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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05 20:49
박성준선수도 이재훈선수한테 2대0으로 졌죠... 오늘 왠일입니까...
개인적으로 상당히 충격이네요... 제가 박성준선수 광팬이라..
05/05/05 20:50
오늘...용욱 선수 대단했죠...!
그 동안 플토가 저그한테 대체 왜진거야...?...라는 생각이 들정도로...완벽한 플레이였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05/05/05 20:51
오늘은 기념되어야 할 날인것 같습니다. 최근 2강체제를 질주하던
양박저그를 그것도 프로토스가!! 일을 낼줄은 몰랐네요 플토팬으로써 너무나도 기분좋은 날이네요. ^^
05/05/05 20:53
레퀴엠에서 경기하기 전에 제발 선포지 더블넥만 하지 말자고 마음 속으로 빌었습니다.
초반부터 질럿으로 강하게 압박하면서 다크템플러나 리버 콤보가 오면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두선수 제맘을 알아주듯이 그대로 해주네요. 특히 이재훈 선수의 마지막 경기에서 질럿으로 뮤탈 꼬여내고 커세어로 앞마당에서 오버로드 잡으니 올라오는 보무도 당당한 다크템플러 2기!!!! 사실 박태민 선수와 박성준 선수를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약간 가슴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플토의 선전은 피가 끓게 하죠. 특히 저그 상대로는... mvp 누구 좋야하죠?
05/05/05 21:40
아 정말... 엄청난 경기들이었죠. 오늘 MSL 대단했습니다. 솔직히 박용욱, 이재훈 선수 2:0 패배만 당하지 말길 바랬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올 줄이야... 대단합니다. 두 선수 모두. 특히 킹덤의 오랜만의 승리가 정말 기분좋네요~
05/05/05 21:44
용욱선수... 정말 이승원해설위원 말씀대로 '기세를 타면 가장 무서운 선수' 가 아닌가 싶네요.
특히 저그 상대로의 '콤보 공격' 은 역시 박용욱이다! 라는 말이 절로나오는 모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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