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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20 12:55
임요환 선수 연봉은 1억 8천만원이 아닌가요? 기사 잘못 나왔군요.
또한 스포츠 계약에서는 사담이긴 하지만 예전에 이윤열 선수가 계약할 당시 송호창 감독이 이윤열 선수의 부모님과의 계약을 했었기 때문에 이윤열 선수가 처음에는 몰랐다가 나중에 안 사실이 있었죠. 그것 때문에 한동안 송호창 감독이 욕 먹었었던 일도 있었죠.
05/04/20 13:00
재계약 하기도 전에 연봉이 1억 8천만원이 아니었나요?
임요환 선수는 재계약 하기도전에 지난해 연봉은 1억 8천만원 맞습니다. 똑바로 아시길
05/04/20 13:00
뭐, 이윤열선수는 당시 법적 미성년자가 아니었나 싶은데요.. 아니라하더라도 기껏해야 20살남짓이었으니 좀 이해한다쳐도.. 최연성선수가 계약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었다니.. 자고 일어나보니 KTF선수 뭐 이런 상황이 될뻔 했던건가요?
기사내용이 100%사실이라면.. 만약에 계약을 하고나서 취소한다면 '그래 알았어' 로 끝이 되는건 아닐텐데.. 자세히 내막을 알고싶네요. 최연성선수나 팀간의 입장을 알고싶습니다.
05/04/20 13:03
아 그리고 임요환선수 연봉문제가 여기서 왜 대두되나요? 사실이든 거짓이든 신문에 난건 대부분 사람들이 믿지 않습니까? 그게 그렇게나 "똑바로 알아야" 될 정도인가요?
05/04/20 13:04
제 말은 경향신문 자체가 항상 이상한데서 기사가 이상하게 나기 때문에 매번 정정조치를 요구하는 것이며 프로게이머의 일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기사를 제대로 못쓴게 한심해서 리플을 단겁니다.
또한 글쓴분께서 잘못 알고 계셔서 말한거구요. 임요환 선수를 언급한 것은 경향신문이 자처하는 자신들이 게임계 신문의 선두주자라는 사람들이 그런 프로게이머의 소식같은 것도 제대로 필자하지 못했기에 드리는 말입니다.
05/04/20 13:04
적어도 E-sports에서만큼은, 아직까지는,
선수가 아니라고 몰랐다고 하면 그대로 믿어주었으면 합니다. 무언가 정확한 것이 밝혀지고 확정되지 않은 이상, 그냥 선수가 게임에 몰두할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연예인 스캔들 밝히는 것도 아니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총리 투기의혹 밝히는 것도 아니고, 가십성 기사로 먹고사는 스포츠신문들의 흥행몰이에, 팬들까지 놀아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협회에서 밝혀내겠지요. 그때까진 지켜봐주었으면 싶네요. 왜 가만히 있는 선수를 자꾸 괴롭히는건지...
05/04/20 13:08
문제는 경향게임스에만 이러한 기사가
올라온게 아니라는 점이기 때문에 그쪽의 기사도 같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만 가지고는 오해를 하게 될 것 같은 생각이 자꾸만 드는군요.
05/04/20 13:11
이건 이중계약이 아니라 계약을 맺은 상태에서 또 다른 계약을 맺게 된다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지만 계약을 해지하고 다른 쪽으로 계약을 한것은 문제가 안되지 않습니까?
이중계약을 한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계약을 해지하고 SK와의 재계약을 한거 아닙니까?
05/04/20 13:11
글쎄요...최선수는 충분한 해명을 했고...오히려 소속사에서 공식적인 입장표명이 필요할 거 같은데요. 뭐 이미 다 알고 있던 사실을 중언부언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05/04/20 13:11
더게임즈에도 올라왔다더군요. 제가 직접보지는 못했지만. 보신분이 내용정리해주셨던데..
이중계약의 소지가 있었다면, 그리고 케텝측이 문제를 제기한다면, 당연히 기사화할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단순힌 경향게임즈라고 몰아붙이기만 하는건 좀 그렇네요;;
05/04/20 13:12
사실이건 아니건 그것은 그당사자간의 문제인데 거기에 해명이 필요하다니 정말 이해가 안갈따름입니다. 최연성선수가 고위직 공무원인가요? 신뢰성도 없는 그것도 철지난 기사거리를 연달아 따오면 특별한 이슈가 될수있는건지 의심스럽군요 다만 이곳에서 간혹 색안경을 끼고 그것도 누구를 빗대는 행위로 확연히 느껴지는 글을 쓰시는 분들이 결코 적지는 않은듯 하군요
05/04/20 13:13
더 게임스 어디에 가면 볼수가 있나요? 그것도 경향처럼 신문에 발행은 되고 인터넷에 아직은 안 뜬 그런 상태입니까? 더 게임즈 들어왔는데 찾을 수가 없더군요.
05/04/20 13:18
찾아보니 신문에 발행이 되었나 보군요. 아까 전철탈때 살걸 그랬나 봅니다.
그리고 이중계약이 아니라 정상적인 계약 아닙니까? KTF와 계약을 파기하고 SK와 다시 계약을 맺은 것이 뭐가 이중계약인지, 이중계약의 정의를 알고 있나 싶군요.
05/04/20 13:20
해명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코멘트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연예인들이 사적인 사고를 내고 언론에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는 인터뷰도 필요없다는 얘긴데 아무래도 일반인들의 주목을 받는 사람이라면 가능하다면 의문을 해소시켜 줘야 할 의무가 있지 않을까요? 프로는 일반대중이 있기에 높은 연봉을 받으며 게임 할 수 있는것이니까요! 그런데 최선수가 미성년자도 아니고 어떻게 계약을 아버지 혼자서 할수 있었을까요? 최소한 도장을 찍을땐 자리에 있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05/04/20 13:22
몰래계약의 형태는 본인도 모르고 하는 계약도 은근히 많습니다. 아마 최연성 선수의 아버님은 어떨런지는 몰라도 심경의 변화가 있으신듯 모양이었나 봅니다. 최연성 선수가 최연성 아버님에게 전적으로 일을 맡긴다면 말이죠.
05/04/20 13:22
비타넷에 더게임스 관련 글이 올라와 있네요.. 궁금하신 분들은 가서 확인 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경향보다 자세하다고 하네요.
05/04/20 13:23
Nerion// 예전부터 봐왔다고 하더라도 신문기사를 보고 하는소리에 그런댓글을 어울리지 않군요.. 그리고 1억8천이 계약금6천+1억2천 이거 아닌가요? Nerion님께서 그분팬으로서 그러는거야 상관없지만 글에 문제를 가지고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시비거는거로 보이는군요..
그리고 이건 제가 궁금해서 그런건데 어떤 부분이 공지사항을 어긴거죠?
05/04/20 13:23
근데 이걸 왜 다시 공론화 시킬려고 하는지 모르겟네요. 바로 여기 페이지 한칸 뒤로 가면 그 글이 있는데 다시 이슈화 시킬려고 하신게 무엇인가요? 다시금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 글을 알리려고 올린 것입니까? 정말 궁금하셔서 이렇게 글을 올리신 겁니까?
05/04/20 13:27
해명정도는 해줘도 되지않나요.. 변명하라는거나 사과하라는것도 아니고. 어찌된건지 연성선수팬들, 그리고 다른 스타팬들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 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연성선수나 현재 연성선수를 보호해야할 상황인 티원측에서.. 스타도 이스포츠고.. 공인은 아니라도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인이니, 단지 당사자간의 문제- 개인적인 일이라고만 할수는 없으니까요..
05/04/20 13:27
최연성 선수의 해명(?)보다, 정말 사실인지 SKT T1, KTF 양측의 발표가 있었으면 좋겠군요.
만약 사실이라면 문제가 됩니다. 계약 파기에 대한 책임은 소속팀이던 본인이던 져야겠지요. 그리고 Nerion님은 자꾸 저의가 있다고 하시는데 --;; 제가 보기에 Nerion님은 특정팀, 특정선수에 대해선 무조건 옹호와 반대의견에 대해선 감정적으로 대하시더군요..
05/04/20 13:28
개인적인 일이지요. 팬이라면 정말 궁금하고 못참겠지만 정말 팬분들은 오히려 조용히 하자 라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드랍동이나 T1팬분들은 그냥 자숙하는 분위기로 되어있더군요.
오히려 팬분들이 아닌 분들이 더 관심이 많으신 것 같더라구요.
05/04/20 13:30
상어이빨// 신문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은 경향 x라시 라고 쓴 것이 사실입니다. 경향신문의 행태를 한번 살펴볼까요?
