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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28 15:29
뭐 어떱니까??어른들과 함께 있으면.. 부럽네요..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다녀와서 여행후기 남겨주세요.. 중국 꼭 가보고 싶은 나라죠..
05/04/28 15:59
음..전 중국가서 안좋은 경우를 당한지라..
..소매치기 조심하세요!(..) ..아 그리고 호텔에 계셔도..호텔이 아무리 좋아도.. 바퀴벌레 득시글 하니 조심하세요; 저 중국 별다섯개 호텔에서 제 생애 가장 큰 바퀴벌레를 봤습니다(..) (거짓말안하고 제 중지손가락만하더군요-_-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_-)
05/04/28 16:42
작년11월에 북경이랑 제남에 다녀왔는데... 중국 정말 구질구질하더군요. 제가 한국인이라는게 정말 자랑스러웠다는(한번쯤은 가볼만한데 두번다시 가보고싶진 않습니다)
05/04/28 17:07
제 주위엔 중국으로 어학연수 다녀온 사람도 있고,
여행다녀온 사람들도 많은데 하나같이 다들 좋다고 하던데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여행은 공부한 만큼 더 신나게 즐기고 올 수 있답니다~ 미리 이것저것 인터넷 검색이라도 해서 공부하고 가세요~*
05/04/28 17:17
우리나라 사람이 중국보고 구질구질하다고 느끼듯이 일본인들도 우리나라보고 그렇게 느끼죠. 지금 우리나라 모습이 일본의 80년대 수준이라는군요.
05/04/28 17:56
음...일본인이 그렇게 느까나요???제가 1달반동안 작년 여름 일본에 있을 땐 그런 차이는 안 보이던데...ㅡ.ㅡ; 그리고 일본 친구들 한국..제가 서울에 사니까 딴데는 구경 못시켜 주고 강남역이나 압구정 인사동,홍대쪽 놀러가면 진짜 많이 놀라던데요...일본하구 다른게 없는 것 같다구.....중요한 건...한국여자 넘 이쁜 거 아니냐 난리던데요 ^^* 마지막은 우스게소리지만...우리나라...생각보다 많이 발전했습니다...자부심을 가져도 될 만큼...모 일본인에 따라 ,또 한국에 어디에 가보았느냐에 따라 느끼는 게 다르겠지만....제가 아는 친구들이나 제 친구에 친구들은 진짜 많이 놀라던데요... 그런척 한거라 생각은 안합니다....그리고 저희집이 큰 평수도 아닌 고만 고만한 아파트인데 와서 놀라기도 하구요...아버지가 모 하시는 분이길래 이런 큰 집에 사냐고요 ....일본...나라는 부자지만 국민은 별로....ㅡ.ㅡ;
여하튼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05/04/28 19:42
일본놈들 부자인 사람들이 30평대 아파트 살면서 한국이 구질구질?.. 공공장소야 뭐 일본보다 딸리지만.. 공공장소 아닌곳은 한국이 2000배는 나은거 같던데요?ㅋ 일본 건물이든 뭐든 좁아터져갖고..
05/04/28 20:17
제친구들도 중국 한명은 유학가고 한명은 나중에 같이 놀러갔는데 100만원정도 가지고 15~20일정도??? 실컷 놀다 왔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돈으로 팁을 1000원주는데 웨이터가 감히 어찌 이런걸 받을수있냐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는게 참 재미있었죠^^ 해외가신다니까 부럽네요~~ 전나중에 저랑 친구들 전역했을때 태국갈려고 적금 붓고 있는데~~ 아무튼 제주위에서 해외를 나가는 사람을 보면 견문이 넓어지는 사람이 90프로 이상이더군요~~ 더 넓은 세상보시고 즐겁게 보내시길바랍니다^^
05/04/29 11:21
_ωφη_님//중국이 물이 귀하군요. 몰랐습니다. 저 대학교 기숙사 있을때 중국학생들이 교환학생으로 머물렀는데요, 한번 샤워할때마다 30분은 물만 묻히고 있었는데..그런 이유에서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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