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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05 21:40
동시에 저그의 맘은 찢어집니다!...ㅠ ㅠ
오늘..허탈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훈선수 안티가 되려는 찰나에..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바보같은짓이라구요.. 그담에 나온말은... 이재훈 우주배msl우승확정... 입니다..^^ 우승 못하면 가만 안둘겁니다!!!!!!!!!!!!!!
05/05/05 21:43
오호라~~ 경기는 못봤지만 정말 감격입니다.^^;;
드디어 꽃을 피우는건가요??? 다음 상대는 누구입니까? 올드유저들에게 또 하나의 빅 뉴스군요... 이럴땐 올드팬으로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05/05/05 21:44
이재훈 선수가 우승하면 스타 각종 게시판 들끓겠죠,,, 다음 상대는 또 조용호 선수가 될 수도 있겠네요.. 우승한다는 마음으로 GO~
05/05/05 22:13
재훈 선수의 우승....우승이라......
으하하핫, 생각만 해도 흐뭇하군요. 한경기에 너무 일희일비하는 것 같지만 우리 파파곰에게 이 일승이 어디 그냥 일승이던가요. 제발 쭈욱 승승장구 합시다.
05/05/05 22:15
가림토의 하드코어가 부활하는가....
이때까지 너무 원게이트 단순테크플레이나 원질럿원프로브견제후 테크플레이에 너무 적응이 돼있었습니다. 다시 하드코어의 시대가 오는가 봅니다
05/05/06 00:12
글쎄요 ... 이재훈선수의 온라인 경기를 보면 박용욱선수보다 못하다곤 못하죠. 더구나 박용욱선수의 상대는 박태민선수였는데요 ㅡ_ㅡ;
05/05/06 01:16
이재훈 선수 진짜 제가 이맛에 스타 본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두판이었습니다. 첫판에서 질럿+드래군으로 저그의 앞마당을 깼을때의 그 희열은.. 정말이지 이재훈 선수를 응원하길 잘했다!! 이느낌이었습니다~
05/05/06 13:30
김호철 님이 기억하시는 이재훈선수가 이윤열선수를이긴.. 그 스타리그경기는 올림푸스배 a조경기죠 유명한 죽음의죠
이윤열 ->임요환->이재훈->박경락
05/05/08 00:54
기가 막힌 타이밍과 전술이였죠
특히 2R에서요 질럿 5기 본진 쇄도-> 1차 질럿잡힌직후 나온 커세어로 오버로드 사냥-> 2차 질럿으로 다시 본진 쇄도후 스파이어 제거-> 추가된 커세어로 오버로드 다수 잡음-> 오버로드 잡힌 직후 다크템플러 본진 난입, 드론 다수 잡음-> 앞마당 멀티 3기의 러커 진입시도 했으나 질럿+캐논+드래군 방어 성공 이렇게 거의 완벽하게 저그를 제압한 이재훈선수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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