예전에 경향신문에서는 모 선수의 연봉문제를 왕따설로 취급하면서까지 기사를 내놓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선수의 프라이버시상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경향 그 신문의 부정적인 면을 언급하자면 정말 할말이 많군요. 그 신문에 대해 안 좋게 보는 것이 그렇게도 나쁜것입니까?
05/04/20 13:31
그리고 그 모선수는 제가 좋아하는 특정팀 소속도 아닙니다. 신문 자체에 공정성과 신뢰성이 결여된다는 것이 절 기분 나쁘게 만든 겁니다. 항상 소문의 근원지는 거기서 거기인 신문들이 만들었더군요.
박정석과 최연성의 맞트레이드라는 근거없는 헛소문도 그쪽에서 근원지였더군요.
05/04/20 13:32
Nerion님// 티원팬들이 자숙하는 분위기면.. 무얼 자숙하는건지도 모르겠지만.. 조용히 덮고 넘어가자는 건가요?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 글의 의도가 뭔지 왜 그렇게 따지고 드시는지.. 궁금해서 쓴 글일거고 아직 이사건 자체가 전혀 해결되지 않은듯한데 피지알에서 이런 이야기를 나누는것도 안됩니까. 과민반응이라는 생각이드네요..
05/04/20 13:32
Nerion님 // 기분 나빠도 '님'자는 붙여주셔야죠. --++.
Nerion님은 지금 이 글을 쓰신분에게도 감정적으로 덧글을 쓰셨잖아요. 전 그 부분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05/04/20 13:32
Nerion 님// 님이 어떤 선수의 팬인지는 관심없습니다만... 좀 흥분하신 것 같네요. 이정도의 글이야 얼마든지 올릴 수 있는 것 아닙니까? 필자가 이윤열 선수의 팬인 것은 압니다. 그렇다고 필자가 최연성 선수나 임요환 선수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단순히 여기에 이런 기사가 났다고 말하고 있는 것뿐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의? 여기 필자를 포함해서 댓글달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전부 저의가 있다고 칩시다. 무조건 기사를 믿고 최연성 선수를 욕하고 있다고 칩시다. 님도 저의가 있군요. 무조건 기사를 믿지 않고 최연성 선수를 감싸고 있네요. 뭐가 다릅니까? T1의 팬인지, 최연성 선수의 팬인지, 임요환 선수의 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솔직히 알고싶지도 않습니다만, 흥분하지 마세요. 최연성 선수가지고 뭐 어떻게 해버리자 이렇게 말하고 있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05/04/20 13:33
누가 안된다고 했나요? 제 말은 조용히 덮고 넘어가자는 것이 아니라 두 KTF와 SK측에서 공식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함부로 하는 추측은 금물이다라는 것이죠.
05/04/20 13:34
Nerion// 좋게 좋게 생각하시죠.. 우리나라 스포츠나 이런부분의 신문등이 모두 다 그런식이죠.. 1이다라고 어디서 들었으면 1000이다 이렇게 부풀리는거요..^^ 아무튼 선수한테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잘 해결됐으면 좋겠군요..
05/04/20 13:34
흔히 말하는 타블로이드 판의 가쉽 투성이 신문은 항상 있어왔습니다. 자기내들도 판매부수 올릴려고 특정 사실에다가 소설 쓰는 짓은 많이 하죠... 물론, 이렇게 하면 당장은 판매부수 올라가고 사람들 입에 오르락내리락 하니까 광고효과는 있겠죠...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전혀 도움이 안되죠... 이런 건 그냥 지긋이 무시해주고, 이런 기사 올라오는 신문은 안 사주면 됩니다.
05/04/20 13:34
저기 상어이빨님 전 //이런 표시를 할때마다 습관적으로 님을 안 붙입니다. 제 댓글들이나 유머나 자게에 보면 상대방을 붙일때// 여기에 님을 안 붙입니다. 이것을 단순히 제가 기분나빠서 안 붙인다고 하시면 할말이 없군요. 그건 제 습관이지요. 제가 무슨 기분나쁠때만 님을 안붙이는게 아니라 전 원래 안붙이는데요 ㅡㅡ;
05/04/20 13:35
Nerion님//여려글에서 님 코멘트들을 봐왔지만 너무 비꼬는 말투가 많더군요.. 같은 말이더라도 어떻게 쓰냐에 따라 상당히 분위기가 달라지는데... 좀 순화를 해서 코멘트를 다시죠...
05/04/20 13:36
피플스_스터너// 전 경향 신문의 저의를 알고 싶다고 말한것인데 더불어 필자분의 글쓴 의도또한 알고 싶다고 말한 것이지요. 제가 원하는 것은 경향 신문의 저의를 말한겁니다. 제가 알고 싶은 주 의도는 말이죠.
05/04/20 13:37
Nerion님 // 기분 나쁘셔서 안붙인다고 한 부분은 사과 드립니다. 제가 기분이 나빠서 발끈! 했나보군요 ^^;
하지만, 습관이라 하여 안붙였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군요. 상대방에 대한 하나의 작은 예의인데 말이죠.
05/04/20 13:37
음 바로 위에 댓글에도 님을 안붙였군요. 죄송합니다 제 습관이군요. 이 습관도 하도 버릇이 되다니 정말 굳어져버리나 봅니다. 앞으로는 님//을 붙이겟습니다.
05/04/20 13:38
글쎄요, 전 ~의 아디의 닉네임을 언급하거나 ~님을 언급을 하거나 전 그게 예의의 정도의 차이라고 까지는 볼수는 없습니다만 다른 분들이 그렇게 하시고 또한 그렇게 원하신다면 해야겠군요.
05/04/20 13:40
어쨌거나 자숙하자는 의미는 이 일을 덮어두자는 것이 아니라 SK와 KTF혹은 e-sports협회의 공식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함부로하자는 추측은 금물이다라고 현 팬분들의 분위기가 그래서 말한것이지 덮어두자고 말한것이 아닙니다.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시는지 모르겠군요. 함부로 하는 추측은 금물이고 공식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좀 기다리자라는 표현으로 자숙하자라는 표현을 쓴겁니다.
05/04/20 13:43
충분히 의도가 있는 글인데요. 너무 Nerion님만 몰아붙이는 꼴이네요.
솔직히 최연성선수 팬으로서 기분나쁘네요. GrandSlammer (2005-04-19 14:23:33) 만약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선수제명이나 대회출전금지가 이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야구의 강혁선수나 임선동선수도 그렇고, 아마야구의 조영민이라는 선수도 이중계약으로 제명위기에 몰렸죠. 사실로 밝혀진다면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글 올리신 GrandSlammer님이 글 9836번에 쓴 리플이네요. 글쓴분에게 묻고싶네요. 이 일이 이윤열선수에게 발생한 일이라면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할수 있다고 단언하십니까??
05/04/20 13:44
이중계약에 관련된 부분은 이런게 아닐런지...
최연성 선수의는 2월 SK에 적(蹟)을 두고 있는 상태에서 KTF와 계약 한것이므로 SK 소속 선수가 이적이 아닌 계약을 한것이 되므로 이중계약이 되는것이 아닐까요? 다른 선수들이 그랬듯이 최연성 선수의 계약기간도 4월 13일 까지였을테니까요.
05/04/20 13:44
진정한 팬분들은 아까 제가 말한대로 공식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함부로 하는 추측은 금물이며 조금 기다려보자라는 분위기로 언급한 것입니다. 그것을 무슨 의도를 덮어두기위해 쓴 것이라면 부정적으로 보신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오히려 팬분들이 아닌 다른 분들이 더 관심이 있으시고 추측들이 난무해서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05/04/20 13:45
'드랍동이나 T1팬분들은 그냥 자숙하는 분위기로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여기도 자숙하란 겁니까? 도대체 뭘 자숙해야 되는거죠? 뭐 프로게이머가 신성불가침의 영역이라로 된답니까? 가만히 있고싶은 사람있으면, 알고싶고 궁금한 사람도 있는겁니다. '닥치고 가만히 있으라'란 뉘앙스의 댓글은 참 보기 안좋군요. 어디 무서워서 '감히' 이야기도 못꺼내겠습니다 그려. 별것도 아닌일에 발끈해서 댓글다는 모습이란. ㅡ_ㅡ.
