이어가!!!!! 乃 !!!! 꾸러기수비대는 역시 징징이가 그 카리스마란 크 ~~ 울면 레이저가 뾰옹!!! 청수선생님// 사우러스팡팡이 공룡있는데로 떨어진 몇몇의 소년소녀들 이야기 맞죠? 자동차 공룡모형으로 개조하고? 브로스사우르스 카고다니고요 그시대사람들이요 ? 기억이..-_-;; //슬레이어즈 원래 처음 tv방영때 마법소녀 리나로 나왔었죠 ^^ 재미있게 봤었는데.. //옛날에 유선방송이라고 했죠 ..캐이블이라 안하고 그때 꼬마숙녀 링인가 작은숙녀 링인가..-_- 징하게 봤었네요 유선방송 만화나오는체널이에서 그것만 해주구 ㅠ_ㅠ.. //다시보고 싶은건..-_- 여자들이 나오는걸 ...;;;;; 사이버표뮬러 주인공 여자친구가 나날이 섹시해 지더군요..;;;;; 세일러문(턱시도가면 복터진..!@#$) 그리고 용자시리즈가 보고싶네요 다간의 세븐체인저가 보고싶고 K캅스의 듀크화이어와 빌드타이거의 폼이 보고싶고요 선가드의 우주에서 적들의 보스가 보고싶습니다..-_-; 골드런도 ...... // 아 그런데요 .. 그 깡통로봇들 모아놓은게 무슨만화죠? 스프링허리가진로봇이랑 쥬스뽑는 로봇등등이 나왔던것 같은데요 -_-;;;
05/05/11 12:05
슬레이어즈, 꾸러기 수비대(아직도 친구들 사이에서는 로망+ㅁ+), 우리는 챔피언(남자애들 사이에서만 초로망이었죠), 황금로봇 골드런, 아이언리거, 슈퍼그랑죠, 지구용사 다간(이거 비디오판으로 몇번을 본;;), 뽀료롱 꼬마마녀... 그외 등등 많아요ㅠ_ㅠ
05/05/11 13:23
캡틴플레닛 기억나시는 분 없으신가요? 정말 재미있었는데;
또....슛돌이는 아닌데 암튼 축구만화....제목을 모르겠네요; 천사소녀 네티...촏잉시절 사내자식이 그런거 본다고 놀리던 친구놈들이 나중가니까 자기들도 보고 있었는데 -_-
05/05/11 13:45
자축인묘 신유술해 진사오미를 외우게 해줬던 꾸러기 수비대 - -;;
다간, K캅스, 가오가이거, 우리는 챔피언, 슬레이어즈 다시 보고 싶어요.
05/05/11 18:06
국산만화 '레스톨 특수구조대'를 좋아하셨던 분은 안계시나요?
저는 정말 이 만화를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로봇이 악의 무리와 맞서 싸운게 아니라, 사고로부터 인간을 구조한다는 기본적인 내용, 자연재해라고 알고있던 경혈이 사실은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반전, 그리고 지구를 구하기위해 선장(호칭이 가물가물하네요.)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는 결말....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만화입니다.
05/05/11 18:29
그 주 1회 하던것 말씀이시죠? 그냥 좋아하진 않았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레스톨 특수구조대요. 전 아직도 썬가드 마지막회 보고 울었던 기억이.... 티티님과 같이 저도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외우게 해줬던 꾸러기수비대... 그렇게 드라고가 싸우는걸 보고 싶었는데....잘 안싸웠던 드라고 -_-
05/05/11 18:36
덩치 크고 험악하게 생긴 저가 그 어릴적 천사소녀네티 보고 가슴이 설렜고, 썬가드 엔딩보고 눈물을 흘렸고, 통키가 불꽃슛을 던질때와 민대풍이 회전회오리슛 할때 희열을 느꼇고, 총알 + 도깨비 + 독수리 슛이 합쳐질때 흥분해서 자리에 앉아있을수가 없었죠.
다간이 합체하다가 악당의 방해를 받아 합체를 못했을땐 충격받고 OTL 했던 기억이.... 아이언리거는 보고 하나당 5천원이었던 조립식로봇을 모조리 다 구입했었다죠... 싸이버포뮬러 볼땐 부스터 쓰기만을 기다렸고... 하긴 그 나이때 재미없었던 만화가 뭐가 있었겠습니까? 그때가 그립네요.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은 그때보다 더 화질좋고 작품성좋은 애니매이션이 많지만 그때만큼 열성적이지는 않네요. 생각해보면 정말 좋은 추억들이죠!
05/05/11 20:33
이미 사이버 포뮬러는 대략 8번 정도는 돌려본 상황이라,,TV판 포함해서요^^;;(매니아?)
K캅스와 다간은 클럽박스 등지에서 돌고있는걸 본 적이 있습니다 꾸러기 수비대 역시 인기가 많네요 마지막 장면은 본 기억이 날듯 말듯,, 네티는 케이블방송에서 본 기억이a 또 뭐가 있을까,,
05/05/13 10:28
우리나라에서 처음 영광의레이서로 할때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원더키디도 정말 좋은작품이었죠.."용기와 지혜로 헤쳐나간다~ 우주 평화위해 싸우는 용감한 친구들 자랑스런 친구들~" 이런 주제가였던거 같은데..맞나요..;; 그리고 캡틴플레닛있었죠..땅,불,바람,물,마음 다섯가지 힘을 하나로 모으면..캡틴 플레닛 캡틴플레닛~ 와우..끝이없네요..^^
05/05/14 08:48
도마뱀 꼬리가 먹고싶어를 외치던 램프의 바바가 나오던 "시간탐험대" ㅠ.ㅠ 미치도록 다시 보고 싶습니다...그리고 "나디아"
요 두 작품은 정말이지 최고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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