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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26 18:02
딴 얘기지만요,─섭섭하게 듣지는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에버2005라고 흔히 부르다가도 우주배MSL라고 불렀을때 어색한건,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피지알 및 기타 커뮤니티유저분들께서 파이터포럼의 저질기사에 쇄뇌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섭섭한 마음이 가시질 않습니다. 엠비씨게임을 정말 응원하고 싶은데 도울 길이라곤 이런식으로 코멘트 다는 수 밖에 없어서 그것 또한 저 자신한테 대단히 섭섭하답니다. H_life님의 글을 비난하자는게 아니라, 우주배MSL이라고 자꾸자꾸 부름으로서 파이터포럼의 횡포로 인한 MSL의 스폰서 노출을 조금이나마 늘려보았으면 하네요.
05/04/26 18:08
하하. 블리자드의 thanks to만봐도 정말 끝이 없습니다.
자기가 자주가는 식당, 메뉴 이름이 등장하는 건 물론이고, 어떤 외국 게임의 thanks to 에서는 soju도 본 것 같구요. 그리구ㅡ, 팀 이름 말씀해주시지ㅠ_ㅠ
05/04/26 18:08
Ann// 아 로그아웃하려는 찰나 답글이 달렸네요 :-)
저는 글을 자주 쓰는 편은 아니지만 글을 쓸때 방송사의 리그를 칭해야 하는 상황엔 그냥 편하게 msl 혹은 osl로 구분지어 쓰게 되더라구요. 제가 하나의 글에 에버2005와 msl을 구분지어 동시에 거론한것도 아니고 단순한 취향의 문제이니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만 :-)
05/04/26 18:18
Ann//파이터 포럼의 만행이 아니라 스갤에서 보기로는
온겜은 리그언급할떄 스폰서명을 언급하도록 요청했고. 엠겜은 그런게 없어서 그냥 msl로 표현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파포 어딘가에 나와있다고 하던데요. 큰 관심을 두고 보지 않아서 기억이 나진 않지만요.
05/04/26 22:17
맞아요~ 팀 이름도 말씀해주세요. 광고라 생각하지도 않고 설사 광고라 한들 어떻습니까 pgr분들끼리^^
오늘 레코드점에 갔다가 마땅히 살만한 cd가 없어서 그냥 와버렸는데... 방금 사고싶은 cd가 생겼네요~ 음반 대박나는 것도 좋겠지만 구경만1년님// 말씀처럼 인정받는 뮤지션이 되길 바랍니다!
05/04/27 01:44
친구들중에 음악하는 친구들이 3명정도 있습니다.
한친구는 군대문제로 음악을 그만두고 군대갔다와서 취직했습니다. (세계적인 기업 LK에 입사했습니다. 아니 삼성에 들어갔습니다. 제길슨 친구인데도 부럽다) 다른 한 친구는 요즘 tv에 나오지요, 케이블에서 vj하다가 섹션 리포터로 나오더군요. 다른건 안 부러운데 이쁜 연옌들 만나고 다닐땐 제길슨.. 나머지 한친구는 장사를 합니다. 아직도 cd장에 이놈들 cd가 한장씩 들어있는데... 요즘 이 친구들 만나서 물어보면 다들 그러더군요, 지금도 음악을 하고 싶다고......언젠가는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싶다고 하더군요, 님은 꼭 포기하지 마시고 인정받는 뮤지션이 되세요.
05/04/27 08:13
우와^^ 뮤지션이시군요! 광고라고 생각하셔서 이름은 안밝히신거 같은데
너무나 궁금하군요^^ 저도 다른 분들처럼 꼭 어디서나 인정받는 뮤지션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05/04/27 09:30
저두 궁금합니다-0-
비록 모든 음반을 사서 듣지는 않지만 새음반은 벅스같은 사이트에서 새앨범은 거의 다 들으면서 일을 합니다. 그러다 구매도 하게 되구요.. 하고픈 음악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임요환선수...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걸 다시 느낍니다. 저두 임빠(;;)로서 덩달아 기분좋네요^^ 대박나세요!!
05/04/28 23:50
너무 뒷북성 리플이 아닌가 싶은데 다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께요. J.D님이 말씀하신 친구분들은 혹시 예전 엠피에서 활동하시던 소울푸드가 아닌가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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