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4/15 22:12:44
Name 김호철
Subject 박정석선수의 8강진출가능성은..
전 플토유저이고 플토선수팬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박정석선수를 응원하겠지요.



이제 박정석선수에게 남은 두경기의 상대는 머씨형제들;;;

제 개인적인 바램이야 박정석선수가 이기길 바라지만


정말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보면 박정석선수의 8강진출이 정말 어려워보이네요.

머씨형제와의 두경기중 한경기 이기는것도 벅차보입니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보면 박정석선수가 속한 조에서 8강진출예상자는 머씨형제 두선수라고 많은 분들이 생각할 듯 합니다.


저부터도 그러니까요.



그나마 오늘 1승을 올렸기에 8강진출에 약간의 희망이라도 가져볼 수 있는거지

만약 오늘 졌다면

8강진출을 위해서는 남은 두경기에서 머씨형제들을 모두 반드시 이겨야 된다는 얘긴데...

후.....암담하군요.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어쨌든 이런 저런 생각은 제쳐두고라도

많은 플토선수팬들이 기다리고 원하던 최고의 빅매치가 연달아 두번 있다는 점에선 정말 흥미진진하군요.

플토선수들 중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영웅플토와 모든 플토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머씨형제와의 대결.


박정석 VS 최연성

박정석 VS 이윤열


선수이름들만 봐도 뭔가 위압감과 중압감이 팍 느껴지는군요.


만약에 박정석선수가 머씨형제 두선수 모두를 이긴다면??


강민선수와 더불어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소위 S급플토자리에 강민선수를 제치고 단번에 박정석선수가 그 자리를 꿰찰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무리 플토선수팬이라 할지라도 솔직히 말해서 박정석선수의 8강진출이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겨주길 바래야겠죠.


자..이제 플토선수팬들한테는 대박경기가 두번 연달아 있습니다.



영웅플토.........한번 일내 봅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4/15 22:1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이런정도로 암울해 보이지 않는데요...;;; 최연성선수와의 경기나 이윤열선수와의 경기나 제가 보기엔 최소한 50:50은 되어보입니다만;
05/04/15 22:17
수정 아이콘
져도 암울해보이지 않아요;;;정석선수라면....화이팅 ^^
김홍진
05/04/15 22:18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와 테란하고 경기를 하면 시나브로 프로토스가 이유없이 유리해져서.. 왜 저러나 하는데.. 박정석vs머씨형제 경기를 보면 아무이유없이 시나브로 불리해 지더군요.. 박정석선수가 어떤식의 전략을 준비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전태규선수가 말했던 '테란은 테란이다' 라는 말이 무안해지는 요즘이죠~~;;;
지터와 브라이
05/04/15 22:20
수정 아이콘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겸비해 과감히 예상해 보자면

이윤열전 승리, 최연성전 패배 입니다
MachineControL
05/04/15 22:20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는 S급이죠. 강민 박정석 선수 두명다 S급이라생각합니다.