05/04/20 13:46
omega님// 이 님자 쓰다가 또 습관적으로 뺄번 했습니다 -_-.. 그때 최연성 선수는 KTF와 계약을 해지한 다음에 SK와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이중계약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05/04/20 13:46
참고로 2월에 계약한 것 자체에 문제 있다는 말이 있죠. 스토브기간이 아닌 기간에 이루어진 이적계약은 효력이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여부는 역시나 당사자에게서 언급이 있어야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스토브리그 지나서 이런 기사가 공개되었다는 점은 역시 뭔가 찜찜한 구석이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05/04/20 13:47
"여러분, 글을 읽을 땐 항상 글쓴이의 의도에 대해 꼭 생각해 보시면서 읽으시길 바랍니다." 중 3때 국어수업이 생각납니다. 얼씨구나~~신났구나~~
05/04/20 13:47
Nrion님//무슨 피지알 게시판이 얼마나 대단한 사이트라고 글하나 올린것 가지고 공론화시킨다고 하십니까? 지나치게 일을 크게 보신것 같습니다. T1팀의 에이스인 최연성선수가 T1팀의 라이벌격이라 할수 있는 KTF와 계약을 한적이 있었다. -> 이것만으로도 얼마든지 충분히 글을 쓸수 있는 사항아닌가요? 단지 신문을 보니 이중계약의 성격도 있는듯하고 암튼 법적공방 얘기도 있고 이런것이 팬들의 입장에서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니 최연성선수가 해명해줬으면 좋겠다. 이정도 취지 아닙니까? 저는 이 글을 올리신 분이 예전에 어떤글을 쓰셨는지 모릅니다만, Nerion님께서 지나치게 민감하시게 반응하시는 게 아닌지요.
05/04/20 13:47
글쎄요 정말 궁금하신다면 이 글 올리셔서 말릴건 없습니다만 논쟁이 될 수도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드랍동에서 임요환 선수와 주훈감독이 요청해서 드랍동에서 삭제를 한 것이구요, 임요환 선수와 주훈감독이 그럼 닥치고 가만히 있어라고 삭제를 요청한걸까요? 아니죠. 논쟁화 되고 일이 번지면 결국에는 선수에게 상처만 줄까봐 지우라고 한것입니다. 왜 이렇게 부정적으로 보시나요?
05/04/20 13:48
저도 Nerion님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화가 진전되고 생각이 깊어지면 근거없는 일 자체가 하나의 사실인 것처럼 인식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이번 일은 계약문건으로 확실히 남아 있을테니 미리 말로 근거들을 하나하나 만들어 낼 필요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을 확인해 줄 수 있는 건 신문기사가 아니라 계약서니까요. 그리고 Nerion님 조금만 마음을 편안히^^ 가치관이나 성향이 다른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사는 것이 이 땅인데 어찌 의견차이가 없을 수 있겠습니까...
05/04/20 13:49
이중계약이면 그렇겟지만 이중계약이 아니자나요?
그럼 땡아닌가? 왜이렇게 말들이 많으세요? 이중계약도 아니고 그냥 KTF랑 계약햇다 파기하고 SK로 들가면서 KTF계약위반시 위약금이라면 위약금을 물었겟고 그에따른 책임을 졋을텐데 그게무슨 문제가된다고 참
05/04/20 13:50
2월 계약이 문제라면 이미 끝난 얘기입니다. KTF쪽에서는 뭐라고 할 말이 없는것이죠. 오히려 SK가 그런거 다 무시하고 재계약한 것 아닐까요? KTF쪽에서 법적으로 뭐라고 할 만한 상황이 아닌 것 같은데요.
05/04/20 13:52
노맵핵노랜덤 님//피지알 대단한 사이트입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요. 스겔이나 파포에서 게임 관련자분들이 자주 보십니까? 그분들은 자주 보시겠지만 여기 피지알은 게임계의 관련자 분들도 자주 보시고 글도 남기시고 리플도 남기시는.,.. 어떤 면에서는'대단한'사이트 맞구요...
조회수가 차이나죠. 피지알은 대단한 사이트입니다. 그래서 공론화란 말을 붙인 겁니다.
05/04/20 13:52
Nerion님. 그러니까 제 말은 KTF와 계약을 했다는 2월달에 최연성 선수는 SK 소속의 선수였는데, KTF와 계약을 했으므로 소속을 두군데 두는것이 되므로 이중계약이 된다는 소리이죠.
4월에 SK와 재계약을 할 당시에 KTF와의 계약을 해지했다는 사실을 몰라서 쓴 글이 아닙니다. 저는 이 기사가 허위일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e스포츠 협회에서 이적은 스토브리그 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규정을 명문화 한 뒤의 일인데다 최연성 선수의 SK와의 계약기간은 4월 13일(작년 팀창단일로부터 1년)까지 였는데 이미 소속된 곳이 있는 도중에 바보가 아닌 이상 다른곳과 계약을 할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이적계약이라면 모를까요.
05/04/20 13:52
부정적으로 보는건 바로 Nerion님 같습니다만. 전 우브를 지켜보는 게임팬인데, 궁금합니다. 우브가 어떤계약을 했을까~ 하고 말이죠. 저말고도 그런사람 많을겁니다. 그래서 이런글들이 올라오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런글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건 Nerion님 쪽인거 같은데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왜 다른사람들은 궁금해하고 알고싶어할수도 있는내용을 이야기도 하지 못하게 막냐는겁니다. 나쁜일도 아니고 누구를 비방하려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05/04/20 13:52
그리고 이중계약의 정확한 민법적인 정의를 잘 모르겠지만
기사대로라면 KTF와 계약서에 도장(싸인?)까지 했는데 일방적으로 계약파기 통보하고 다시 T1과 계약했다는건 분명 KTF측으로는 기분 나쁠수 밖에 없죠. 어쨌든 소속사든 최선수측이든 빨리 팬들의 의문을 풀어주길 바랍니다.
05/04/20 13:53
그렇다면 KTF가 문제를 삼는다면 오히려 그쪽이 손해라는 말씀인가요? 4월에 계약을 해야되는건데 2월에 접촉을 했으니 규정에 어긋난다는 말씀이신가요?
05/04/20 13:53
비타넷에서도 이에 관련된 글이 있군요.. 음..
윗에도 리플을 달았듯이 선수한테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반바스텐 님// 예전 댓글까지 가져와서 하는건 별로 안좋아보이는데요.. 글쓴분이 예전에 이랬으니깐 무조건 몰아붙이는 건가요?
05/04/20 13:54
계약하고 파기하고 그런건 흔히 있는일인데 뭐가 그리문제된다고.........
문제가 된다면 위약금을 물던 어떠한 보상을 했을테고 자기가 SK에 잇고싶어서 또있는게 뭐가문젠데 사과니 어쩌니하라는건데요?
05/04/20 13:54
뉴타입님// 왜 이글이 낚시죠? 전 전혀 낚시글이라고 생각안하는데요. 이일에 관심을 가지는 게임팬들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게시판의 성격에 어긋나는글도, 누구를 비방하는글도, 아무 내용도 없는글도 아닌데 왜 이런글이 낚시글이죠? 그냥 '맘에 안든다' 이거 말고 다른 이유가 궁금합니다.
05/04/20 13:55
제가 막자는 의도가 아니라 전 염려해서 그런겁니다. 이런 글이 어쩌면 최연성 선수에게 상처를 줄까봐 그런 의도로 막자고 말한게 아니라 자숙하자고 표현을 한것이지 글 자체를 막자고 말한게 아닙니다.
그냥 함부로 추측은 금해주십사 말한것이지요. 그래서 주훈감독이나 임요환 선수가 드랍동에 삭제를 요청한 것이지요. 이런 논쟁이나 글들이 또한 만약에 이것이 근거없는 기사라면 경향은 정말이지 언급하기도 싫은 신문사입니다. 최연성 선수에게 어느 한선수에게 상처를 줄까봐 말한 것입니다.
05/04/20 13:56
이 글 자체가 낚시라기 보다는 기사 자체가 낚시인듯 싶습니다.
경향게임스의 최대 광고주인 KTF의 눈치를 보면서 쓴 기사일꺼라는 짐작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05/04/20 13:56
뭐 시간 지나면 팬들의 머릿속에서는 또 잊혀지겠습니다만 한 사람의 상처는 그리 쉽게 잊혀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런 기사가 일어났었던 자체 그리고 그 기사로 인해 추측을 해서 최연성 선수를 의심한다면 그것도 선수에게 상처를 주겠지요.
05/04/20 13:56
그렇죠 KTF가 소송에서 이길 가능성이 많지 않습니다. 계약자체가 무효될 가능성이 높아보이거든요. 물론 이것도 정확한 사실은 아닙니다.
