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4/30 09:34
↑월평동쪽에서 한밭대교를 건너, 오정동사무소 있는데에 여친을 데려다주고, CGV앞으로 해서 관저동 구봉마을 앞에서 한탐 돌리고(잠시 눈좀 붙히고) , 계룡쪽으로 갔습니다. . .. 그것보다 그 사실을 어떻게 아셧는지... 쿨럭. . .
05/04/30 09:45
BackStep//크레이지 아케이드에 bnb와 카트라이더가 속해있는 것이죠.
그냥 크레이지 아케이드라고 해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심각한건 아니니까요 ^_^;;
05/04/30 10:02
졸음운전 정말 조심해야죠.. 예전에 무슨다리였더라.. 암튼 홍천친구이 외박나왔다고 술먹고 전화해서 하도 x랄하길래.. 새벽 2시엔가 달려가다가 다리진입까지 기억이 나고 잠깐 정말 아주잠깐 눈깜빡인거 같던데..ㅁ뭔가가 이상하더군요... 다리를 건너고 있긴한거 같은데 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달리고 있는데.. 다리 난간이 운전하는제 왼쪽에 있더군요.. 근데 더 황당한건 모르고 계속 다리를 건너다가 보니 제가 중앙선을 침범해서 난간에 거의 다을정도 까지 가서 운전을 하고 있었던겁니다. 지금생각해도 얼마나 아찔한지.. 조금만 더 왼쪽으로 갔으면 그냥 다리밑으로 휴~~ 정말 졸음운전 조심해야 겠습니다. 음주보다 졸음운전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되더군요.. 근데 아직도 가끔 ㅠ.ㅠ
05/04/30 11:41
저도 오늘 아침 가벼운 접촉 사고가 있었는대..ㅠ_ㅠ
혼자서 건물에 들이받은거라 어디가서 하소연도-_ㅠ 앞 범퍼가 살짝 찌그라저 있내요..ㅠ.ㅠ..
05/04/30 11:45
저는 졸음운전한 차때문에 교통사고를 아주 크게 당해 두달가량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더 조심하게 되더군요...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운전대만 잡으면 잠이 멀리 달아나는..신공이~~~^^어쨌든 안전운전하세요~~
05/04/30 12:20
저는 면허따기 전 도로주행 연습할때..
전주 - 장수 왔다갔다 하면서 산길에 졸았습니다..-_-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 근데 혼자서 잘 가더라구요.. 트럭이^^;;
05/04/30 13:21
무척 공감갑니다. 저도 핸들만 잡으면 잠이 오는 타입이라..
그래도 애들과 같이 갈땐, 한손으로 운전하고 한손으로 허벅지 꼬집으며 운전합니다.
05/04/30 13:32
저는 예전에 납품다니고 한적이 있었는데 일을 너무 늦게 까지해서 졸음운전을 무척 많이 했었습니다..분명 고속도로에서 1차선으로 달렸는데 번뜩 정신을 차리니 차가 3차선에서 바깥쪽으로 나가고 있는 중이더군요 -_-;; 등에 식은땀이 쭈욱...그래도 조금 지나니 또 잠이 오더군요 ;; 졸다 깨니 중앙선이 오른쪽에 있던 경우도 있었고 지금생각하면 미친짓이지만..특례병이었기 때문에 안 할수도 없고..개인적으로 졸음운전에 제일 좋은건 음료수나 물 이더군요..졸음깨는껌, 사탕, 과자등 할 수 있는건 다 해봤지만 음료수나 물 만한게 없더라구요 다들 졸음운전 하지마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05/04/30 13:34
흠 그런가요.. 제 경우는 아무리 졸린다해도 운전중엔 절대로 잠이 안오는..아니 졸려도 정신력으로 버텨서 말이죠..
예를 들어서 셤때문에 벼락치기 밤샘을 한담에 아침 6시에 학교갈때..--...
05/04/30 14:02
운전병 출신인데요.. 화천에 있는 부대에서 원주 1군지사까지 운행을 자주 다녔는데.. 중앙고속도로 장난아니죠.. 거의 자면서 갔습니다. 옆의 선탑자는 춘천만 벗어나면 꿈나라로 떠나는 지라.. 사고 안난 것만해도 다행이라 생각해요.. -0-
05/04/30 14:30
집이 논산이세요??저도 논산이라..대전에 갔다 집에 오는길..
은근히 그 도로가 짜증나죠..특히 계룡쪽에 있는 신호// 밤에는 보통 규정속도 유지하면서 달리는데..그럴때면 뒤에서 빨리 가라고 난리를 칩니다..그 몇분 빨리 가겠다고 왜들 그러시는지.. 언제나 안전운전하세요^^ 참~여담이지만..저 내년에 한밭대로 편입합니다^^야간으로요.. 여러가지로 반갑네요
05/04/30 14:42
저는 시간약속이 정말 중요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정 졸리면 나중에 욕먹더라도 차 세워두고 한숨 자고 출발합니다. 욕먹는게 죽는 거 보다는 낫잖아요.(졸음운전 잘못하면 무고한 사람 다칠수도 있는거고......) 음주운전은 정말 삼가해야 하구요.
그리고 전 주변에 큰차들이 보인다 싶으면 차량들 여유 있을때 미리미리 차선 변경하면서 피합니다.(물론 안될때도 있지만 될 수 있으면) 대형 화물차들은 미리 피하는게 상책이지요. 어쨌든 늘 안전운전하시고 무사고 운전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05/04/30 15:00
졸음운전과 음주운전은 절대~!!! 안됩니다.
'안전운전'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방어운전' 이죠. 안전하게 운전해봤자 남들이 운전 함부로 하면 다치거나 심지어 죽는건 일도 아닙니다. 그러니까 나만 안전하게 운전하면 된다는 생각보다는 아예 남들을 잠정적인 사고요인으로 간주하고 방어하면서 운전해야 한다는 것이죠. 물론 모든 사람들이 안전운전 한다면 이렇게까지 생각하지 않아도 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므로... 여담이지만 버스 기사분들... 정말 GG 입니다. 욕이 저절로 나오는 화려한 컨트롤 실력... ㅡ,.ㅡ;; 진짜 차 덩치만 믿고 덤비는데 어휴...
05/04/30 20:26
갓길에 세워놓고 자는거 벌금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리고 운전병가시면 군대에서 사고내지 마세요.. 정신적 압박이 심해집니다..
05/04/30 21:59
운전병 출신으로서 한미디 하자면 군대는 졸음 운전 요인을 스스로 만드는겄 같습미다 ㅠ.ㅠ 특히 전차와 함께 갈때의 (시속 20~30Km) 그 상황은 정말 잠이 올수밖에 OT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