저도 플토유저로써 박정선수가 올라갔으면 하네요.
공부완전정복!!
05/04/15 22:20
수정 아이콘
저는 최연성선수 3승 이윤열선수 2승1패일것같다는
헤롱헤롱
05/04/15 22:23
수정 아이콘
-_ 머씨 형제가 대단하긴 대단하겠지만,,,,, 그 정도는 아닐 텐데요. 박정석선수 정도야 충분하죠.
피플스_스터너
05/04/15 22:23
수정 아이콘
전 박정석 선수 3승, 나머지 선수들 재경기를 예상합니다. 박정석 선수가 비록 머씨 형제들과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지만 일단 마지막 경기인 vs 최연성 전은 유리하다고 봅니다. 최근 최연성 선수를 이긴바도 있고 루나란 맵에서 박정석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개인적으로 엄청난 물량전끝에 최연성 선수가 아쉽게 먼저 gg를 치지 않을까 싶구요... 이윤열 선수와 박정석 선수와의 경기가 관건인데... 발키리에서 테플전이 한번도 안나와서 정확한 예상은 못하겠습니다만 왠지 박정석 선수가 이길 것 같다는 필이 옵니다.
박정석 vs 이윤열 경기에서 박선수가 이기면 박정석 선수 3승, 나머지 선수 재경기. 이윤열 선수가 이기면 이윤열, 박정석 선수가 2승1패로 나란히 진출. 이렇게 예상합니다.
김성재
05/04/15 22:23
수정 아이콘
음...제가 볼때도 50:50은.....아닌거 같네요...
머씨 형제는 플토도 역상성이죠.. s급이라고 해도... 그래도 박정석 선수는 잘하긴 잘하더군요. 요즘 더욱 연륜이 보입니다. 그리고 단판전이니 모를일 이죠.
김성재
05/04/15 22:2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는 최선수의 3승을 예상합니다. 이긴다고 했을때 그는 상대가 누구든 질거 같지가 않네요.
김홍진
05/04/15 22:26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보다 박정석선수가 유리할지는 모르겠지만 1패한 이윤열선수보단 박정석선수의 8강진출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
05/04/15 22:27
수정 아이콘
단판제라면 5대 5라고 생각되네요..
배규수
05/04/15 22:27
수정 아이콘
무조건 우리 머슴님 승리합니다.
GloRy[TerRan]
05/04/15 22:27
수정 아이콘
전 이윤열선수와의 경기에서 패배, 최연성선수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실꺼같은데요...헛..^^;
lightkwang
05/04/15 22:30
수정 아이콘
왜 다들 이주영 선수는 제껴두고....
오늘 1패.. 에 머씨 형제와의 결전.. 누가봐도 암울한 상황이지만..
이주영선수도 머씨 형제 잡지 마란 법 없지 않습니까??
쿨럭.. 그래도 전 최선수와 박선수의 진출을 기원합니다..
그린웨이브
05/04/15 22:30
수정 아이콘
저는 웬지 이윤열선수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실 듯한 느낌이 드네요.
GloRy[TerRan]
05/04/15 22:30
수정 아이콘
음...저는 머씨형제들이 저그에게 질꺼같지가 않습니다......쿨럭...
김군이라네
05/04/15 22:34
수정 아이콘
음.. 개인적으론 이주영선수 3패.. 나머지 선수들 2승1패로 재경기 갈것같습니다. 물론 박성석선수는 이윤열전 패, 최연성전 승으로 예상..
개인적으로 이윤열 박정석선수의 진출을 바랍니다만.. ㅡㅅㅡ
객관적으로 봐도.. 머씨형제가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머씨형제의 플토전은.. 그야말로 역상성이죠 -_-;
질럿의 꿈
05/04/15 22:35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가 약간 불리해보이는건 사실이지만
못이길것도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05/04/15 22:37
수정 아이콘
머씨들이 정말 대단하긴 합니다만 적어도 단판에서는 박정석선수가 밀리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전으로 가면.....묵념-_-;
클레오빡돌아
05/04/15 22:38
수정 아이콘
이글의 논리라면.. 이주영 선수에게도 포함되는 내용인거 같네요..
견습마도사
05/04/15 22:42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이윤열 선수를 물리칠것 같습니다.
아마 박정석 선수와 최연성선수가 2승으로 동률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이윤열선수 팬분들께 죄송)

1.단판승부이다
2. 온게임넷에서 이윤열선수와 대전에 좋은 모습을 보였다.
3. 새 맵이다..
4. 이윤열선수는 1패로 박정석선수는 1승이라 박정석선수에게 좋은 흐름이다.
3.4번으로 특유의 전략적 선택이 가능해지죠..새맵에다가 궁지에 몰려있지는 않으니 전략적 선택이 가능하죠
마지막게임이 그래도 박정석선수에게 가장 웃어주는 루나이구요.
전략적 선택에 있어 +강민선수효과도 대단히 크구요..

