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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17 13:42
배넷을 제대로시작한 중2전까진 저그...종족불문 히드라웨이브했구요
중2때부터 배넷시작후 저그가 흐지부지 랜덤하다가 어느순간 다시 저그하다가 테란을 하기 시작했습니다....하지만 공방에서 테테전극악의 승률을 기록하며 떄려치고 토스를 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토스입니다. 주종은 토스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공방에서 맨날 랜덤하고 걸리는데로 했는데 요즘 맘잡고 진짜 토스로 아뒤 키우고 있습니다..오늘도 레퀴엠에서 저그본진 밀고도 41분간 하다가 역전당했습니다 ㅜㅜ
05/04/17 13:51
테란으로하지만 저그도 가끔해주지만 토스가 무지하게 땡깁니다.
하지만 테란이 맘먹고 천천히 전진할때 정말 난감해지더군요. 이걸 꼬박을까...하는 충동을 느껴서 그냥 테란하는중입니다.
05/04/17 13:52
저는 스타 확장팩이 나올때 저그로 시작하였으나.. 정석 선수가 우승한후 쭈욱 프로토스를... 가끔 테란도 합니다.. 대 테란전이 어려워서 토스상대할때 이렇게 하는구나 라고 배운다는..^^;;
05/04/17 14:03
음.. 댓글에는 테란한다는 분이 많지는 않은데.. 배틀넷 공방은 10에 8은 테란... 효에는 10에 7은 테란인 이유가 뭘까 ;;..
05/04/17 14:07
저는 주종족이 저그입니다.
다른건 정말 못하겟더라구요 그런데 전 이상하게 플토를 못잡아요 흑흑 vs t 70% vs p 40% 전 무지 난감한 저그입니다.
05/04/17 14:09
캐리어 인터셉터 날라다니는게 멋있어서 플토로 시작..
지금까지 쭈욱 온리 플토입니다. 웬지 다른 종족은 정이 안가네요.. 팀플에서는 가끔 저그하기도 하지만...
05/04/17 14:26
저도 98년도 부터 테란했어요. 그 암울한 시기에도 어찌 그리 승률이 높았는지 의아하긴하지만 ^^;;... 딴종족 열심히 해봤지만 역시 일꾼가를때 부터 테란과 딴종족은 뭔가 다르더군요 하하;
05/04/17 14:28
제 주변에는 저그가 거의 없습니다. 이유를 들자면, 라바관리 빌드 등등의 운영이 너무 어렵고, 특별한 전략이 존재하지 않는 저그보단 여러가지가 가능한 테란 플토를 주로 하거든요. 저는 좀 튀는스타일이기떄문에 남들 안하는거 제가 합니다. 그래서 저그죠 !(그렇다고 제가 저그를 잘하느냐 그건 아니죠 -_-;)
05/04/17 14:32
아주 오래전부터 계속 써왔으나 또 다시 적자면 온리 프로토스입니다^^
다른 종족으로 해보는건 10번을 넘기지 않을 정도로......;;;; 그래서 스타관련글을 적을때도 거의 프로토스가 주제라는;;;;;;;; 아무튼 마이 라이프 포 아이어~프로토스 만세입니다!^^
05/04/17 14:35
태란으로하면 주도권을 주고 시작한다는 것에 매우 큰 매력을.......
저그로 하면 중반이후에 자원관리가 안되고....플토는 로템에서 저그와 태란에 암울하니..... 태란이 제일 쉬운거 같아요
05/04/17 14:41
저는 서지훈선수가 좋아서 테란을 주종으로 하고있습니다..
(실은 95%는 테란을 하죠...) 팀플할때는 랜덤하고 좀 게임이 안 풀린다 싶으면 테란 선택 플레이 합니다. 그리고 테란을 주종으로 하기 이전에는 랜덤을 했구요.. 요즘 박정석 선수나 강민선수 같이 압도적인 물량을 보여준다거나 또는 압도적인 테란의 병력(뚫을수 없을것 같은 병력을)을 셔틀 하템등등으로 뚫는걸보고 프로토스도 요즘 많이 하는데..쉽지 않군요 ㅠ_ ㅜ
05/04/17 14:55
저그/제가 컨트롤을 워낙못해서
초창기 오직 어택땅으로 풀어갈수있다는이유로 저그를했는데 요즘은 저그도 컨트롤이 필요한시대... 프로토스로 바꿀까고려중
05/04/17 14:59
나도현 선수의 팬이기에 테란..!!
강민선수나 김성제선수의 경기를 보다보면 플토가 땡기기도ㅠㅠ 플토로 저그 잡는게 너무 멋져보임!0ㅂ0)b
05/04/17 15:00
상대가 플토일 경우, 랜덤으로 상대함.(모든 종족으로 상대할 수 있음.)
