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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05 13:47
그리고 PGR에는 E-스포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모여있죠.
이것은 공통점이 되는걸까요. ^^ 공통분모를 가진 다른사람들의 모임. PGR..후후후후..
05/05/05 13:57
2라운드 부터 양대리그 체제를 갖추게 됩니다.
1라운드는 11개팀 풀리그로 치뤄지죠. 양대 리그로 나뉜다 해도 방식이 다를수없는 이유는 통합 챔피언쉽의 경기 방식을 어떤것을 적용하느냐-의 문제가 또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미 많은 격론끝에 나온 결론인 만큼...응원해주고 싶습니다. (나중에 특별전으로라도 팀리그 형식을 살리는 방안이 엠겜 내부에서 있기를 바랍니다.)
05/05/05 14:37
팀리그 방식이 재밌긴 하지만 프로 스포츠로서의 드라마틱한 승부의 변수가 많이 부족하다는 점이 팀배틀 방식이 가진 가장 취약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올킬의 짜릿함! 물론 멋지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삘받은 소수 선수들 개인전의 연장선일 뿐이라는 느낌이 진하게 듭니다. 팀플전이 가미된 프로리그 방식이 있었기에 한빛과 KOR의 라운드우승이 더욱 더 빛날 수 있었다고 봅니다. 팀배틀 방식은 컵대회적인 성격이나 이벤트성 대회로 진행되는게 그 고유한 매력을 발산시키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
05/05/05 15:27
T1- EVER배(동양), LG IBM배(4U), 투산배.
GO- 계몽사배, LIFE ZONE배, 피망배, MBC MOVIES배. 한빛- SKY배 1라운드, SKY배 그랜드파이널라운드. 팬택- SKY배 2라운드. KOR- SKY배 3라운드. 수정했습니다^^;
05/05/05 15:35
사람들의 적절한 모임(..)
비단 피지알 뿐 아니라 하나의 코드로 일정규모이상이 되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즐거워 집니다. 다만, 그러한 모임이 유동적이지 못한다면 고착화되고 한쪽으로 성향이 기울어가면서 폐쇄적이 되기 쉽죠. (실제로 그런 곳을 많이 봤습니다-0-) 얼마전 홍진호선수가 팬까페에 올린글이 생각나는군요. pgr에서 좋은 글을 많이 접한다고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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