뭐 이렇게 생각은 하는데..
이윤열 선수가 박정석선수에게 좀 강해야 말이죠..
그렇지만 2승 조기진출 점쳐봅니다.
파크파크
05/04/15 22:47
수정 아이콘
저도 단판전이라는데 대단히 큰 의의를 둡니다.. 3판2선승제 이상이라면 모를까 아무리 머씨형제라도 두사람중 한명 1판정도를 이기는 것은어떤 방법을 쓰든 박정석 선수라면 해낼거라고 봅니다
보노보노
05/04/15 22:53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가 머씨형제 두명한테 확실히 밀리기는 하지만 (머씨형제와 대등하게 싸우는 프로토스의 경우는 이윤열선수는 유일하게 강민선수가 대등하게 싸우고 , 최연성 선수는 아직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맘 먹고 하면 한명 잡기가 불가능 한것도 아니져,, 해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05/04/15 22:56
수정 아이콘
전 최선수팬이라서 연성선수 3승을 박정석선수 2승1패 예상중입니다..
애송이
05/04/15 23:02
수정 아이콘
제 예상은..최연성전 승리,이윤열전 패배.
최연성 박정석 공동 2승1패로 올라갈것같습니다.
맵과 경기력을 고려해서말이죠.
05/04/15 23:06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의 팬이긴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변수라면 단판이란겁니다.
팬이란걸 생각하고 보자면 55;45정도로 보고싶네요..
ArcanumToss
05/04/15 23:08
수정 아이콘
전 박정석 선수의 스타일 상 최연성 선수에게는 가까스로 이기고 이윤열 선수에게는 크게 힘쓰지 못하고 지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박정석 선수의 골수팬으로서는 박정석 선수의 3승을 기원하고요.
제가 볼 때 박정석 선수는 최연성 선수에게는 강합니다.
이윤열 선수 앞에선 좀 작아지는 느낌이긴 하지만요.
박정석 : 2승 1패
최연성 : 2승 1패
이윤열 : 1승 2패(이주영 선수에게도 패)
이주영 : 1승 2패(이윤열 선수에게 승)
sweethoney
05/04/15 23:09
수정 아이콘
오늘 1패를 했다면 모를까 그런 것도 아닌데 이렇게 8강 진출이 암울하다는 글이 올라올 정도로 박정석 선수가 약하던가요?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박정석 선수를 많이 믿는 편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3승으로 8강 갈거 같은데요.^^
경기는 해봐야 아는거지만 팬의 입장에서 미리 걱정부터 하기보다는 그저 응원만 하고 싶네요.^_^
이재석
05/04/15 23:15
수정 아이콘
그래도 다른 토스보다는 박정석 선수가 오늘 경기로 인해 가능성이 생기지 않았나요.... 그리고 참고로 이재훈 김성제 두 선수는 비록 스타리그에는 못 올라왔지만 머씨형제들과 전적에서 밀리지 않습니다.
Wait for..
05/04/15 23:15
수정 아이콘
그만큼 지옥의 A조라는 얘기죠.. 근데 최연성선수와 박정석선수가 8강진출 해야 정상이라고 생각함.. 이윤열선수는 저번에 어떤분이 올렸던 우승자징크스관련-__;;(결승에서 첫경기 이기고 우승하면 16강탈락이라던..) 이주영선수는 박정석선수에게까지 패배했으니 별로 가망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냉랑테란
05/04/15 23:15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전에 최연성 선수와의 명승부도 있고.. 영웅 토스 박정석을 머씨형제라도 승부를 예측하기 힘듭니다.. 그도 우승자이고 결승에두 수차례 오른 발군의 프로토스 실력자..

말그래도 영웅 박정석 입니다^^
yo come on!
05/04/15 23:20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들의 실력을 평가 할수 있는 잣대는, 가장 객관적인 자료는 역시 전적이죠. 종족전, 그리고 상대전적.