05/04/20 13:57
KTF가 지금가지 암말없다면 좋게 해결된거아닌가요? 소송을 걸면
계약파기하고 SK랑 계약햇단걸 알자마자햇을텐데 지금도 조용한거보면 원만히 해결된거같은데 무슨 억측들을 하시는지
05/04/20 13:59
제발 함부로 하는 추측은 금해주세요... 선수에게 상처가 될수도 있는 건 왜 모르시나요... 그런 의미에서 전 자숙하자고 표현을 쓴 것입니다. 궁금하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정말 팬이라면 선수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다면 더군다나 이런 기사가 나서 이미 선수의 마음이 혼란스러울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그냥 최연성 선수를 의심하는 추측은 하지 말아주십사 하고 쓴 것입니다.
05/04/20 13:59
문제를 삼을 수 있는건 오히려 SK쪽이 아닐까요?
이 기사가 사실이라는 전제하에서 생각을 해보면 2월에 최연성 선수는 SK소속의 선수였고 계약 만료가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정당한 이적협상을 거치지 않은 선수등록 계약을 하였기 때문이죠.
05/04/20 14:01
혈열신마님// 기사의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중계약은 다른 스포츠들에서도 법적책임과 함께 도덕적 책임이 따르는 큰 과실이니까요. 이런 문제로 카더라식의 기사 자체가 나올수가 없는 겁니다. 만약 사실무근이라는게 밝혀진다면 최연성 선수가 명예회손으로 고소해도 할말 없을껄요.
어쨌든 하루 빨리 T1측의 공식 입장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05/04/20 14:01
이제 기사화 되었고, 여기저기 얘기가 흘러나오는 것으로 보아 곧 KTF나 SK, 그리고 연성선수측에서 뭔가 얘기가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그때까지는 추측성 얘기는 삼가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아마 연성선수 팬이나, 드랍동에서의 자숙의 의미는 이것으로 보이네요. 괜한 추측이 사실관계를 떠나 괜한 오해의 소지를 남길수가 있으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 아무리 보아도..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은 기사내용입니다. 사실 연봉이라는건 재계약시 협상할수 있는부분이고, SK와 협상한것도 아닌데..KTF와 먼저 협상하고 계약했다? 만약 sk와 협상을 했는데 불만스러워서 ktf와 계약했다는 것도 좀 그러네요. 그냥 계약없이 ktf는 이정도 준다고 하더라...이정도 못받으면 가겠다라는 정도만 했어도 충분히 먹힐수 있는 상황이었고 말입니다. 그리고...연성선수의 불만이라는거.... 전 이게 이해하기 더욱 힘듭니다. 사실 선수가 연봉만으로 먹고사는건 아니잖습니까? 연성선수가 비록 연봉이 4000이라도 그간 여러대회에서 우승하고 상금을 받았을텐데...그 상금을 다 회사측에서는 가지는것은 아니잖아요. 아무리 못받아도 상금쪽으로만 최소 5000 정도는 가져갔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럼 요환선수에게는 못미치더라도 팀내 다른선수에 비해 수익이 적었을거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요환선수보다 많이 받아야 한다해서 불만을 가졌을거라고는 보기 힘들구요... 휴우..저도 괜한 추측만 하네요. 정확한 사실이 드러나고 하루 빨리 해결됐으면 하네요...정확히 알고싶은건 이거네요. 첫째, 과연 최연성선수는 KTF와 정식계약을 맺은것인가? (계약서에 싸인) 둘째, SK와 재계약협상은 언제 어떻게 진행되었으면..어떻게 마무리되었는가? 셋째, 정식 계약이 맞다면 법적인 문제는 어떻게 되고, 두 회사 입장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넷째, 정식계약이라면...연성선수는 과연 진행과정에서 아무것도 몰랐으며, 주가 된것은 누구인가? 뭐 다른 분들도 같겠지만...이 정도는 명확히 밝혀져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기회에 선수이적이나 기타 다른부분에서의 문제가 발생여지를 협회차원에서 조치를 취해야 할것 같네요. .. 별다른 내용은 없습니다. 그저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인 의견이네요...
05/04/20 14:03
Omega 님//
경향게임스의 현재 최대 광고주가 KTF라고 해도 잠재 최대 광고주인 SKT를 무시할 수 없죠. 그건 지나친 억측 같습니다. 그리고 글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간만에 와보니 리플들이 참 가관이네요. 헐..
05/04/20 14:04
계약자체가 위반 아닌가요... 스토브 리그 기간에만 이적 계약을 해야되는건데 KTF가 2월에 접촉을(경향이 맞는다는 가정하에)했다면 KTF도 책임이 있을겁니다.
05/04/20 14:04
선수들에게 상처를 주려고 이러는게 아니고 단순히 이게 사실인지, 어떻게 된 정황인지 궁금해 하는 팬들도 있습니다.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최연성 선수가 아니고 다른 선수더라도 궁금하지 않나요?
05/04/20 14:04
No.1...//저는 이글이 맘에 안든다고 씉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왜 굳이 이 글과 같은 글이 한페이지 아래 있는데 이글을 또 써서 논쟁과 감정싸움,의미없는 같은 코멘트의 반복을 봐야 할까요? 이런 성격의 글은 낚시글이죠~
05/04/20 14:05
계약을 하고 해지를 했다면...
그리고 저 기사에 나온 내용대로 KTF가 법적 소송을 계획중이라면.. 그것이 진정 사실이라면... 일이 어떻게 돌아갈까 궁금한 것도 팬들의 입장에서 사실 아니겠습니까? 뭐 경향게임즈의 기사들이 대체로 믿을만하지 못하다고 해서.. 거기에 나온 기사를 그냥 무시하고 넘기기엔 게임에 관심이 있는 한 사람으로서는 너무 힘든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연 그 기사가 잘 써졌는지... 정말 사실이라면 어떻게 해결될지 관심을 갖는것도 당연한 일이겠구요.. 아니라면 그때가서 경향 게임즈를 비판해도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Nerion님께서 약간 흥분하신듯... 정말로 피플스_스터너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최연성 선수를 어떻게 하자는 글은 아닌데 말이죠.. 진정하세욤~~ 그리고 아이디 뒤에 님자를 붙이는 것은... 아이디나 대화명은 인터넷에서 자기의 이름입니다.. 첨 보는 사람에게 그냥 이름만 부르고 만다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이 저보다 나이가 많건 적건간에.. 듣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기분 나쁜 일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래서 작은 예의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저 기사가 사실이라면... 최연성 선수가 모든 계약에 관한것을 아버님께 일임한것이 될것이므로.. 최연성 선수의 아버님은 Agent 자격 같은것을 갖게 되므로... 정당한 계약자가 될 것이고... 그렇다면... KTF쪽에서 위약금을 요구할 수도 있는 상황이겠군요... 계약금을 지불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KTF 측에서 계약 해지에 대한 위약금을 청구 할수도 있는 상황이... 음...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만... 일이 어떻게 돌아갈지가 정말로 궁금하네요... 이 기회에 협회에서도 명확한 규약 같은것이라도 만들었으면 합니다.. 왜 꼭 이런일이 벌어지면 너무 빨리 성장하다 보니까...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되는것이라고 치부해 버리는지... 미리미리 꼼꼼하게 모든 일에 대해서 제도 같은것을 왜 안만들어 놓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보고 참조할 프로스포츠는 얼마든지 많은데 말이죠. 아무튼 최연성 선수 일이 좋은쪽으로 잘 해결 됐으면 좋겠습니다.
05/04/20 14:06
예 앞으로 님자는 꼭 붙여야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저 기사가 괜히 낚시성으로 한 선수에게 피해를 준다면 정말이지 참 못돼먹을 기사네요.
05/04/20 14:07
SK나 KTF측 아니면 최연성선수 본인이라도 얼른 공식입장을 밝혀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추측만 난무하고 정작 확인된 바는 없는 상황이라서 참 두리뭉실하네요. 이전 스니커즈올스타전 문제도 최연성선수가 해명을 해줌으로써 내막이 밝혀진 것처럼 이 문제에 대해서도 입장표명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5/04/20 14:07
KTF가 잘못했다 SK가 잘못했다를 말하고자 하는게 아니구요. 왜 다른사람들도 '자숙해야 한다' 하는식으로 말하냐는 겁니다. 이일에 대해서 공론화 하고 이야기 해보고 싶고 알고싶은 사람들도 있는데 말이죠. 이일을 궁금해 하는것 자체가 잘못된일은 아닐텐데 말입니다. 여기 모두가 일부의 드랍동 사람들이나 T1팬들처럼 자숙해야할 필요는 없다는걸 말하고 싶은겁니다.
05/04/20 14:08
그리고 KTF에서 위약금을 물지 못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SK측이 가만히 있는 것일수도 있겠습니다. 규정대로라면 분명히 4월 즉 스토브 리그 기간에만 계약을 해야 될것인데...
