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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29 21:52
클릭하지마자 나오는 음악에 씨익 웃었습니다...
이브의 SWEAR라..*^^*.. 오늘 아쉽게 뉴스는 못봤지만.. 생도들이 만나고 싶은 명사 1위라니 .. 역시 대단하고 뿌듯하네요 *^^*
05/04/29 22:06
저도 방금봤죠.. 9시뉴스데스크에까지 나오다니..
프로게이머중 뉴스 최초출현인가요? 사관생도들한테 인기 많던데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좋아하는선수도 싫어하는선수도 아니지만.. 정말 이게임분야에서 기여도나 여러가지로 없어서는 안될선수임은 확실한거같습니다..
05/04/29 22:07
태클은 아니지만 임요환 선수 대충 분류해도 1세대는 아닙니다...1.5세대나 2세대에 가깝죠...
오래되기는 김정민 선수가 더 오래되었습니다. 그런데 나이 때문인지 김정민 선수를 임요환 선수 이후에 나온 줄 아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각설하고 임요환 선수 아직까지 버티고 있는 것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고 수준의 선수들과 비교하면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지만 그래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구요.. 군대갔다 와서도 활약해서 e-spots가 지속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05/04/29 22:11
임요환 선수가 멋있고 좋은선수인것 알죠! 특히 프로의식을 가장 알아 줘야 할 부분.... 자신이 공인이고 프로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관리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05/04/29 22:12
와~ 임요환 선수 뉴스데스크에도 나왔나요?스타 유저로서 이런 소식 접할때마다 괜히 들뜨네요.자랑스럽고...
그나저나... 이 노래 얼마만에 들어보는건지... 크~좋네요. 저도 이브 골수팬입니다.엄연히 따지고보면 고릴라님 골수팬이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세헌님,현기님 같이 활동할때가 좋았는뎁...옛 생각나네요.현기님 3집 나오기만을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중입니다~
05/04/29 22:15
강민선수는 스타우트msl에서 16강에서 이윤열 선수를 잡고 승자 8강에서 임요환 선수를 이기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끈건 사실입니다
05/04/29 22:16
강민선수가 초반기에는 꽃밭토스와 엽기토스로 그렇게 강한포스는 없었지만 임요환선수를 중요시합이나 여타 시합에서 굿전략전술로 잡는 모습이 ... 지금의 강민선수를 있게한데 기여한것같아서 적었습니다.
꼭 임요환선수를 잡고 떳다는 뉘앙스는 아닙니다. ^^ 최소한 최정상의 인기에 발판은 마련됐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05/04/29 22:23
뭐, 그렇죠 유독 날라가 박서를 꺾은 경기들에서 날라가 화려해 보이기는 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전략가로서 인정받은것이기도 하지요.
박서의 승부근성,프로의식,꾸준함 등은 모든 후배 프로게이머들이 본받을 만한 대단한것이죠. 박서,긷매호 선수를 비롯한 모든 올드 프로게이머들 화이팅 입니다.
05/04/29 22:25
코크배하면 떠오르는게 아트록스의 제왕 성준모선수를 훼이크후 칼타이밍 러쉬로 이긴 경기
성준모선수표정이 정말 어이가없어서 하는걸 메가웹에서 직접봤는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황제를 이길만한 선수로 저는 준모선수를 기대했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뭐 커프제왕이 스타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으니 ^^
05/04/29 22:30
예전에 강도경선수가 NADA를 땡히드라로 덮쳐 이기는걸 봤는데
강도경 선수 필살기죠 쌈싸먹기 .. 요즘 다시 보고 싶은 저 테전 전술중 하나입니다. 어떤 저그 분이 하실려나 ... POS의별 이면 가능 할까나 --
05/04/29 22:47
김정민, 임요환 두 선수. 꾸준한 모습 보여주는 선수들이죠.
특히 정민 선수.. 그 부진의 늪을 뚫고 다시 재기해주셔서, 참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
05/04/29 23:15
도전의일보//옛날에 울트라가 지금처럼 안쎄서..
하이브안가는게 아니였을까요? 아이디보니가 더파이팅 좋아하시나보네요 저도 광팬인데..ㅋ
05/04/29 23:17
코크배가 아니라도 임요환선수의 마린럴커 1:1 맞짱(?)이 꽤 나왔습니다. kpga리그에서도 봐왔고요. 이외에도 오버로드를 옵티컬 걸고 레이스로 잡기 등등... 당시에는 정말 충격이었죠... 그 시절의 포스는 지금까지 봐온 다른 선수들의 전성기 포스와는 뭔가가 다른 특별한 포스였습니다.
05/04/30 00:37
저 지금 그 방송 보드 찾아서 봤습니다!
http://script.imnews.imbc.com/vodnews/article.asp?SeqNo=111771&CntsCode=A020400&CateCode=B030000&fromPage=index.asp||YYYY=2005|MM=04|DD=29 에블바디 즐감! 9시 뉴스 보드의 좋은 점은 로긴이 필요없다^^!!! (그분 의상이 참 착하네요 홍조를 뛰고 아잉 좋아~*^^*)
05/04/30 02:17
아마도 당시의 저그가 대테란전에 있어서 굳이 하이브까지 가지않고
레어테크에서도 충분히 승리를 거뒀기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나날이 발전해가는 테란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저그또한 그만큼 발전해야했을테니까요.
05/04/30 05:51
그 시절에 울트라를 쓴다는건 말그대로 안드로메다 였습니다.
당시 상황에 대해 제가 비타넷에 쓴 글이 있는데 링크 걸어 놓겠습니다. (피지알에서는 쓰기 부적절한 표현도 있어서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http://www.bwtimes.net/bbs/zboard.php?id=usercolumn&page=4&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38
05/04/30 13:23
남자의 로망은 질럿님......
그 글 잘 보았는데 pgr에 쓰여도 무방할 듯 싶은데요^^*내용두 재밌구.....앞으로 pgr에두 같이 동시연재로 해주세요^^* 그리고 박서,,,,, 정말 감동입니다 ㅜ.ㅜ
05/04/30 13:49
옛날에 무슨 경기에서 저테전에서 울트라로 승리했단 말을 듣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꼭 박성준 선수가 저그 대 저그에서 울트라로 이긴 걸 볼때와 같은 놀라움이었죠.'';
05/04/30 16:33
박서는 s급에게도 충분히 5:5승부이상을 보여주고 그렇지 않은 서수에게도 고전하는 정말 알 수 없는.....그래서 더 매력있는 선수입니다...저에겐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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