박정석 선수가 온게임넷 내에서 테란전은 최고의 스페셜 리스트 인것도 사실이고 최연성 이윤열 선수에게 전적상 많이 뒤지는 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경기 결과는 전적만으로 판가름 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경기는 해봐야 안다 라고 봅니다.
UcuPraCacia
05/04/15 23:20
수정 아이콘
보노보노//머씨 형제를 상대할수 있는 또한명의 토스가 있죠
김성제 선수 ^ ^ ;
우주에서 전적 검색 해보니 VS이윤열 4:3 김성제 우세
VS최연성 1:0 김성제우세 네요
뭐 최연성 선수랑은 1경기 뿐이다 하겠지만
그래도 김성제 선수는 머씨형제를 상대 할수 있을듯..
애송이
05/04/15 23:20
수정 아이콘
설령 탈락하더라도 영웅 입니다.
그냥 그의 경기가 좋아서 보는것이구요.
그저 승부에만 집착하고 탈락을 걱정하는 분들은 그의 본질적인 팬임을 자처하지말라...(물론 올라가면 좋죠.^^)
심장마비
05/04/15 23:29
수정 아이콘
맵은 잘 모르겠지만...
초반에 질럿드라군을 뚫는 박정석선수의 특기가 통하면
두 선수가 이길 수 있을것같네요.
아니면 장기전으로가서 물량대 물량으로 붙거나..
(요건 약간 불안하기도;;)
박정석선수의 약점인 포톤캐논 안깔아서 벌처에 프로브 잡히는거만
아니면, 혹은 정찰이 잘 안돼서 상대방 전략을 아예 모르는거
혹슨 최연성선수가 잘하는 몰래멀티 발견 못하는거
이런거만 조심한다면,,,
나름대로 승산이 있을텐데..
두명중 한명만 잡아줬으면 좋겠네요 부디..
이재석
05/04/15 23:34
수정 아이콘
머씨형제들이 플토를 워낙 잘 잡아서 제가 조사해봤더니 이윤열 선수와 맞수는 이재훈 선수더군요.. 최근 팀리그 결승 경기까지 포함해서 24전 13승 11패로 이재훈 선수가 앞섭니다. 이재훈 VS 최연성은 아직 1:1입니다. 김성제 선수 또한 전적은 적지만 이윤열 선수와 4:3, 최연성 선수와 1:0으로 살짝 앞서있군요...
불굴의토스
05/04/15 23:34
수정 아이콘
모든 리그 성적을 합친거에선 모르겠지만...
OSL에서의 박정석 선수 테란전은 최고죠...
박정석 선수가 암울하다고 보긴 무리가 있네요...
OSL 본선 성적만 보면 머씨형제도 무적은 아닙니다. 상당히 강력하긴 하지만...
비류연
05/04/15 23:39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가 원하는대로 경기가 풀리기만 한다면 머씨형제라도 박정석 선수에게 잡힐수 밖에 없습니다.
05/04/15 23:39
수정 아이콘
박정석 거의 죽음의 조에 포함되었습니다.
물론 탈락한 경우도 있지만 제 기억으로는 60%정도는 죽음의 조라 불리는곳에서도 진출했습니다.
박선수가 머씨 형제들에게 무조건 진다고 생각안합니다.
왠지 박정석 선수라면... 이라는 믿음이 가더군요.
솔로처
05/04/15 23:39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에서라면 박정석선수 우위를 점치겠습니다.
05/04/15 23:49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머씨 형제가 우위를 점할듯한..
05/04/16 00:08
수정 아이콘
아....이윤열선수와 박정석선수가 올라가길 빌었건만... 조금 힘들어 보이네요..
05/04/16 00:10
수정 아이콘
뭐 어쨋든 지금 상황으로 8강진출 유리한건 최연성,박정석 선수죠..
05/04/16 00:17
수정 아이콘
다들 스니커즈배 안보셨군요;; 1경기보면 단판이라면 충분히 이길수있습니다.. 설사 5판 3선승제 라도 저는 5:5라고봅니다.
마법사scv
05/04/16 00:38
수정 아이콘
저는 역시 머씨형제의 우위를 점친다는..;;
영웅토스리치
05/04/16 01:02
수정 아이콘
헉...이주영이란 플토 킬러를 쉽게 이기구,,머씨형제에게 벼르고있는상황에서 정말 어려워보인다면,,조지명이 끝난다음 정석선수는 포기했어야했게요?? 영웅토스,,토스선수중 연봉1위,,물량토스 ,토스 선수중 최다팬 보유,온겜넷 결승 2회진출,,이걸 너무 우습게 보시면 안됩니다.
영웅토스리치
05/04/16 01:08
수정 아이콘