오히려 저 기사는 2월에 접촉을 하고 계약을 했다라는 요지의 내용이 있는 걸 필두로 한다면 KTF가 규정을 위반한 셈이 되는 겁니다. SK측에서는 그냥 KTF가 계약해지건에 아무 말이 없으니까 그냥 지켜보는 것 같은데요, 문제 제기는 오히려 SK가 해도 될 입장입니다.
05/04/20 14:09
No.1...님// 한 선수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다면 그런 궁금함은 얼마든지 글을 올릴 수 있는 겁니다. 그러나 상처를 주게 되는 추측은 금물하자라는 표현으로 자숙이라는 표현을 쓴거에요. 제가 이거 3번 말합니다..
05/04/20 14:09
분명히 저 기사 내용대로라면 KTF측이 이적계약을 제시해서 최연성 선수가 승락한 것으로 나와있군요.
그렇지만 다른 스포츠에서도 그러하듯이 이적협상을 하려면 선수와 계약으로 맺어져 있는 소속구단의 동의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 또한 KTF측이 SK측에 이적료에 대해서도 지급해야겠죠. 최연성 선수(혹은 최연성 선수의 아버지)가 이적에 대해서 KTF측과 합의를 했다고 할지라도 SK측에서 이적을 허용해주지 않는다면 이적계약 자체가 성립할수가 없는 얘기죠. 저는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허위기사인듯 싶군요.
05/04/20 14:09
글쓴분에게 정말 묻고 싶습니다. 밑에 댓글로도 다셔서 아실텐데 꼭 구지 글을 올린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GrandSlammer님께선 밑에서도 댓글다셔서 자기 의견 피력 한 듯 싶은데 왜 아시면서 같은 종류의 글을 2번이나 올려서..의견을 듣고 싶어 하는지...아 일이 좀 안커졌으면 좋겠네요.
05/04/20 14:10
SK가 문제제기를 할 입장이었다면 SK가 했겠죠. KTF에 있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건드려서 자기가 손해볼일을 했을까요. 무조건 케텝측으로 잘못을 떠넘기는거같아서 좀 그렇네요. 그러한 말 역시 근거없는 억측아닙니까.
05/04/20 14:10
분명 말이 안됩니다. 명시된 규정에 의하면 2월측에 하는 것은 아예 성립이 안됩니다. 4월에 계약을 해야지 저 기사 말대로라면 KTF가 규정을 위반했다라고 밖에는 말이 안되는군요.
또한 문제가 일어난다 하더라도 오히려 SK가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입장이지요.
05/04/20 14:12
예전의 이윤열 선수가 팀리그 결승에서 GG안친 사건때도 이런 현상이 발생했죠. 이선수 팬들은 이선수가 해명을 할 때까지 기다리자 또는 해명같은 건 필요없다 그냥 실수다 넘어가자 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다른 분들은 해명이 필요하다...이런 식으로 서로 싸우고 그랬죠. 결국 이선수의 해명글로 사건이 일단락 되었죠? 이번 사건도 마찬가지 입니다. 최선수의 팬들은 당사자의 입장발표가 있을 때까지 기다리자는 분위기로 다른 사람들은 어서 말해야한다고 다그치는 분위기죠. 다 똑같은 겁니다. 자신이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하는 감정에 따라서 같은 종류의 사건을 다르게 해석하고 반응합니다. 서로가 같음을 이해하고 다들 기다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난데없이 과거 사건을 들춰서 죄송합니다만 마땅한 예를 찾다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결론은 이번 사건도 SKT 혹은 최선수의 해명은 있어야 할 것 같구요 우리는 그것을 기다리면 된다 이겁니다.
05/04/20 14:15
최연성 선수가 장기계약 중이었나요? 아니면 1년 단위 계약이었나요?
Omega님의 말씀대로라면 최연성 선수의 이적에는 반드시 SK의 동의가 필요할테고.. 최연성 선수 아버님께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닐텐데요... 1년 계약이라면 그것이 가능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기사가 사실이라면 사전 접촉한 KTF는 비난 받아 마땅하겠군요.. 최연성 선수 아버님께서도 조금만 참으셨더라면 더 좋았으련만... 아쉽습니다..
05/04/20 14:19
Nerion님//피지알이 얼마나 대단한 사이트라고 글하나 쓴거 가지고 공론화라고 하나요? 라는 저의 말에 저는 피지알이 대단한 사이트라고 생각하는데요. 라고 댓글다시는 건 말장난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댓글을 주욱 읽어보면서 Nerion님이 좀 더 성숙한 팬의 자세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최연성선수를 인격적으로 비하하는 글이 아닌...신문에 이미 나온글을 토대로 이런 기사가 떴다 어떻게 생각하냐..이정도의 글에 선수가 상처를 받는다고 생각하시는건 Nerion님 이 너무 선수들을 어리게 보시는게 아닌지... 선수들 독한 사람들입니다.^^
05/04/20 14:19
아니 왜 이야기도 못하게 자숙하란 말을 하냐는거죠. 뭘 자숙해야 됩니까. 궁금한게 있으면 말도 하고 글도 올리고 하는겁니다. 이글이 최선수에게 상처를 주기위해 올린글이 아니라면, 님이 다른사람들에게 자숙하라고 말할 자격같은건 없다는겁니다.
05/04/20 14:19
일단 KTF와 계약한 것은 확실한 fact로 보입니다.
기사를 토대로 문제가 되는 것을 정리해 보면 1. 계약시점이 2월이기 때문에 협회에서 규정한 이적가능 기한을 위반했으므로 원천 무효가 되느냐 하는 점 2. 일단 계약한 후 내용증명을 보내 계약을 파기했다고 하는데 계약이라는 것이 한쪽의 일방적인 파기선언으로 효력이 정지하는지에 관한 점 3. 이 모든 계약과정에 최연성 선수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는데 선수 본인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는 선수이적협상이 타당한가 하는 점 1에 대한 부분은 법률적 구속력 여부를 떠나 바람직한 관행의 확립이라는 차원에서 KTF도 좋은 얘기 듣기 힘들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2번 문제는 계약서에 별도의 조항이 있지 않는 한 내용증명 보냈다고 계약이 파기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경우 최연성선수측은 이중계약이라는 비난을 받아 마땅할 것입니다. 3번 문제는 양족 모두 비난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입니다. KTF는 본인의 의사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돈으로 베팅해서 선수만 사오면 된다는 안이한 태도를 보였고, 최연성 선수쪽은 이적계약과 같은 중요한 문제에 신중하지 못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이번 기사를 보면 유독 우리나라 프로스포츠에만 자주 나타나는 (이중)계약 파문의 형태는 약간씩 달라도 결과는 거의 똑같습니다. 선수 본인의 몰락이죠. 김종부가 그랬고 강혁도 그랬습니다. 이제 20대 초반의 어린 선수들을 둘러싼 이해관계자들(선수 부모도 포함됩니다)의 욕심이 결국 선수를 망가뜨린다는 사실을 그들은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05/04/20 14:21
저는 저 기사가 사실이라는 뼈대에 허구라는 살을 붙인것이 아닐까하고 짐작합니다.
기사에서 나온대로 2월에 KTF측이 이적계약을 제시했고, 최연성 선수 혹은 최연성 선수의 아버지가 KTF와 이적계약에 합의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적계약이란 선수 본인(혹은 대리인)과 그 선수가 소속된 구단(여기선 SK겠죠)의 쌍방 합의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또한 시즌중 무분별한 이적을 막기 위해 e스포츠협회는 이적은 스토브리그 기간에만 한다는 것을 분명히 규정으로써 명시를 했습니다. 이 사실만을 가지고 보면 두가지 의문점이 발생합니다. 1. 협회의 규정을 무시한채 2월중에 이적계약을 한 KTF는 규정위반이라는 사실을 몰랐던 것인가? 2. 과연 SK구단은 최연성 선수의 이적계약에 동의를 했을까? 이 두가지 의문을 남기는군요. KTF측이 규정을 몰랐을리도 없고, SK측이 최연성선수의 이적계약에 동의를 했을리가 없다고 생각되므로 저는 이 기사가 허구라고 생각합니다.
05/04/20 14:21
상처를 주기 위한 추측은 금물이라는 표현에 자숙을 쓴 것이지 그런 것이 아니라면 제가 상관없다고 저 위에 댓글에 말했는데요?
제가 뭐가 대단하다고 남들에게 자숙이라는 표현을 쓸수가 있겠나요. 다만 선수들에게 상처가 된다면 그것 나름대로 자중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표현을 쓴겁니다. 제 위에 댓글을 보세요.
