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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30 19:49
전 테란유저라서 테란이 플토에게 지는경기를 보면 플토욕을 하긴 하지만 강민선수가 잡는걸 보면 욕을 할수가 없습니다 완전히 아트거든요 ㅋ
05/04/30 19:51
팬분들께서 강민 선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 그래요. 그만큼 높은 곳에 있었던 선수잖아요^^
다음에는 꼭! 이루어냅시다 강민!!!!
05/04/30 19:53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그 날 컨디션 안좋을 수도 있는데 진거가지고 뭐라고하는것...
그리고 그날 지면 바로 희망 없다 하는것. 강민 선수 최근까지만 해도 좋은 모습 보여왔습니다. 오늘 하루 안좋은 모습 보여준것 뿐입니다. 강민 선수 팬은 아니지만 팬그리고 이스포츠 팬분들꼐서 그정도는 이해해 주셨음하네요
05/04/30 19:54
맞춪법 공부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사항이 인터넷마저 있는 자들의 공간으로 만들어버릴 위험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05/04/30 20:02
맞춤법이란게 신경써서 글을 써도 한두개 정도는 틀릴 수있긴한데..
파포는 꼭 맞춤법이 100% 안맞아도 좋으니 퇴고라도 한번하고 기사를 실었으면 좋겠습니다.(사실까지 왜곡할 정도로 가진 말아야죠...ㅡㅡ)
05/04/30 20:05
강민 선수에게 거는 기대가 컸기 때문에 질책도 그만큼 많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너무 심한 비난은 자제해야겠지요. (저도 지금 슬픕니다T_T)
그리고 맞춤법을 너무 깐깐하게 따지는 것도 좋은 건 아니지만, 가끔 파포의 어이없는 오타나 낚시성 제목을 보면 짜증나는 건 사실이죠-_-;
05/04/30 20:09
맞춤법이 어느정도 틀리는 것은 충분히 봐줄만합니다. 뭐 전부 사람이 하는 일인데 실수가 당연히 있을 수 밖에요... 하지만 사실 왜곡을 할 정도의 심각한 수준의 기사는 좀 안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낚시글 또한 사절이구요.
그리고 맞춤법과 있는 자와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맞춤법 따지는게 있는 자들의 특권이고 없는 자들은 맞춤법하고 별로 친하지 않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05/04/30 20:10
뭐....파포는 그래도 나름대로 언론매체를 지향하고 있으니까.... 맞춤법 준수는 기본인듯 한데, 기본적인 부분에서 오류가 있으니까 문제가 있죠.
그냥 일반적인 인터넷 유저에게 세세한 맞춤법을 강요하는 건 좀 무리지만요.
05/04/30 20:15
minyuhee님//: 인터넷마져 있는자들의 공간이 될 수 있다라는 말은 다시 생각해봐도 아닌 듯 합니다. 맞춤법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 생각보다 지키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고, 거기서 있는자 없는자의 구별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05/04/30 20:30
난 니가 행복해지기를 바래 (X)
난 니가 행복해지기를 바라 (O) (왜 전 이게 더 어색할까요.-- 국어순화 국어순화.ㅜㅜ) 나의 바램은 강민의 부활 (X) (바래다의 명사형) 나의 바람은 강민의 부활 (O) (바라다의 동사형)
05/04/30 20:38
박용욱 선수는 초반 프루브 컨트롤과 강한 질럿러쉬 압박..이라고 해주세요.(웃음.) 흠, 그리고 강민이라는 이름에 거는 기대가 많아서 그만큼 실망이라는 말도 많은 것이겠죠. 팬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늘은 강민선수 답잖다 싶은 경기가 많이 보여서. 좀 실망하긴 했어요. 하지만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 보여주겠죠. 강민 선수 힘내시길.
05/04/30 21:05
강민선수 힘내십쇼^^ 팬분들도 아쉬우시겠지만 지금 가장 힘들사람은 강민선수니까요. 강민선수에게 기대를 많이 건만큼 또 실망하시는분들도 많으시네요. 저도 약간 실망하긴했지만 또다시 기대하겠습니다 ^^
오늘 이현승선수랑 강민선수 떨어져서 속상했어요 ㅜ.ㅜ
05/04/30 21:22
저는 애송이님처럼 저렇게 가르쳐주는게 좋다고 봅니다만.....
참고로 강민 선수에게 이번에 실망한 사람은 있을지언정, 연습을 안한다거나 3년 계약의 여파 등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그걸 많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보면 안되는거죠.
05/04/30 22:17
................ 몸이 아프다는것. 그 사실이 너무도 안타까웠을 뿐입니다.
무척이나 기다려왔던 듀얼이었고, 또 무엇보다 기다리고 기대하는 스타리그였으니까요. 스니커즈따위 필요없고 그저 듀얼 2라운드만 올라가면 되는거였는데. 그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유난히 다른 선수들보다 슬럼프가 길긴하지만. 유난히 다른 선수들보다 부활을 멋지게 해낼거라 믿습니다. 강민은 늘 다른 선수들보다 '유난히' 다른 선수였으니까요.
05/04/30 23:21
강민선수 잘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듀얼토너먼트 1라운드에 진출했고 비록 2라운드에는 진출 못했지만 첫경기는 압도적인 경기운영으로 조형근 선수를 이기기도했습니다. 다만 팬분들의 기대가 너무 큰것이 실망이 큰 이유가 아닌가합니다. 4대토스니 하는 과거의 성적에 너무 연연하지 말기 바랍니다. 듀얼토너먼트에 진출하지 못해 좌절하는 토스들 수두룩합니다. 그에 비하면 강민 선수는 잘 하고 있는 겁니다.
05/04/30 23:40
언제적인가 임요환의 시대는 갔다고 이야기가 나온적이 있었죠. 그러나 임요환 선수는 다시 결승전에 올라 갔습니다. 비록 최연성 선수에게 졌지만요... 강민선수도 제 2의 전성기가 올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긴 슬럼프로 팬들의 애간장을 태운 대가(-_-;)로 제 2의 전성기가 찾아 왔을때 다시 그의 무적의 즐쿰 포스를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05/05/01 07:24
근데 강민선수 연봉이 제법 되는걸로 압니다.먹튀 논란이 예전에 있었는데 분명한건 비싼 연봉을 받는 선수는 그만큼 해줘야 한다는겁니다.고액 연봉 선수가 확실한 성적 없이 계속 가라 앉다보면 기업에서도 고액연봉 체결을 꺼려하게 되고 고로 단발짜리 계약 밖에 할 수 없게 될겁니다.
강민 선수 같은 고액연봉자는 좀 더 힘을 내줬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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