그리구 아쉬운점은,,저번 연성선수와 5판 3선승제에서,,비프로스트만 잡았떠라면,,(정말 비프에선 승리를 코앞에두고 실수2번나왔죠)그떄 이겼다면 3:1 로 마무리인대,,그렇게만 이겼더라도,,이렇게 머씨형제에게 약하단소리 안들었을텐데요..아쉽네요 그리고 스니커즈배에서도 다소 원사이드하게 연성선수를 이긴걸로압니다..그것도 가로방향에서요
김군이라네
05/04/16 01:09
수정 아이콘
영웅토스리치 / 영웅토스,,토스선수중 연봉1위,,물량토스 ,토스 선수중 최다팬 보유,온겜넷 결승 2회진출.. 당연히 우습게 안봅니다.
하지만 남아있는 선수들은 지금 나열한것들을 상회하는 기록을 갖고 있어서 문제죠.. -_-a
결승말 따져도 최선수는 4회결승진출 4회우승.. 이선수는 7회결승진출(맞나?;;) 5회 우승이니.. ㅡㅅㅡ 하이튼.. 정석선수 화이팅요~!
머신테란 윤얄
05/04/16 01:28
수정 아이콘
무조건 머신이 올라간다!!!
05/04/16 01:28
수정 아이콘
영웅토스리치//그렇게 말씀 하시면..끝이 안나는데요..
1경기때 최연성선수가 팩토리 잘못지어서 안돌아간 팩토리들만 제대로 돌아갔어도
그 경기의 승자는 어떻게 됐을지 모르고 2,3경기에서 결말이 났다면 3:0이 가능했을지도 모르죠..
라고 말한다면 서로 기분 상하는 코멘트가 되겠죠. 이미 지나간 시합 실수만 안했으면
이겼다라는 소리 듣기좋진 않네요..
InTheDarkness
05/04/16 01:31
수정 아이콘
엠겜은 결승 6회, 온겜2회로 메이저대회결승은 8회입니다
Karin2002
05/04/16 01:38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의 3승을 예상합니다. 그리고 제발~~라면 좀 그만합시다. 최연성 선수 팩토리사건은 그것도 실력이고 지어졌어도 결국 박정석 선수가 이겼을 것이다라는쪽으로 의견이 모아졌었고, 뭐 어쨋든 최연성 선수가 3:2로 이긴건 절대적 진실입니다.
클라우디오
05/04/16 02: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윤열 선수 요즘 경기력으로 보면.. 박정석 선수가 단판제에서 딱히 밀린다고 보긴 힘든데... 스니커즈배 3차전도 사실 셔틀 플레이만 제대로 되었어도 이길 경기라고 봤거든요...
눈시울
05/04/16 07:58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의 3승을 기대하고 있긴 합니다.
그러나 최연성 선수와의 루나 경기는 대충 이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는 아직도
맵 파악이 안 되는 상태라서 뭐라 말을 못 하겠습니다(지상 길목이 좁으니까 테란이 유리할 것 같기는 한데.. -_-;;)
Liebestraum No.3
05/04/16 09:06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와 박정석 선수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ㅁ+
조 1위 2위를 가리는 경기는 최연성vs박정석 선수의 경기가 될거라 믿고 말이죠.
피바다저그
05/04/16 09:09
수정 아이콘
머슴팬이 많긴 많군요...
근데 영웅 응원글에 댓글들이.. 좀 난감한데요.. 영웅이 그렇게 약한 존재인가요? 보기좋게 3승으로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영웅화이팅하는데 머슴이3승으로 올라갑니다...' 참 아이러니하네요
크루세이더
05/04/16 10:38
수정 아이콘
현재 A조 상으로는 최연성 선수는 8강 진출이 거의 확정된 느낌이고 이주영선수는 유일 플토인 박정석 선수에게 지고 머씨형제만 남은 상황이어서 진짜 힘들어보입니다.
이윤열 선수 대 박정석 선수의 승자가 최연성 선수와 함께 올라갈 것처럼 보이는데요. 문제는 박정석 선수가 이윤열 선수한테 상당히 약하다는 겁니다. 전적이 16:7로 알고 있는데 승률이 30%정도죠. 이건 거의 천적수준으로 봐도 될 정도입니다.
박정석 선수 대 최연성 선수도 7:3으로 승률이 30%정도 밖에 안됩니다.
beramode
05/04/16 11:08
수정 아이콘
크루세이더님// 이윤열 선수와 박정석 선수의 전적은 20:11입니다.