05/04/20 14:22
Edwood님께서 명확히 정리를 해 주셨군요.
저도 2번항목에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명확한 제도를 이기회를 빌어 만들어야 될 듯...
05/04/20 14:24
상처가 될지 어떨지도 모르는데 미리 짐작해서 다른사람들은 공론화 하고픈, 이야기 해보고픈 일에대해 '자숙해야한다' 라고 말하는것은 저로선 납득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뭐 또 '상처가 될수 있다'는 대답이 돌아올것 같습니다만. 이정도로 하죠.
05/04/20 14:25
Omega// 2번문제는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4월 중 SKT와의 계약이 종료되면 SKT는 기득권을 주장할 법률적 근거가 전혀 없죠.
05/04/20 14:31
이중계약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Edwood님의 댓글에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스토브리그 전에 계약을 체결했으므로 무효다란 말이 옳게 되면 그 계약은 무효가 되겠지만.. 만약 그것이 법률적 구속력이 없다면... 이중계약이 되는 것이겠지요.. 계약 파기는 한쪽에서 파기 했다고 해서 되는것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05/04/20 14:31
저는 최연성선수가 t1의 라이벌이라 할수 있는 ktf에 계약을 했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것만으로도 충격인데요. ktf가 얼마를 제시했든 sk도 ktf와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을 연봉을 제시할게 분명한 상황인데 말이죠.
최연성선수가 단지 자신의 게임환경을 바꿔보고 싶었느지. 아님 sk가 제시하기 힘들어보이는 연봉을 ktf가 제시했는지 아님 계약했었다는것 자체가 사실이 아니었는지 몰라도...이중 세번째만 아니라면 충분히 다뤄질수 있는 글이라고 봅니다,
05/04/20 14:33
Omega// 이적은 스토브리그 기간이나 계약 만료 후에 하더라도 사전에 협상은 할 수 있는거죠. 영국 프리미어리그나 우리나라 프로야구같이 사전협상금지같은 세부적인 규정이 프로게임엔 아직 없으니까요. 제가 말하는 건 SKT와의 계약기간이 끝난 후에 이적하더라도 계약은 가능하지 않나 하는 겁니다.
05/04/20 14:34
계약해지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싶군요.
KTF와 쌍방합의하에 계약해지였는지 아님 최연성선수측의 일방적인 해지였는지... 만약 계약해지가 일방적이었다면 법적대응은 충분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전 페이지에도 적었듯이 임선동선수랑 강혁선수가 그런 상황이었던걸로 알고요. e-스포츠가 프로스포츠만큼 발전해 왔다. 이젠 상무도 필요할다라고 토론할만큼 큰 스포츠가 되었는데 좋은 쪽으로 갔으면 좋겠지만 만약 문제가 있는데 그냥 봐준다면 그것도 문제가 될꺼 같군요.
05/04/20 14:37
최연성선수 팬으로써 이번 일이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선수에게만큼은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연성선수가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5/04/20 14:59
스타리그 팬으로서 궁금하기도 하지만 선수가 상처를 받지 않는 선에서 코멘트가 오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번 이윤열 선수 gg 사건 때처럼 수많은 억측으로 비난하시던 분들 때문에 또 상처 입을 일이 생길까 약간 우려가 되네요. 다행히 아직까지는 최선수에 대한 인신공격이나 비방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진실이 정말 궁금하네요.
05/04/20 15:02
소송 걸고 그래봤자 서로에게 득이 될 건 없을 것 같은데.
흠..어찌됐든 최연성 선수가 맘 고생이 많겠네요. 선수 보호 차원에서 서로 서로 이해들 해주시고 마무리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5/04/20 15:05
Nerion님의 의견에 대체로 동의합니다만..
리플을 쓸때 좀 더 생각하고 쓰시는게 어떨까요. 듣는 입장에선 상당히 기분나쁜게 말하시네요.
05/04/20 15:26
만약에 이중계약이라면 비난받아 마땅하죠
이중계약이 아니라면 계약자체가 없었다든지 KTF측의 이행전에 위약금을 물고 해지를 통보했다는것을 해명하면 될일이구요 그게 아니면 비난을 감수하면 되죠. 선수의 사생활의 범주를 캐내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관심가질 만한 일이죠 그리고 오메가님 2월에 적을 SK에 두더라도 이중계약은 아닙니다. 어짜피 SK와 계약이 끝나는 시점을 기준 그때부터로 계약을 체결하니까요
05/04/20 15:29
테란유저님//
합의해제가 아니더라도 당사자 일방이 해제권을 행사할수 있습니다. 계약금만 지불한 상태인 상황에 별도의 이행이 없을시 KTF는 계약금을 최연성선수는 계약금의 2배를 무는 조건으로 계약 해제권을 행사할 수 있죠.
05/04/20 15:31
제 3자가 보기에도 이렇다는 것은 제 스스로가 뭔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기에 문제가 비쳐지는 것 같습니다.
탈퇴하겠습니다. 제 나름대로 반성의 시간을 갖고 다시 자성하겠습니다. 저번에 이윤열 선수의 팬분들과 마찰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비롯된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제가 아직 익숙한지는 몰라도 분명한 것은 저에게 잘못이 있다는 것이며 그것이 남에게 볼때까지 오만에 가까운 것일지도 모른다는 개인적인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탈퇴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가다듬겠습니다. 재가입의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짧다면 짧다고 할 피지알의 시간들 제가 피지알에 득보다는 해를 끼친게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반성하겠습니다. 안녕히계십시오.
05/04/20 15:34
어느쪽의 말이 맞는지, KTF쪽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이중계약이라 법에 저촉되는지, 아니면 SKT쪽에서 반박하는 것처럼 미리 사전 통보를 해서 별 문제가 없던지를 떠나서...
최연성 선수에게 별 피해가 안갔으면 좋겠네요...
05/04/20 15:55
최연성선수팬으로써 최선수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사실 이글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밑에글에서 좀 날카로운 댓글을 다신 분이라 이 글을 쓴 의도가 그리 순수해 보이진 않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라면 그러실수 있을지 물어보고싶군요. 아무튼 양측의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때까지는 추측성 발언은 좀 삼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05/04/20 16:00
그리고 이번사건으로 선수제명이니 대회출전금지니 하는 리플을 달았던분이 쓰신 글인데 의도를 의심할수밖에 없죠.
뭐, 글자체는 스타를 즐겨보는 팬으로써 충분히 궁금해하실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번일이 잘 해결되었음 좋겠습니다.에효~
05/04/20 16:13
Nerion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확실히 잘못한 건 잘못한거니 자숙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05/04/20 16:34
KTF가 어떠한 법적 조치를 취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아니 계약서 내용자체도 불분명하고요. 대개 계약할 때에는 해제권 유보부 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KTF의 분명한 입장 표명전에는 대부분 낚시처럼 보이는군요. 그리고 KTF도 적극적으로 나서기 곤란한게 3월달에 스토브리그 동안에만 접촉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월달에 접촉해서 계약을 체결했다면 협회입장에서 보기에는 규정위반이죠. 규정위반한 자가 규정위반으로 인해 만들어진 법률관계의 효력을 주장하는 것이 협회 규정상 효력이 있을지 모르겠군요
05/04/20 16:42
Nerion님이 탈퇴하실 필요까지는 없을거 같은데요.. 어쨌든 이분의 아래댓글에서 확실히 저도 악의를 보았기때문에 이글도 무슨 의도가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pgr은 나름대로 큰 사이트로서 dc에서 왈가왈부하는것과는 다른 의미죠 프로게임계에서.. 이곳ㅇ서 그냥 넘어가는 일을 고의적으로 별로 안좋아하는 선수이므로 크게 벌이고 있다는 것 그건 맞는 말이구요.
