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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22 01:26
일단 개인적인 얘기도 아니고 쪽지로 몇번 주고 받아봐야 별다른
결론도 나오지는 않을것 같아서 공론화 해보자는 취지였습니다.
05/04/22 06:15
쪽지에 대해 토론하자는 건가요? 아님 규정에 대해 토론해 보자는 건가요? 개인적인 쪽지를 공개해 토론해보자건 좀 아닌 듯 합니다.
05/04/22 07:35
쪽지 보내신 분의 이름까지 언급해가는 쎈쓰를 발휘하셨지만
그 분이 이 글을 보고나서의 심정은 어떨지..? 생각을 조금이라도 더 하고 올리셨으면 더 좋았을것을..
05/04/22 08:01
개인적으로 욕만들어있는 쪽지라면..
공개도 상관없다고 보지만..저런 개인적인 쪽지는.. 공개하지마셔야죠. 더군다나 아이디는 가장 처음 보이네요..
05/04/22 09:32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많은 분들이 토론의 발제 글로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을 하셨네요. 자유 게시판으로 이동 하겠습니다. 토론 하고 싶으신 주제는 따로 정리 하셔서 발제 하여 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05/04/22 10:05
쪽지의 내용을 요약한 다음 그에 대한 반론을 올리셔도 되었다고 보는데요. 아무리 댓글 넘어가서 쪽지로 보낸거지만 상대방의 동의도 없이 다 공개하는 건 현명하지 못한 처사라고 봅니다.
05/04/22 10:38
쪽지를 공론화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문제는 쪽지가 아니라 다른 것인데 왜 그러느냐'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위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다시피, 개인적인 서로간의 이야기들을 '상대방의 동의없이', '닉네임까지 거론하며' 올리는 것은 절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상대방은 얼마나 기분이 나쁘실까요. -_-
05/04/22 12:16
여러분들 낚이신거에요.ㅎ
어제 밤에 발견하고. 어이가 없어서 답글 달았다가 그냥 지우고 잤습니다. 굳이 제가 뭐라 하지 않더라도. 상식적으로. 윗분들 의견처럼 쪽지 공개는 문제가 있다는걸 . 다 알아서 말씀해주실꺼라 생각했죠. 새로 나온 저작권법에는 무단 쪽지 도용 같은 규정은 없나요? ^^
05/04/22 12:23
/묵향지기
기분이 나쁘기는 하네요. 뭐 근데 제가 특별히 잘못한걸로 비난받을 일은 아니기에 모욕감을 느끼지도 않고 주시는분도 없을것 같네요. 단지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하하. ps. 다른 이야기. 어제 임요환 선수 경기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멋진경기도 아니었고. 임요환 선수도 막다가 끝난 실망스런 경기라고 했지만. 저는 그것이 진정한 요환선수 스타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수비하는 재미의 태란. 임요환의 드랍쉽. 1.07시절의 그의 모습을 잠시 떠오르게 하는. 박성준 선수도 참 대단했습니다. . 어떻게 멀티 하나먹고 그 드론 숫자에서 그런 물량이 나올수 있는지. 절대 이해할수가 없더군요. 어쨌든 박성준 선수를 이기는 방법은. 잘 막자- 가 되어야겠더군요. 최연성선수도 준결승에서 이긴 경기보면. 잘 막다가 끝난 경기.
05/04/22 12:35
답변입니다.
그분한테 쪽지를 공개한다고 허락을 받았습니까? 글을 읽어보니 쪽지를 주고받고 내용을 공개하고싶어서 허락을 안받고 자기맘대로 쪽지를 공개했는데 그것은 명백히 사생활 침해입니다. 님의 사진을 남이 허락도 안받고 인터넷에 퍼트린것이랑 마찬가지죠. 그러면 사람에 따라틀릴수도 있지만 충분히 기분나빠 하시는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님은 스스로 자기가 특별히 잘못하거나 비난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데 그럼 위에 많은분들이 비난하는 어조로 왜 쪽지를 공개했나고 하시는 질책을 하시는것 일까요?
05/04/22 12:44
이런 ㅡ_ㅡ;
죄송합니다. 전 글쓴분이 댓글다신줄 알아서 글쓴이가 잘못해서 왜그러냐고 했더니 어이가 없다고 화내는 줄았습니다.. 어째든 원만히 해결하세요.~
05/04/22 12:48
해결하고 말것도 없지요. 그냥 해프닝으로 끝나는 일이죠뭐.
저분이 사과라도 해 주시면. 좋은거고, 아니라도 어쩔수 없죠. 음 다시 공부하러 가야겠습니다 -_-; 우울한 복학생.ㅎ 요즘은 대학교에서 자율학습일도 만들어주는군요.-_- 아무래도 축제를 방해할려는 본부의 계산된 플레이.-_-
05/04/22 14:22
글 올리신분의 의도를 도저히 모르겠네요. 처음 보고 "이게 도대체 뭐하자는 행동이지?" 하는 생각밖에 안드는...
그리고 하수테란님이 맘넓게 받아들이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분명히 화날 일인데 말이죠.
05/04/22 14:39
내용과는 무관한 댓글이 자꾸 달리는군요.
" 저런 의견을 가진 사람이 있더라, 댁들은 어떻게 생각하시오? " 이것이 이 글의 주제입니다. 쪽지의 신분을 노출시킨 것은 글의 논지와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쪽지의 내용이 이상한 것도 아니고 아이디를 노출해도 크게 문제가 될만한 상황이 아닌데 이상한 쪽으로 몰아가고 있군요. 쪽지의 내용이 문제가 될만했다면 오히려 아이디를 밝히지 않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수태란님의 요청에 의해서라면 글을 수정하는 것도 괜찮겠지만 다른 분들이 더 문제로 삼고있고 정작의 글의 논지에 대해서는 별 얘기가 없는 것은 이상합니다. 글의 형식이 약간 눈에 거슬리더라도 내용에 초점을 맞추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5/04/22 14:47
글의 형식이 내용에 초점을 못둘만큼 너무 거슬리는데요 -_-;;; 개인적으로 이글의 주제는 고도의 낚시가 아닐까하는.. 숙련도300채워진;;;;
05/04/22 16:14
이건 토론이고 모고 재끼고 낚시인데요 -0-
흔히 말하는 소비적인 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저는 이 글에 대해 이런생각도 합니다 '앞으로는 쪽지를 보낼때도 다시한번 생각해야 할때가 되는것 아닌가?' 아이디까지 언급하신걸로봐서 별로 생산적인 글은 되지 않겠지만 우리에게 이런 한가지 숙제를 던졌다고 생각되는데 ▼님은 어떠세요?
05/04/22 16:48
쪽지라는 것이 비공개적으로 두 분이서 얘기를 나누고자 주고 받는 것 아닌가요? 그런 내용을 더군다나 쪽지 보내신 분의 닉넴까지 공개하시는 것은 보기 않 좋군요.
제 생각에는 서로의 동의 없이 쪽지의 내용을 일방적으로 공개한 경우 그 글은 삭제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쪽지 공개로 글쓴분이 토론하고 싶었던 내용은 묻혀지는 분위기네요. 제 생각에는 상대방과의 동의라는 식의 유동적인 규정보다는 확고한 규정이 정해 졌으면 합니다. 매번 이런 일로 시끄러울 순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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