상대가 저그일 경우, 플토 또는 랜덤으로 상대함.(주로 1회용 전략으로 격파함.) 상대가 테란일 경우, 플토로 상대함. 그나마 호각-_-;; 상대가 랜덤일 경우, 랜덤으로 맞수! 저테, 테테, 테저 등이 걸렸을 경우를 대비해 항상 필살기 하나정도를 연마하는 센스가 필요함.
05/04/17 15:23
많은 분들이 그럴것같지만,팀플을 할때는 한종족을 주로했었고 실력이 늘어가면서 다른종족다 했었습니다.
1:1을 시작할무렵 종족 선택의 시기가왔죠. 저그를 하고싶었지만,12시 2시관계의 테란을 못이겨서 접었구요. 테란을 할까했지만 테테전이 짜증나서 안했구요. 그래서 토스를 골랐습니다.^^
05/04/17 15:28
역시 예상했던대로 테란 분들이 많으시네요.
주종은 다른종족이라도 게임할떈 테란을 지향하시는 분들이 더러 계시군요. 저도 종족은 프로토스인데 테란하는거 보면 스타 할맛 안나서 가끔씩 다른 아이디로 테란플레이를 합니다. 테란 유저는 아니라 그런지 정신없기는 한데 그래도 승률은 그런대로 나오더군요.
05/04/17 15:28
저그요.. 오직 저를 위해서만 존재하니까요..
싸우는것도 저를위해서이고 죽는것도 저를위해서,사는것도 저를위해서인.. 사랑할수밖에 없는 종족이죠..
05/04/17 15:43
원래 오리지날 때부터 온리 토스유저였습니다만
요즘은 하도 플토가 지겨워서 상대가 저그면 저그하고 테란이면 테란하고 플토면 플토 합니다.^^ 제 성격이 이상한 건가요? ^^ 같은 종족전 싫어하시는 분들 꽤 많으셔서 겜 하기가 좀 힘들지만 그래도 그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습니다.
05/04/17 15:46
5년째 저그만 파고있습니다. 시작도 저그로 했고 끝도 저그로 하려구요.
공격적인 플레이가 맘에 들어서요. 매번 테란에게 박살나면서 저그 버려야지 버려야지 하면서 버릴수 없는.. 테란을 다 갈아버리려고 저그를 합니다(덜덜덜)농담^^
05/04/17 15:46
제 주종족은 테란입니다. 김정민 선수의 안정적이고 단단한 게임운영에
빠져서 시작했죠. 어려운 상황에서도 결코 물러서지 않고 되받아치는 그 근성이 좋아서......그래도 그때당시에는 테란이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05/04/17 15:47
처음에는 국기봉 선수의 부자저그가 무지하게 마음에 들어서 몆년간 저그만 고집했다가..음..맷집과 스톰의 매력에 프로토스로 잠깐 전향했다가..테란이 재밌길래 테란과 저그를 병행한적이 있었죠...
지금 완전 선택랜덤-_-
05/04/17 15:52
귀족테란김정민님// 종족선택이유가 저랑 같으시군요.^^
저두 김정민 선수 플레이가 좋아서..테란으로 시작했지요.. 근데 요샌 1:1방을 들어가면 테란유저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구요.. 전 테테전은 별루라... 플토를 선택..점점 프로토스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
05/04/17 16:00
스타가 한국에 발매되는날 오리지날 시디 구입한 뒤로 줄곳 저급니다. 가끔 팀플할때 랜덤한 경우도 있지만 거의 95%이상을 저그로 해왔다는... 5szsz6sz7sz, 5sm6sm7sm 작살이죠^^;; 헌데 불꽃으로 저그 앞마당 뚫는 테란을 보면 테란이 땡긴다는(가끔 테란해서 불꽃해보려고하면 ㅡㅡ;;)
05/04/17 16:37
토스->테란->저그 로 현재는 저그유저입니다^^ 임요환선수가 마린 한기로 럴커 잡는 거 보고 테란 했다가 박성준선수가 럴커 내주고 저글링 감싸기 컨트롤을 본 후로는 저그로 전향했습니다. 저그 화이팅~^^
05/04/17 16:45
전테란입니다 2000년에 군을 제대해서 친구집에 갔는데 컴퓨터2대가 연결되어있고 스타가 되어서 아이피 연결해서 스타를 했죠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1.07이였기 때문에 저그가 제일좋은때여서 친구동생이 제일 잘한다고 해서 저그를 하고 나머지는 거이 저그아니면 플토였습니다 난 이상하게 컴앤드 센터가 날라다니는것을 보고 괜찮아서 그때 부터 테란만 했죠 근데 그때 그경기에서 전 지고 말았죠 다크 2마리때문에 말이죠 그때 전아무것도 몰라서 어 안보인다 이런것이 어딨냐고 10분동안 큰소리로 항의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친구2명이 플토유저여서 그친구들한데 2002년도 말까지 거이 60게임 연속졌을것입니다 내가 조금 배웠다고 입구막으면 포톤러쉬들어오고 이제 더블좀할려고 하면 다크오고 안그러면 리버오고 내가 상대 본진까지 가면 캐리어뜨고 거이 그친구한데 이길수 없었는데 스타에 미치다 보니 이제는 어느정도 할줄 알게 되어서 저그보다는 플토 플토보다는 테란을 상대하는것이 좋습니다
전 테테전을 제일 좋아해서 테테전은 자리 싸움이여서 콘트롤보다는 운영또는 기습적인 경기를 해야 하는것이 좋아합니다
05/04/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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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넷은 테란유저가 많은것 같은데요. 내일은다를나님이 65%토스 , 20%저그 15%테란...이이유는 테가 주종족인 유저가 테테전이 싫어서 테란과 비슷한식의 운영인 토스를 선택했다고 보면됩니다.