뭐, 솔직히 천적관계라고 봐야 마땅하지만 솔직히 여태까지 두선수간의 경기로 봐서 전적만보고 박정석 선수가 이기기 힘들다라고 하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정석 선수와 최연성 선수와의 전적도 좀 차이가 나지만 에버배에서의 3:2 명승부라든지 올스타전을 봤을때 박정석 선수가 무조건 불리하다고만 할수도 없는 것이구요.

일단 전적만으로 봤을때 머씨형제들이 8강올라갈 가능성이 높아보일 수 있지만 항상 경기는 전적대로만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은 염두에 둬야겠죠.
눈시울
05/04/16 11:47
수정 아이콘
저도 최연성 선수 진출, 최소한 재경기는 거의 확정이 아닌가 생각하고.. (이주영 선수와의 경기가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인데
테저전, 더군다나 SK 테란인 최연성 선수가 유리하다 보면 벌써 2승이죠.) 루나에서는 왠만하면 박정석 선수가
이길 거라고 봅니다(이러면 박정석 선수도 2승) 그럼 남은 건 영웅 vs 천재 전인데.. 여기서 재경기 여부가 갈릴 것 같군요.
DuomoFirenze
05/04/16 11:56
수정 아이콘
전 왜 암울해 보이지 않을까요??
박정석선수 팬은 아니지만 충분히 올라갈꺼 같네요..
박정석선수 힘내세요.. 최연성선수와 함께요..^^
영웅의물량
05/04/16 13:33
수정 아이콘
이윤열vs박정석 20:11
최연성vs박정석 7:4
왠지 질레트때 처럼.. 박정석, 최연성 선수가 1,2위 결정전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비호랑이
05/04/16 14:10
수정 아이콘
최연성vs박정석 7:3 이죠. 박정석선수가 최근에 이긴 올스타 이벤트전은 빼는게 맞을듯..
RaiNwith
05/04/16 14:12
수정 아이콘
팬이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이해가 안가네요.
이주영선수를 이겼는데도 이런글이 올라올정도...
전 두선수중에 최소 한선수는 이길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런데 올스타 이벤트전은 왜 빼야 하나요^^;
랜덤전도 아니고 장난스럽게 한 경기도 아닌데 말이죠.
테크니컬영웅
05/04/16 16:04
수정 아이콘
데이터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게 전부 다 는 아닙니다.
최근 전적이나 게임 양상, 분위기 등을 점쳐 봤을떄 최연성 전이던 이윤열 전이던 50:50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2004년 박정석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전적은 4:1로 박정석 선수 압승이었습니다. 하지만 2005년 들어서 5:1로 졋었죠.
그러나 게임 내용을 보면 오히려 박정석 선수가 힘들어 하기는 커녕 불타오르거나 더 자신감을 가진 만하구요.
그리고 최연성 선수와 4강전, 이벤트 전이지만 가로방향에서 서로 정석으로 해서 박정석 선수가 이겼구요.
그리고 '상성'관계와 '천적'은 다릅니다.
테크니컬영웅
05/04/16 16:06
수정 아이콘
아 글을 쓰다보니 박정석 선수를 너무 좋게 해버린듯한 느낌이 드는데 패팬이라 저도 모르게 그랳나 보네요.
중요한건 50:50으로 봐야 가장 좋지 않겠냐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승부는 모르는거다 뭐 이런 이야기죠.
쿠니미히로
05/04/16 22:21
수정 아이콘
저는 미친듯한 박정석 선수 팬이긴 하지만
박정석선수 왼지 1승 2패 할것같습니다
저는 체감상 이윤열선수와 만나기만하면 왼지 패배감이 짓습니다
경기를 보기도 전에 이미 불안에 빠진다랄까요
가장 임팩트가 강햇던것들은 kpga3차와 지난 프리미어리그였는데요
그때의 충격도 상당하거니와 다른 여타경기에서도 원사이드하게
밀렸던 기억만 자꾸 대뇌게 돼서
이윤열선수와 대진이 정해지기만하면 왼지 그냥 불안합니다
그리고 다음 최연성선수... 최연성 선수와의 경기는
엠겜 팀리그결승이 였던가요 엔터더 드래곤에서의 경기
이때 박정석선수가 전진게이트에 캐넌러쉬에 닥템에
진짜 거의 완벽한 전략을 들고 왔지만 다꾸역꾸역
다 막더니 유닛 한타임 모아서 어택땅 GG;;;
또 언젠지는 몰르겟지만 강민선수와의 루나에서 경기
이것도 강민선수가 초반에 반드시 흔들기위해 정말 갖은 노력을 했지만
앞마당먹으면서 닥템막고 어택땅 GG;;
워낙 이런 프로토스로썬 악몽과도 가튼 기억만 남아서
