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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03 20:21
아! 방금 관중석을 비춰 줬는데 밤 늦은 시각이라 그런가요 아니면 제대로된 관중석이 없어서 그런건지... 관객이 별로 없네요... 예전에는 축구장 하나 통째로 빌려도 꽉꽉 찼었는데요... 이벤트 전이라 그런가 ^^
05/05/03 20:21
오늘 그의 플레이를 보다가 먹고 있던 김밥을 떨어뜨릴 정도로 그의 플레이는 예술이였습니다. 정말.. 예전 그때의 포스로 돌아와 주신다면.. 아니, 오늘 처럼만 매 경기 싸워주신다면, 당신은 충분히 스타리그 결승전 무대에 있을 것입니다..
05/05/03 21:16
평일 저녁인데다 홍보가 제대로 안된 것도 있고 지나가다가 나들이처럼 보러 오신 가족분들이 많아서 한경기 한경기 끝날때마다 나가시는 분들이 눈에 조금씩 들어오네요.^^;;
어쨌거나 한빛 팬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정말 기분 좋은 승리였어요.>_<
05/05/03 22:22
박경락 선수, 얼마만의 승리인지 모르겠네요. 너무 잘했습니다.
파포 인터뷰 보니까 자신감을 많이 상실했다고 하던데 다시 시작하겠다는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꼭! 정상 한번은 밟을 선수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05/05/03 23:08
사실.;; 박태민선수 이전에는 저그에서 운영하면 박경락선수였죠. 워낙 경락마사지 경기들이 기억에 남아서 그렇지.. 박경락선수는 운영 중심 플레이어 였습니다.(그 운영중 하나가 경락마사지 였구요.) 예전 파나소닉배때 임요환선수의 치즈러쉬가볍게 막고 4강간 박경락선수 꼭 다시 올라오리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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