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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27 19:01
관심없으면 뭐... 상관없죠..; 한가인이 결혼을 하건.. 연정훈이 이혼을하건.. 사실 기사1면나기전까지는 한가인이 누굴까했다죠..
그냥 보고 아 말죽거리나왔던 여자구나 했는데~ 모두들 열광하더라구요,..-_-; 온스타일이였나.. 거기서 봤는데 어떤 잡지사무국장이 이러더라구요. 사람들은 스타의 결혼을 좋아하지 않는다... 언젠가 자신의 귀에대고 사랑을 속삭이는걸 상상하기 때문이다...-_-;; 그나저나..;군대... 갈때가 되면 두렵겠죠..; 군대 갔다오면 나의세상이 많이 달라질거 같다는 느낌이들거 같아서요.. 아무튼 대한민국 화이팅 입니다!
05/04/27 19:12
제가 보기에도 마지막 연정훈씨 얘기는 너도 당해봐라 라는 이야기같은데요^^
예비역 화이팅!! (저도 이번 5월말에 첫 예비군 훈련을..)
05/04/27 19:23
일당 300원.. 그래서 '우린 새우깡 인생이야'하고 좌절하곤 했죠.
하루종일 착취당한 댓가가 과자 한봉지 사먹으면 끝 ㅠ.ㅜ
05/04/27 21:21
전 1,2년 후면 가겠네요. 고등학교 졸업후면 군대...군대 갔다오면 대학졸업한뒤 곧바로 사회생활...
1년 전만해도 철없이 놀기만 했었는데...막상 고3이 되니 하루하루가 설레이면서도 겁나네요. 글 잘읽고 갑니다.^^
05/04/27 21:48
흠... 오늘 동원갔다 왔는데... 140원 받았습니다.
관광버스를 불러서 그 값을 뺀거라구 하더라구요. 간만에 행군도 하고 소똥 냄새나는 논에서 밥도 먹고 좋았죠. *^^* 벌써 내년이 걱정입니다...
05/04/27 22:24
아.. 구구절절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는 말이네요 그때의 감동(?)이 다시 밀려오는 듯.. ^^;; 전 개인적으로 혹한기 훈련을 마치고 행군으로 복귀하면서 부대앞에 거의 다 왔을때 대열 전방에서 행군하던 중대장님의 "전방에 함성 5초간 발사!!" 명령에 중대원 전체가 죽어라고 함성을 지르던 그때가 가장 그립네요 ^^
05/04/27 23:28
이런......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연정훈씨는 상근이지 말입니다. 6주 훈련과 특별한 일을 빼놓고는 매일같이 한가인과 함께이지 말입니다. 요즘 군대는 월급도 두둑하게 나오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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