05/04/17 17:43
... 테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투를 보면 저그가 엄청 땡겨요.. 그 피터지는 맛이란..쩝..;;; 그 달려드는 럴커와 저글링 뮤탈.. 그것이 좋습니다만.. 제가 스타를 처음시작했을때..저도모르게 테란을 잡고 있었어요
친구들이 모두 플토 저그 여서요.. 그리고 팀플할때 초반에 털리기 싫어서..벙커를 ..ㅠ_ㅠ.. 짓는다는것에 .. 어쩌다 테란을 하게되었습니다.
05/04/17 18:05
West op hyo- 가면 토스분들 참 많으시던데요.
저할때만그런가요? 그래서 토스한테 매일 관광당하면서 실력키우는중인데말이죠. 고수랑하면 실력이 좋아진다. <- 이거 정말 맞는말인거 깨달았네요.
05/04/17 19:51
오리지날 나올떄 부터 테란해서
아직도 테란이죠.. 마린 떄문에 테란을 하게 되었고 임요환선수의 마린 컨틀롤 떄문에 테란을 더욱 열심히 했고 이윤열선수의 탱크웨이브보고 완전 테란테란 밖에 할 줄 몰라여~~
05/04/17 20:06
처음 겜아이 할떄는 테란 이였는데, 스카이배 떄인가요 김동수선수가 질럿 드래군으로 임요환선수의 조이기를 풀떄 부터 '나 플토해야쥐'라는 생각으로 플토를 시작했네요. 지금도 마린을 보면 다시 바뀔까? 생각은 하지만 역시 플토가 최고네요
05/04/17 20:10
후로토쓰!!! 대 저그전의 노 하템 깡패질럿 드라군으로 밀어버리는 그 짜릿함과 스톰 대박으로 저그병력을 몰살시켜버리는.+_+// 최고죠.. 같은 종족전도 좋아하지만 토토전은 정말 싫어합니다.. 가뜩이나 적은 토쓰끼리 싸우면 슬퍼서 말이죠ㅜ.ㅜ; 그래서 토쓰유저분들 오시면 테란을 합니다.. 토쓰유저가 많다면 토토전도 즐거울텐데..(토토전은 저본적이 거의 없는.. 게임을 한적이 없으니.ㅡㅜ) ㅜ.ㅜ 토쓰여 부활하라~~
05/04/17 20:19
테란인데.. 즐기는 게임에선 랜덤도 하죠.
재밌기야 저그가 제일 재밌습니다. 테란은 하도 많이 해서..;; 테란을 본격적으로 잡은 이유는 임선수 때문이기도 하고... 사운드나 그래픽적인 효과가 제일 화끈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05/04/17 20:21
Only 저그입니다. 저그로 시작했고 지금도 저그밖에 못합니다. 실제로 컴퓨터하고 말고 사람과의 대전시 저그 이외의 종족을 골라서 한적은 20번도 안될겁니다. 이긴적은 거의 없죠.
05/04/17 23:11
랜덤-이지만 하나를 고르라면 프로토스 하겠습니다.무엇보다도 가림토 이펙트가 컸엇고,어딘가 매니악한 분위기도 있고...10번 져도 1번 이길때의 그 쾌감 떄문에 게임한다고나 할까요;
05/04/17 23:21
오리지널 시절부터 계속 플토였습니다.. 한때나마 좋아했던 여인의 주종족이 플토였고..(사실 스타도 그 사람한테 배웠습니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계속 버티고 있네요.. 글두 저그한테 깨지고 테란한테 짓밟혀도 이 종족이 좋은 이유는 뭘까요??
05/04/18 01:07
저그요. 처음 배운것도 저그였고, 여기저기 확장 뿌리는게 맘에 든데다가
저글링과 뮤탈이 너무 좋아요 *-_-* 그래도 테란이 벌처몰고 다닐때는 테란이 땡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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