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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05 00:13
GO있잖습니까 GO 김정민선수 강민선수 최인규선수 김근백선수 전상욱선수 다 보내고도 아직도 그포스는 덜덜덜이죠..
05/05/05 00:16
GO는 정말 강한팀이죠..
김정민 강민 이전에 임성춘과 김동준이라는 걸출한 선수를 배출하기도 했었고.. 아직도 스폰서가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05/05/05 00:17
위엣님 말씀에 동감. 저도 GO가 있습니다 라고 대답하려고 했었죠.^ㅡ^
확실한것은 GO와 한빛 딱 두 팀만 그런 능력을 갖춘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대단하죠.
05/05/05 00:19
글쎄요 그래도 한빛스타즈 못지 않은거 같습니다 솔직히 Go팀 이번에 박태민 전상욱 빠지니깐 개인전이 많이 부실햇습니다. 빨리 신인발굴에 힘쓰길..
05/05/05 00:20
go와 한빛 모두 대단한 팀이죠.
개인적으로 한빛이 조금더 좋기는 합니다만. 선호도와 팀의 능력에 대한 것은 다른 일이니까요. 으하하하- go의 마재윤 선수와 한빛의 김준영 선수..이 두저그가 요새는 제일 눈에 띕니다 그려..
05/05/05 00:25
한빛스타즈는 2003년말까지만 해도 개인전 최강 팀중에 하나였습니다.
실력뿐만 아니라 네임벨류도 최강급이었죠. 한빛의 역사중에 네임벨류가 떨어지는 신예로만 구성되었던 시절은 한빛 초기와 2004년 정도밖에 없을 겁니다. 2004년 대기업으로 스폰서 시장이 전환되는 흐름을 놓친게 아쉬웠죠. 이재균감독님께서 용단을 내리셨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좀 더 안정적인 스폰을 얻었으면 좋겠네요~
05/05/05 00:36
그래도 한빛은 스폰서가 있으니 다행이지요
GO, 소울등의 팀들은..ㅠㅠ 다들 빨리 빨리 스폰서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빛 너무 좋아요! 특이 이재균감독님.. 히힛
05/05/05 02:29
김정민선수에 이적때는 서지훈선수가 그 자리를 매꿨고 강민선수에 이적후에는 박태민이라는 화려한 별이 그자리를 매꿔줬죠.. 박태민/전상욱이 타팀으로 이적해버린 지오.. 이런 상황에서도 좋은 성적을 낸다면 지오역시 정말 좋은팀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박정석/김동수/박용욱/손승완/변길섭/나도현/김환중/이운재/정재호 모두다 이재균감독이 발굴한 선수들이죠..;; 지금 한빛소속에 선수들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05/05/05 02:30
워크초짜// 물론 소울도 그렇지만 한빛/지오에 비해 소울이 쌓은 업적이 상대적으로 미미해 보여서 별로 부각되지 않는듯 하네요.. 소울역시 대단한 팀입니다.
05/05/05 03:26
go 라인업에 최인규선수가 빠진것들을 보면 그냥 슬프네요
최인규선수는 뭐하고잇나요? 후아유에서 사월달인지 몇월까지 잘안돼면 스타 그만둔다고했던가 여튼 그런 뉘앙스의 멘트를 날렸는데 궁굼하네요
05/05/05 04:12
개인적으로 선수발굴 및 활용하는 능력에 관해서는 이재균감독님과
조규남감독님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어느분이 더 낫다고 말하기 힘들정도지요.^^
05/05/05 10:25
이명근 감독님도 선수발굴, 활용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KOR팀 내 스타급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선수가 없어서 그렇지. 그런 선수 한명만 나오면 이명근 감독님도 상당히 인정 받으실듯..
05/05/05 13:08
질문 드려도 괜찮을까요?
제가 봤을 때 이 글은 말이죠.. 한빛이 꾸준히 명문팀으로 남을 수 있는 이유에 대한 답은 되는 것 같지만.. 유독 프로리그에서만 강한 이유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2:2 팀플이라는 단체전의 특성이라든가.. '한 경기'만 잡으면 되는 개인전의 특성과 맞물려 돌아가는 한빛의 특징을 잡아주시면 더 좋은 글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울러 GO가 팀리그의 성적을 프로리그로 가져오지 못하는지에 대한 답도 되겠네요.
05/05/05 13:22
사실 임성춘선수를 GO에서 배출했다고 보긴 힘들지 않을까요.
한창임성춘선수 전성기때는 KTF소속이었던걸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05/05/05 14:40
대단한 정도로 순위를 매기자면 1등이 한빛 2등이 GO 3등이 KOR 4등이 SOUL 같네요
한빛이나 GO는 말할것도 없고 KOR은 신정민,욱브라더스 훌륭하게 키웠죠 소울도 한빛의 김선기처럼 박상익선수가 잘해주고 변은종 선수도 소울에서 크게된 선수중하나죠 아, 조용호 선수도 있군요
05/05/05 15:59
GO도 대단하기는 하지만 한빛처럼 '휘청'거릴 정도의 위기까지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지금은 약간 그런 분위기... 이겨내야죠)
김동수/강도경/박정석/변길섭/박경락 이런 선수들이 모두 좋은 기량을 보여주다가 몽땅 은퇴, 이적, 부진으로 힘들어지는가 하더니 나도현 선수의 등장+박경락선수와 신예들의 뒷받침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나도현선수마저 부진에 빠질때 새로운 얼굴들이 그 자리를 메꾸면서 프로리그 원년 우승(맞죠?)을 이뤄내는... 반면에 김정민 선수가 이적할 때 쯤의 GO의 주역은 이미 서지훈 선수였죠. 또 강민 선수가 이적 할 때에도 막강한 멤버는 여전히 남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이적은 영향이 클 듯;;;
05/05/05 16:54
한빛의 프로리그 포스는 팬들이 생각해도 미스테리한 면이 참 많죠..^^;;;
어쩌면 특별한 에이스가 없기 때문에 더 잘할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어요.어느 한 선수에게 기대거나 하는 점이 없어서 다들 몇배로 많이 준비하고 노력했던 거 같아요.^^
05/05/05 18:55
쿠니미히로 님/ 최인규 선수는 여전히 쉬면서 틈틈히 게임을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게임을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신 것 같더라구요. 빨리 부활하시길 바라고 있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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