뭐 하지만 흥분하신거는 흥분하신거 같으니 그냥 이런거 안보고 쉬시면 마음의 안정을 얻으실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쨌든 흥분하면 좋은 반응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볼때도 KTF쪽에서 접촉을 했을 가능성은 농후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쩌면 계약을 했을 수도 있죠. 그러나 최선수가 나이도 어리고 부모님 입장에서 작년 연봉이 맘에 안들었을 수도있고. 최선수의 의지가 반영된 계약이라고는 보기가 힘드네요. 여러분이 대학교 2~3학년때에 몇억 계약을 한다고 치면 부모님의 치맛바람(?)에 휘둘리지 않을 자신 있는지.. 그들은 아직 어립니다.. 하여간 그리고 계약을 했더라도 스토브 리그 이전의 계약은 제가 볼때는 계약서상의 표현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프로게임규정으로서 SKT1의 선수라는 생각이 들구요. 계약금의 2배를 준다면 해약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보아하면 계약금이 얼마다 뭐다 제대로 나온게 없습니다. 루머에 살을 붙인 기사가 아닌지.. 그리고 루머만 가지고 확정해서 말을 하지말고 확실히 ktf나 skt쪽에서 어떻다 결과를 발표한 다음에 왈가왈부 하는게 좋지않으련지. 개인적으로 최선수는 계약에 관해 잘 모를것임은 분명하다고 봅니다. 그나이에 무슨 계약같은거 게임만 하는 선수가 확실히 제대로 알수가 없습니다. 제가 회사 계약을 할때도 어렸을때는 참 어리버리 했는데.. 그때조차도 최선수의 지금 나이보다는 많았습니다만.. -_-;;;
05/04/20 16:45
KTF나 SKT나 제대로된 반응이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저런 -_- 신문의 확실하지 않은 (옛날부터 말많은곳이죠) 그걸 확신하듯 제목으로 뽑은 저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이건 완전히 박찬호 XXX해서 허리 망가지다. 라는걸 글제목으로 뽑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나요. 그런것도 신문기사에 나오긴 나왔습니다만.
05/04/20 16:53
크루세이더님// 님 말씀이 맞다면.. 여지껏 나왔던 기사들은 다 거짓이로군요..
대부분의 기사들엔 협회가 KTF측의 입장을 따를 방책이라고 나온것같습니다. (제가 읽은 기사는 말입니다.;) 대체 뭐가 진실인지 도통 궁금해서 죽겠습니다. ;; 아무래도 거대한 낚시에 낚인것 같은 불길한 예감입니다.
05/04/20 16:55
정확한 사실도 모르는 상태에서.... 계약이 사실이라고 제목에 쓰는 것이 옳은가요?
설사 이 기사가 사실이라고 해도 계약을 파기하고 sk와 계약을 한 것이니 이중계약이란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되므로, 최연성 선수에게 이중계약의 책임을 물을 이유도 없죠. 오히려 사전에 계약했다는 ktf의 잘못을 물어야 하는것이 먼저라고 봅니다. 시기는 둘째치고 sk에서 순순히 이적 동의를 했을리가 없는데 ktf와 계약했다면 절차상의 문제도 따르는 것이군요. 만약에 이번일이 모두 글쓰신분의 상상대로 진행되어서 최연성 선수에게 징계가 내려진다면 ktf에는 그보다 몇배의 징계가 내려져야겠군요.
05/04/20 17:03
그리고 그랜드슬램님께서 말씀하신 본문만 보더라도 적어도 이중계약은 아닙니다.
본문을 보면 계약을 체결하였다가 계약을 해지하고 SK와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하는데 이중계약이라함은 계약의 상대방 일방이 제3자와 동일한 목적물에 대하여 계약을 함을 말하는 것이인데 계약을 해지하였다면 그 시점부터 선행계약은 효력을 잃게되니 그 후에 SK와 계약했다고 해서 이중계약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글 쓴 분이 법적지식이 없으신 것 같은데 이건 이중계약이 아니고 최연성 선수가 해명해야할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05/04/20 17:04
Connection Out님// 정확한 사실도 모르는 상태라고 언급하신대로 ktf에 잘못이 있는 건지도 확실하지 않는 일입니다. 스토브리그 기간에 이적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거지 사전에 계약하면 안된다는 규정이 있다는 말을 못들어 봤으니까요.
05/04/20 17:14
여기서 말하는 이중계약이란....sk와의 계약이 끝나지 않은 시점 (4월13일)에서 ktf와 계약(2월 중)을 했기 때문..이 아닌가요?
자꾸 의혹만 커지고 팬들간 분란만 생기니...빠른 시일안에 자세한 내막을 좀 알려주세요.
05/04/20 17:25
그런데 그 계약해지란 것이 최선수 측의 일방적인 통보에 의한 것이라면
문제가 될만한 내용이라고 봅니다. 물론 KTF나 최선수 측이 모두 합의를 했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내용을 보니 일방적인 계약해지인것 같은데 KTF나 최선수측에서 해명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5/04/20 17:31
최연성 선수보다는
'왜, 어떻게 KTF에서는 협회규정을 무시하고 2월에 최연성 선수와 협상을 시도했고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는가?' 라는 의문을 먼저 해소해 주는게 순서 아닌가요?
05/04/20 17:38
저기... 이건 제 의견이 아니라 그저 절차를 말씀드리는건데요... 현재 프로게임계에 사전접촉금지라는 규정이 명문화 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월에 케텝과 최연성 선수측이 만나서 사전조율을 했다면 이것을 제재할 방법이 없다는 뜻이지요. 그렇다면 도의적인 책임을 물을 순 있어도 법적인 책임을 묻는 방법은 없습니다.
이중계약? 여기서 이중계약이 문제될 것은 전혀 없습니다. 케텝과 최연성 선수측이 바보가 아닌 이상 2월 특정일 날짜로 계약을 체결했을 것으로 보십니까? 절대 아니죠. 아마도 4월 최연성 선수의 계약기간이 끝나는 날짜 이후로 사전에 조율을 해도 했지 2월에 바로 계약했다는 소리가 아닙니다(<---물론 '만약'입니다). 고로... 문제가 되는 것은 첫째, 최연성 선수측의 일방적 해지였느나 아니면 합의였느나, 둘째, 과연 최연성 선수 몰래 이러한 사건이 일어났느냐 이 두가지입니다. 첫번째의 경우, 일방적 해지라면 계약금 2배 물어주고 땡하면 끝입니다. 합의했다면 더 이상 말할 가치가 없는거고... 두번째의 경우는 도의적 책임만 있을 뿐 법적인 책임은 전혀 없습니다. 양쪽 다 법정 공방으로 갈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그저 앞으로 양측이 어떠한 말을 할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지켜봅시다. 아무도 '사실' 을 모르지 않습니까???
05/04/20 17:40
피플스_스터너님//경향게임즈 기사란을 보면 프로게임계에 사전접촉금지조항이 KTF가 논거로 내세운 e스포츠규약에 명문화되어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5/04/20 17:43
홀로그램님과 똑같은 상황이 발생했네요. 하핫.
한 쟁점에 대한 다수대 한 사람의 의견 차->다수의 한 사람 공격->한 사람의 탈퇴 선언->탈퇴 선언에 대한 고도의 비꼼.(커다란 눈 웃음 표시까지 넣어주는 센스, 기가 막히네요.) 개인적으로 Nerion 님 댓글이 좋았는데. 이제 못보는 건가요... 탈퇴하지 마셨으면 좋겠는데.
05/04/20 17:43
크루세이더 님// 그렇습니까? 제가 몰랐군요. 그래도 케텝측은 원인제공자이므로 엄밀히 따지면 권리남용이 되어 암말도 못하는 처지인데 그러한 규정을 논거로 세웠다? 너무 이상한 기사입니다. 케텝이 바보도 아니고 자기 무덤을 팔리는 없죠. 흠... 아무래도 뭔가 확실해질때까지 그냥 잠자코 있어야겠군요. 이해가 안가는 것 투성입니다.
05/04/20 18:06
피바다저그 님// 저한테 하신 말씀인가요? 뭔 말씀을 그렇게 하십니까? 기분나쁘라고 일부러 그렇게 말씀하신거죠? 제 댓글은 그렇게 이해될리가 없거든요... 아니면 님 독해력이 부족한걸지도 모르겠네요. 기분 심히 나쁘네요.
05/04/20 18:33
하지만 KTF가 이의를 제의한것으로 보아 쌍방이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한것이 아닌것으로 보여집니다. 최선수측에서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했다면 KTF에서 충분히 이의를 제기할수 있는 문제 같습니다.
05/04/20 18:33
최연성 선수가 2월경 KTF 와 계약하고 나서 그후
그 계약을 해지하고 SK 와 다시 재계약을 한건가요? 만약 그렇더라도 KTF 측에 해지통보를 하고 SK 와 재계약을 한것이니 2중계약이 아니며 절대 2중계약이 성립될수 없습니다. 최연성 선수 잘못은 없다고 봅니다.
05/04/20 18:38
계약해지하는데 쌍방합의가 없었다 하더라도 2중계약은 성립될수 없습니다.
최연성 선수가 SK 와 KTF 를 놓고 저울질 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분명 올해 먼저 최연성 선수가 KTF 와 계약 했지만 그후 최연성 선수가 해지통보를 했고 그후에 SK 와 재계약을 맺었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최연성 선수 잘못은 없다고 봅니다.
05/04/20 19:10
네..물론 해지하고 계약했다면 아무 문제 없는데..
