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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18 23:48
재밌네요.^_^
단순한 응원글이다...라고 생각하기보다는 한 선수의 이미지의 변화를 차분히 정리해주신것 같습니다. 멋진데요...뭔가 두근두근-했습니다..으하하하-
05/04/19 00:04
신선하고 좋습니다! 강민선수에 대한 애정이 물씬 풍기는 글이군요 ^^
강민선수 슬슬~ 우승할 시즌이 온거 같은데요?? 날라 화이팅!!!
05/04/19 00:25
전 아트토스라는 별명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리고 주장시리즈 밑에 사진은 정말 어깨가 무거워 보이는군요^^;; Peppermint님 신선하고 새로운 응원글 잘읽었습니다
05/04/19 01:09
오늘 낮의 게이머 A to Z의 Lord of Dream와 방금 전 온게임넷 베스트 하이라이트 강민 선수 편을 보고 이 글을 읽으니 맘에 와닿는군요
강민 선수... 플토 편애 모드에서 으뜸인 선수지요 강민 선수 화이팅! 마지막 한마디 추게로~ 입니다^^
05/04/19 01:31
정확히 어떤경기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데
물 흐르는듯한 운영과 고급유닛의 정교한 컨트롤로 `백작토스`라는 별명도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05/04/19 10:50
학교가기 전에 잠깐 들렀는데, 강민선수에 관한 기분 좋은 글이 있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열두개인 강민선수, 올 해를 당신의 해로 만들어주세요 ^^ (민트님 반가워요 후후)
05/04/19 18:13
아...그러고보니 정말 머지? 가 빠졌네요^^ 허허...저는 개인적으로 한게임배 우승과 피방배프로리그 MVP당시의 기사에 나왔던 프로토스의 제왕이란 단어를 참 좋아합니다...그 말을 다시금 들을날이 올꺼라 믿네요^^
05/04/19 20:13
강민선수.....정말 미칠듯한 플레잉를 자주 보여주죠. 요즘 강민선수의 저그전 리플을 보고 따라해보는데 '정말 어떻게 이렇게 하는거야 ㅡㅡ;'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저도 엄재경 해설위원이 지어주신 박정석 선수의 영웅이란 호칭과 함께 강민선수의 몽상가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05/04/19 21:12
광민이 그런 뜻이었던가요?
저는 그냥 우스꽝스러운 발음인 줄로 알았습니다. "뱅미, 뱅슥이"처럼요.(그렇다고 뭐 이상한 의도 있는 것 아닙니다)
05/04/19 21:18
광민이라는 말은 원래 센게임배 때의 모 치어풀에서 유래된 것 아니었나요? ^^; 역시 페퍼민트님답게 강민 선수에 대한 애정이 물씬 풍기는 글, 잘 읽었습니다. 그저 날라 만세! 다시 땅을 박차고 날아오르길!
05/04/19 21:57
아케미님// 앗..센게임 때는 엠게임이 안나와서 치어풀은 기억이 안나는데, 어떤 치어풀이었나요? 카페에 있나요?
FarSeer님// 헐헐..정말 "머지"가 빠졌네요..어느 시리즈에 넣어야 되려나..;;
05/04/20 00:21
강민선수 응원글 오랜만이네요. 피지알이 좋은 건 은둔하시면서 강민선수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에요.
저는 광민 이라는 별명은 썩 내키지가 않네요.. 얼굴이랑 전혀 매치가 안되서..
05/04/20 08:55
저는 '날' 시리즈가 익숙한데.. 날콩치, 어린이날 등등
이상하다 생각 못했는데..위 글을 보니..'그렇구나 길드였구나...'
05/04/20 14:31
민트님/ 센게임배때 이윤열선수와의 유보트 혈전에 있던 경기에서 사용된 치어풀이 아마도 "토스의 광이 떴습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화투에 강민선수 얼굴이 합성된 것이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그걸 본 김철민 캐스터가 그만 "광민인가요;;"라는 발언을 ㅠ_ㅠ;
05/04/20 23:58
김철민 캐스터 께서 그런 발언을 ^^ 전 광민도 왠지 좋네요. 민트님글 정말 깔끔하고 읽기 좋습니다. (강민선수가 "날" 길드였다는 것은 처음알았네요. ) 잘 읽고 갑니다~
05/05/18 16:46
근데 몽상가는 강민선수의 팬분이 치어플에 처음 적게 되면서 별명으로 된것이 아닌가요? 제가 그 별명붙여질적에 경기를 봤거든요, 그거보고 해설자분들 엄청나게 웃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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