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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03 23:16
박경락.
예전.. 모든 선수들이 기피1순위로 꼽던 공공의 적. 저그전 물이 다시 올랐던 임요환 선수를, 초반 컨트롤 전에서 승리하고 그야말로 관광시켜버리던 모습, 두갈래 세갈래로 밀고 들어오던 한마리씩의 오버로드와 그 안의 럴커. 진짜, 전율스럽던 그 때로 돌아가길.. "아트저그"
05/05/03 23:37
CuteBoy[gm] 임채성 선수일 겁니다.
삼성칸 연습생인가?..그럴껄요.. 그리고 전위 화이팅 입니다!!.. 당신의 부활을 기대할게요.
05/05/04 11:29
파포에 뜬 인터뷰 보고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몇달전인가 메가웹에서 어깨가 축처진 박경락 선수의 뒷모습을 보고 마음이 그랬는데... 인터뷰 보니 절반은 성공 한듯 싶네요. (나중에 경기장에서 보면 박카스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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