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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01 04:53
저는 성학승 선수를 좋아합니다 .
맨날 제친구들은 제가 성학승 선수를 좋아한다고 하면 " 그런 선수를 왜 좋아하니 ? " 라고 되묻곤 합니다. 전 그냥 성학승 선수가 좋다고 할까요? 그냥 좋은것이 벌써 2년이 됬네요 ^^..
05/05/01 05:18
전 특별히 좋아하는 유저는 그다지 없는듯.
실력을 본받고 싶은게이머는 이윤열선수, 박태민선수, 강민선수정도 그때하고 싶을때 여러종족을 하기 때문에 각종족 스타일은 위 3명을 본받고 싶은 뭐 저 3명이 그래도 다른 게이머에 비해 눈길이 더 가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해도 될듯. 그래도 재미있는 게임을 하는 선수가 좋은.... 게임이 재미있으면 보는 입장에서 흥분도 되고 기분도 좋고 저번주인가 이윤열선수와 홍진호선수의 올스타전 2경기보면서 박수도 치고 감탄사도 지르면서 정말 재밌어했다는 요즘 들어서 스타를 그렇게 본 기억이 까마득한데 역시 시청자입장에서는 재미있게 게임하는 선수는 미워 할래야 미워할수가 없는... 요즘 플토중 송병구선수한테 눈길이 자주가고 있음.
05/05/01 07:03
전 이윤열 선수를 좋아합니다..
그에 천재성이나 센스 상상을 뛰어넘는 컨트롤 맞춤빌드를 만드는 능력등.. 정말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되지만 최강의 시절에비해 뭔가 2% 부족한듯한 모습... 옛날엔 절대 지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요즘은 누구에게 져도 이상하지 않죠.. 다시 옛날에 무적의 포스를 되찾았으면 합니다.. 이번 우주배 스타리그서 기왕 패자조로 떨어진거 TG삼보배 최연성 선수의 포스처럼 모두다 때려잡고 우승하시길...
05/05/01 09:45
only 정석선수...2002 SKY때 정석선수 경기보려고 야자를 수시로 빼먹었던... 홍진호선수와 준결승...솔직히 전 요환선수와의 결승보다 더 덜덜거렸던 기억이 나네요...요즘 페이스 좋으시는데 우승 한 번 더하셔야죠 아자아자 화이팅~
05/05/01 09:48
전 이윤열선수를 좋아합니다..
그의 화려한 플래이가아닌. 그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좋아합니다... 최고보다는 최선을 경기를 하는 그에게 존경심을 표합니다.
05/05/01 09:50
임요환 선수는 아스트랄..
전적이 밀리고 있다해도 승리할 확률이 5:5라고 느껴져요 -_-; 물론 반대로 전적이 앞서고 있다고 해도 불안해서 5:5 라고 느껴지더군요 -_-;;
05/05/01 10:14
전 최연성 선수를 제일 좋아합니다. 극초반의 절묘한 컨트롤과 중후반 운영 무엇보다도 게임의 흐름을 읽어내는 능력이 발군입니다. 그냥 경기를 보고만 있어도 즐겁죠.
05/05/01 10:25
신정민 차재욱 김정민 강도경 ,,,,즉 뚝심있고 후반전 잘하고.... 중앙 싸움 잘하고 단단한 선수들 좋아합니다...<-;ㅁ; 인기 많은 선수들은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팀은 일단 가난한팀이 좋아요..........
05/05/01 11:03
-0-;; 저는 최강/최고의 수식어가 붙은 선수는 좋아하지 않습니다[싫어 한다는게 아니구 그냥 그렇다는 거에요 ^^;;]
왜냐면 최강/최고의 수식어가 붙은 완성형 선수들이 하나둘씩 나오면 언젠가는 승패를 완전히 예측할수 있고 언젠가는 스타가 더 빨리 끝나지 않을까.. 라는 초조함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저는 아스트랄을 몸소 보여주는 임요환/강민 선수같은 선수들을 좋아 합니다 아무리 천적이라고 해도 '★★이니까.. ★★라면 이길수 있어'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
05/05/01 11:20
전 박경락선수를 좋아합니다..
제가 한때 스타크래프트를 하게된 계기.. 나를 스타계로 불타오르게 만든 장본인이니까요.. ^^ 그의 정말 ARt저그 플레이를 아직도 잊을수없답니다..
05/05/01 11:38
홍진호선수를.. 너무도 좋아합니다.
팬들에게 너무도 멋진경기를 선사해주거든요. 그리고.그는. 절대 절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지쳐간다는 팬들을 위로하며 열심히 하겠다고 하죠. 지치지 않는 열정. 끊임없는 도전. 꼭. 우승컵이 그의 손에 쥐어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날은. 저에겐. 그리고 홍진호선수에겐 국경일이 될지도^-^; 홍진호선수 화이팅입니다!
05/05/01 11:43
전 박정석 선수가 좋습니다
인터뷰 할때의 특유의 사투리 섞인 어눌한 말투가 좋습니다 , 저도 부산사람 이라.. 같은 프로토스 유저고, 같은 미남이라..(에엥?)
05/05/01 12:11
전 경기 하면서도, 아무리 불리할때도
"이윤열이니까 역전해버릴지 몰라"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그리고 진짜 그런 상황까지 어찌어찌 몰고 가는 이윤열선수를 가장 좋아합니다. ^^ 윤열선수 외에 홍진호선수, 박정석 선수, 강민선수, 박태민선수도 엄청 좋아합니다. ^^
05/05/01 21:49
대나무..테란 조정현 선수..2001년부터 지금까지 당신은 저의 영웅입니다..은퇴는 하셨지만..ㅠ.ㅠ...정현 선수 다시 돌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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