그건 SK와 최연성 선수가 밝혔다는 경향신문의 기사고 KTF측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이중계약이었는지 아닌지를 확인할수 있죠..
05/04/20 19:15
어느 정도는 사실에 근거해서 추측을 해야하는데-_-;;
(이 기사만 봤을때) 있어야할 말이 없고... 어디까지 믿어야할지 모르겠고... 협회규정도 정확하게 모르겠고... 그냥 "정확한" 보도자료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속편할거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군요.
05/04/20 19:21
그리고 만약 KTF측에서 이의를 제기할만큼 불만이 있다면..
-KTF측의 불만을 가질 정도로 최연성선수측에 잘못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최연성선수측이 계약금 배액상환과 함께 명확한 해지의사를 표시하지 않았을 경우는 있지요. 해지의사를 통보안했던가 혹은 계약금 배액상환을 늦게 했던가.. 만약 그럴경우라면 충분히 KTF측에서 문제삼을수 있겠지요
05/04/20 19:58
샤프리//제가 댓글을 달지 않은 이유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사항인지라 좀 더 지켜보고자 언급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KTF나 SK, 최연성선수측에서 무슨 공식적인 발표가 있겠지요. 그 후에 다시 언급할 생각입니다.
05/04/20 20:28
그럼 글을 쓰지 말으셔야죠 -
사실이었군요 라고 단정지어버리신 분이 - 저도 님자 붙여주세요 ~ Nerion님도 님자 안붙였다고 한소리 들은거보니 저도 안하다가 하고 싶네요 ~ 불쌍한 Nerion님..
05/04/20 20:39
샤프리 ♬님// 이중계약건은 모르겠지만 엄연히 최연성선수가 KTF와 계약했다는것은 사실입니다. 없었던일을 지어서 말하는것도 아니고 엄연히 있었던 사실을 써서 올린것이 그렇게 잘못인가요? 너무 삐딱하게 보지마셨으면 합니다.
05/04/20 20:44
전지금 인신공격을 당한 Nerion님이 진짜 안되었을뿐입니다 - 제발
삐딱하게 보지말라 그런말은 하지 마십시요 - 이글로 한명이 상처를 받았습니다 - 물론 나와 무슨 상관이 있겠냐고 하시겠지만 - 조금만 신경을 써주었다면.. 뭘더 바랍니까 - 그만하고 말죠 -
05/04/20 21:26
샤프리님// 우습네요. 제가 보아하니 Nerion님 리플도 그다지 제대로 된 것 같지는 않던데요... 님 리플도 마찬가지구요. 님도 유치하고 저도 같이 유치해졌으니... 그만하고 말죠-
05/04/20 21:56
소모적인 논쟁 그만들 하시죠 사프리님 지금 리플못다시게 되셨으니...
이런 논쟁으로 벌써 한 분은 떠나시고 한 분은 강등되셨습니다. 이야기를 '나눌' 수는 없는 건가요?
05/04/20 23:09
boooooxer// 무슨 말씀이신지? 제 글이 최연성선수가 잘나간다는 걸 질투하는 글로 보이시는지? 그리고 최강이 될까봐 겁난다니요?
한마디로 어이가 없습니다.
05/04/20 23:47
뭔진 모르겠지만 이글 디씨로 따지면 낚시글은 확실합니다....
솔직히 의도는 모르겠지만.. 이전에 행해왔던 행동이 의심스럽게 만들죠.. 솔직히 자신이 한번생각해보고 의심이 들거같다 생각되면 자제하는 센스정도 탑재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05/04/20 23:51
남의 글에 월척이니, 낚였니, 걸렸니...이런 덧글을 달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글쓴이가 이런 덧글들을 의도했다는 건가요?
물론 아닐 것이고, 아니라면 멀쩡한 사람을 악취미를 가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 밖에 안됩니다. 요즘 그런류의 덧글이 뭐 유행같이 되서 함부로 쓰는데, 조심합시다.
05/04/21 09:35
이 글쓴분이 그전에 리플달았던 내용을 보면 의도를 의심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분이 아니라 다른분이 쓰셨으면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갔겠죠. 어떻게 선수제명까지 거론한분이 쓴글을 삐딱하게 안보고 넘어갈수 있겠습니까. 이전에 했던 행적들을 보면 충분히 의도를 의심할만하죠. 최연성선수팬으로써 글쓴분한테 불쾌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으니까요. 휴..잠시 열받아서 흥분했네요. 자제하겠습니다. 그러나 괜히 의도가 의심스럽단 말이 나온것이 아니란것만 알아주셨음 좋겠습니다.
05/04/21 09:56
최연성선수는 SKT에 남고 싶었겠죠. 그러나 아버지 입장에서는 연성선수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서도 안전판으로 KTF와도 Contact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05/04/21 10:04
제가 아랫글에서 선수제명을 거론한 것은 다른 스포츠의 경우의 그런 경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최연성선수가 이중계약을 한 것이 사실이라면 앞으로 이런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를 요구한 것입니다. 기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법적문제로까지 넘어가게 된다면 대회출전금지나 선수제명도 일어나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제 글을 낚시라고 의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래 글을 쓴 의도가 몇몇분들에 의해서 좋지않은 쪽으로 변질되는 것은 그다지 기분좋은 일은 아니거든요.
05/04/21 11:25
사전접촉금지조항이 명문화 되어 있다면 KTF, 최연성선수측 둘다 잘못이죠. 계약이란 쌍방간의 합의입니다. KTF와 최연성 선수측의 계약서 내용을 모르지만 도장 함부로 찍다간 큰코 다치죠. 대승적인 차원에서 최연성선수를 위해 3자간의 원만한 합의를 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여기에 있는 분들이 왜 자숙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pgr에 오시는 분들이 무슨 잘못을 했나요? 낚시네 뭐네 하고 댓글 남기시는분들 정말 낚여서 댓글 안남기셨으면 좋겠습니다
05/04/21 13:58
GrandSlammer님 글은 낚시가 아니라 연성선수에 대한 시기심이 가득한
윤열선수의 팬글로 보이는군요. 이미 아이디에서부터 그렇게 인식될수 밖에 없군요. 마치 연성선수가 게임계를 떠나길 바라는 듯한 느낌... 연성선수 팬이 님글 보면 그런 마음 생깁니다.
05/04/21 14:04
연성동에서조차 함구하고 있는 사실을 스겔이나 파포도 아닌 여기소 공론화시키고 사건을 확산시키는 것은 연성선수한테 도움이 전혀 되질 않죠.
연성선수의 잘못을 자꾸 끄집어내고 싶은 윤열선수의 팬으로서의 글이 맞지 않습니까? 이번 사건의 주인공이 윤열선수였다면 님은 전혀 글을 올리지 않으셨겠죠. 아닌가요?
05/04/21 14:31
정테란님// 제가 이 글에서 이윤열선수에 대한 얘기를 했었나요?
왜 자꾸 이윤열선수와 이 글을 연관시키시는 건지요? 이제는 아이디를 만들 때에도 상당히 신경을 써서 만들어야 겠군요. 아이디에서부터 그런 삐딱한 인식을 가지고 계시니... 그리고 만약 윤열선수가 이런 사건에 휘말렸더라도 전 이런 글을 썼을 것입니다. 어떤 선수가 관계되었건 팬들은 이런 사건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E스포츠가 발전되었다고 생각되구요.
05/04/21 14:57
알권리가 있는 건 당연하지만 이제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여 슬럼프 탈출을 선언한 선수를 두고 사건을 놓고 확대시키는 건 한 선수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안겨 줄수도 있습니다.
공식 발표가 있을때까지는 좀 참아 주는게 팬으로서의 도리가 아닐까요? 조금 참고 두고 보는게 연성선수 나아가서는 게임계에 보탬이 되지 않을까요?
05/04/21 22:23
음. 리플을 좀 길게 썼다가,
그냥 한마디만 하렵니다. 알 권리라는 건 참으로 무서운 것이라는 걸 느낍니다. 특히 요즘 스포츠 ㅈㅈㅣ라시들을 보면서 더욱 느낍니다. 스포츠 ㅈㅈㅣ라시들이 국민의 알 권리 알권리 하는 거 보면서.. 안타깝습니다..ㅡㅡ;; 물론 상황이 다르다는 건 압니다만, 하지만, 알 권리라는 게, 참 이기적이라는 것만 느끼고 있습니다.
05/04/22 01:42
뒤늦게 와서 쭉 계속 보고있었는데......
아니 선수제명이라니요? 어떻게 선수한테 그런말을 함부로 할수가 있죠? 정말 어이가 없네요ㅡㅡ... 허허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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