비록 지난 스타리그4강에서 박정석 선수가 선전을 보였지만
사실 4강도 악몽이라면 악몽이였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막고 앞마당 돌리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GG를 치게 만드는 최연성선수...
박정석선수가 최연성선수에게 강한 모습을 보인다고들 하나
전 역시 최연성선수의 한참 상승기때의 모습을 지울수없군요
예전에 강민선수가 했던말이 기억납니다
"윤열이는 초반에 가만나두면 못이겨요"
대충 이런 뉘앙스의 멘트엿는데요
최연성선수의 플토전에 대한 제 생각은
"최연성은 가만히 못나도도 못이겨요" 정도입니다
긴글 오랜만이라서 오타가 상당히 많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여튼 일단 8강진출이 힘들꺼라 예상돼어 불안하기만 하지만
박정석선수 팬으로써 멋진모습 기대하고있습니다
발바리 저글링
05/04/17 12:32
수정 아이콘
머씨형제들이라고 박정석선수를 만만히 볼 수 있을까요... 지금껏 제가 봐온 박정석 선수는 상대가 누구라도 쉽게 질 선수가 아니다란 느낌이 강했습니다. 저의 주종이 저그라 홍진호 선수를 매번 응원해 왔지만 박정석 선수의 경기가 있는날엔 홍선수보다 더 열렬히 응원해 왔던것 같습니다. 그 누구도 박정석 선수를 쉽게 생각할 순 없겠죠. 그는 꼭 승리할터이며 반드시 8강에 올라갈 거란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화이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388 Be Crazy! ( 미쳐라! ) 제1화 - "난 그게 미치도록 싫은걸" [4] ☆FlyingMarine☆4285 05/04/16 4285 0
12387 스타 중계를 보면서 문득 든 쓸데없는 생각.. [13] .JunE.5136 05/04/16 5136 0
12386 올스타전 황제vs투신... [42] 싼타킹덤7770 05/04/16 7770 0
12385 오늘 듀얼 3경기 관전평...(스포일러주의) [37] 잠잘까6383 05/04/16 6383 0
12384 오늘 다음다이렉트 듀얼1라운드 승자전.......(스포일러) [14] kama4661 05/04/16 4661 0
12382 어제의 스타리그 4경기, 그리고 반섬맵과 레퀴엠 [13] 마술사6157 05/04/16 6157 0
12381 스토브리그 이후 각 팀의 성적 현황(4월 15일 현재) [5] 그린웨이브4494 05/04/16 4494 0
12380 한 명의 천재보다 근로자 다수의 역량 강화가 더 중요 [4] jjune3733 05/04/16 3733 0
12379 초고속 인터넷업체들의 얌체상술에 대하여 [21] Miracle-Aozora3670 05/04/16 3670 0
12378 짧은 이야기들 [4] 총알이 모자라.4174 05/04/16 4174 0
12377 주간 PGR 리뷰 - 2005/04/09 ~ 2005/04/15 [5] 아케미5579 05/04/16 5579 0
12376 [잡담]스타워즈 그 마지막을 향한 발걸음... [20] estrolls3864 05/04/16 3864 0
12375 송병구 선수 경기의 아쉬움과 기대 [10] KissTheRain4432 05/04/16 4432 0
12374 아직은 질수 없다.. 아직 나는 우승에 목마르다.. [9] Nabi3827 05/04/16 3827 0
12373 그냥 약간은 이상해서... 송병구선수플레이 [44] 스머프5292 05/04/16 5292 0
12372 박정석 선수와.. PGR21.. [32] llVioletll5038 05/04/16 5038 0
12370 홍진호선수의 감동적인경기!(스포일러있어요~) [21] 심장마비4896 05/04/15 4896 0
12369 공군 어떻습니까? [30] pkcstar5749 05/04/15 5749 0
12368 [잡담]도대체 왜 그럴까요? [14] 조자룡3576 05/04/15 3576 0
12367 박정석선수의 8강진출가능성은.. [68] 김호철5208 05/04/15 5208 0
12363 피파같은 스포츠게임이 스타같이 베틀넷접속이 쉽다면.. [8] 아레스3965 05/04/15 3965 0
12362 자신만의 스타일 + 알파 = 승리 - 2005EVER스타리그 2주차 4경기 리뷰 [14] 내일은태양4546 05/04/15 4546 0
12361 스타크래프트의 역사를 써 나가는 그! [23] 나도가끔은...5345 05/04/15 534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