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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04 01:18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매듭을 풀어가며 밧줄을 아는거라 생각합니다.. Dizzy/ 오 시험 기간이신가봐요 ...저도 3일째 밤샘이 중입니다.. 내신등급제가 사람을 죽이는군요...89년의 저주라고 까지 하니..에휴.. 자살하는 친구들의 마음이 이해가 가는군요.....수능 12번...ㅠ...
05/05/04 01:28
전짬님//전 주4라서 이번 시험만 끝나면 목금토일 4일동안 놉니다. 하하 :) 부럽죠?;;
89년생부터 또 뭔가 바뀌나봐요.. 힘내세요 -_ㅜ 저는 내신 완전포기하고 대학가서 PC방 밤샌 기억만 있지만;; 고등학교때 기숙사에서 시험공부하며 밤새던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그럼 전 진짜로 바이바이~ p.s 텐서 죽어라-_-;;
05/05/04 16:36
편지를 주고 받고 계시다니 무척 부럽습니다. 예전에는 가요책 뒤에 펜팔페이지 보고 편지도 해 보고 했었는데 요즘은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날아오는거라곤 온갖 고지서들과 광고 전단지 밖에 없어진 요즘 편지가 무척 그립습니다.
편지 만큼 마음을 울릴 수 있는 것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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