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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20 00:38
SG가 피망 이사회까지 갔다가 부결된 것을 감안하면 끝까지 긴장하고 지켜보는게 좋을 듯합니다. SG는 그 후 팬큐를 잡으며 오히려 더 잘되었지만요.
KOR 잘 되길 빌고 잘 되면 스폰서쉽 체결의 새로운 시도라는 느낌이 듭니다. 지자체라면 뺑뺑이 돌리기도 그렇게 심할 것 같지는 않구요
05/04/20 00:42
대구시청 KOR과 SK텔레콤 T1 간의 대결이 있겠습니다.
... 무언가 어색 -_-; 그래도 지자체가 후원을 한다면 앞으로 스폰서의 폭이 보다 넓어진다는 뜻이니, 환영입니다 ^^
05/04/20 08:51
드뎌 대기업 위주의 스폰쉽이 아닌 사례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번에 어떤 글에 댓글로 단적이 있는데, 네티즌들이 모여 팀을 창단하는 기법이 있다면 분명팀을 만들수도 있다고 생각듭니다. KTF가 영화투자금을 핸드폰요금으로 수집하는 방법도 좋구요. 뜻이 있는 여러 피지알 식구들이 있다면 좋겠네요. 물론 상상으로만 그치지 않았음 합니다.
05/04/20 09:40
계약이 성사된다면 스폰서에 대한 발상 전환의 계기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아무튼, 모쪼록 계약이 무사히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KOR팀 화이팅입니다!
05/04/20 17:01
오 생각보다 괜찮을거 같은데요
프로축구 같이 대구 KOR 이런식으로 말하면 괜찮을거 같은데... Ps:만약 네티즌 스폰이면 FC GO 이런식이 되나요
05/04/20 18:48
Always님:// FC는 제가 알기론 FootBall Club인걸로 아는데 ^^ 아무래도 NC(Netizen Club)GO 라든가, 헉 NGO넝담이구용, 암튼 멋진 이름으로..이 팀의 구단주는 바로 네티즌들이 되겠네요. 모금된 기금을 가지고 기본적인 팀관리와 선수들 연봉협상 하고, 향후 서브 스폰쉽하는 업체와 계약을해 수익을 내거나 각종 사업으로 수익을 내야 몇년이고 유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기금으로만 팀을 운영하긴 힘드니까요. 요컨데, 기본적인 기금 형성으로 팀창단, 기본팀 운영, 그 이후의 비용들에 대해서는 다른 수익모델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05/04/20 21:43
현존하는 커뮤니티(예를 들자면 pgr21)가 한 팀을 스폰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듯하네요. 커뮤니티에는 그 팀의 팬만이 있는 것이 아닐테니까요. 아마도 네티즌의 스폰이 가능하려면 스폰을 위한 단독적인 사이트가 생겨야겠지요^^
05/04/21 12:22
대구시청 KOR 이 뭔가요...
국내 프로농구나 프로축구는 연고지 쓰지않습니까.. 원주TG 라던가 전주 KCC 라던가.. 대구 KOR 하면 별로 이상할 것도 없는것 같습니다만.. 대구시청 KOR 은 좀 아니네요...시청에서 시를 홍보하지 시청 자체를 홍보할일은 별로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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