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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22 10:55
저두 티비는 안 보는데 스타 중계랑 프라이드만 보죠...
첨에는 K-1만 보다 지금은 프라이드의 매력에 푹~ 빠졌죠... 너무 기대되는 대진이네요....
05/04/22 11:24
랜들맨 초 기대 요번에는 뒷심좀 보여줘서 효도르의 허리를 꺽던것 처럼
크로캅을 관광했던것 처럼 시원하게 이겨주길 또 뒷심부족으로 지지말고
05/04/22 11:35
예전에 실바와 마크 대전.....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들급 선수가 헤비급 선수와 그렇게 대등하게 싸웠다는 것만으도. 실바의 주가를 상대적으로 높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대단했죠..마크의 주먹에 펑소리 나게 맞고, 몸이 붕 떠서 날라가는데도 다운 되지 않고 버티고....
05/04/22 11:43
이번 GP는 정말 선수들이 화려합니다. 그냥 숫자 채우기 위해 넣은 버리는 카드가 거의 없습니다. 누구나 우승을 노려볼만한 실력들이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버리는 카드를 하나 찾으라면 윤동식 선수입니다. 객관적으로 볼 때 사쿠라바 부활과 8강에 일본선수 하나를 확보하기 위해 넣어놓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경기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고, 만약 윤동식 선수가 이긴다면 일본의 간판 종합격투기 선수를 처음 출전하는 한국의 유도가가 누르는 쾌거를 이룩하게 됩니다. 문제는 윤동식 선수가 타격을 얼마나 익혔고, 태클 능력이 얼마나 되느냐입니다. 타격전에서 데미지를 최소화하면서 경기를 그라운드로 끌고 갈 수 있는가하는게 경기의 핵심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쿠라바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약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윤동식 선수가 승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면 그라운드에서 상대를 제압하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05/04/22 12:04
와, 정말 버릴 시합 하나도 없군요. 전 요시다와 실바의 대전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뭐, 실바가 이길 것 같긴 하지만요) 윤동식 선수는 그라운드 관절기 연습하는 것보니까 어떻게든 그라운드로 몰고 가면 가능성은 있어보이더군요. 스탠딩 타격과 태클의 능력에 따라 사쿠라바 복귀전의 희생양이 되는지, 파란의 주인공이 되는지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초보저그 님과 같은 의견......) 굳히기로 한 판! 기대합니다~
05/04/22 12:54
전 격투기 경기 보면서 제일 감동적인 장면은 메인 경기가 모두 끝난 후 선수들끼리 악수하고 포옹하는 장면이더군요.
실바의 우세한 경기를 예상을 해봅니다. 랜들맨과 크로캅의 경기가 또 이루어졌으면 좋겠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헌트의 경기가 없는게 아쉽네요..
05/04/22 13:15
비토선수 근육 늘리면서 예전의 스피드가 사라졌죠.. 도대체 웨이트트래이닝은 왜 해가지고;;
랜들맨도 아주 재능있는 선수인데.. 패할 때는 너무 쉽게 내 줘서 아쉽고요.. 개인적으로 UFC 출신 선수들이 화끈하고 재밌음..
05/04/22 13:15
헌트는 미들급이 아니죠..-_-;;
랜들맨은 앞으로 헤비급이 아닌 미들급에서 활동할 예정같으니 크로캅과의 경기는 힘들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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