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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15 11:35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건가요??
돈이야 없어서,아까워서 못쓰는거죠. 안쓰는게 아니구요. ... 있으면 나가기 쉬운게 돈인데요. 돈쓰는 재미도 무시못합니다. 그와 못지않게 모으는 재미도 알아야 하겠지요.
05/04/15 11:36
물건 같은 거 사면 땡이죠. mp3 나 신발,옷,폰,가방,안경,모자,반지,시계
,목걸이,귀걸이,CD 등등등... 전 한달에 교통비 4만,식비 4만 으로 모든 걸 해결합니다.
05/04/15 11:38
돈 쓰기로 하면 하루에도 100만원도 쓸수는 있죠. -_-;
갑자기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홈시어터 시스템을 방에 구축한다던가.. -_- 예전엔 한달동안 5만원으로도 살아봤지만...(교통비가 대부분.. 밥은 거르던가 집에서..) 여자친구가 생긴 뒤에는 불가능하더군요.
05/04/15 11:49
흠... 뭐 쓰기에 따라 당연히 다른거죠. 저 같은 경우는 친구좀 안 만나면 한 달에 10만원 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회사는 회사 버스로. 점심 값도 회사에서 내주고. 아침은 집에서 저녁은 안 먹습니다. 그럼 한 달에 많아야 5만원 안 넘죠.
하지만 뭐 경조사가 있다든지 하면 100만원 단위로도 씁니다. 예를 들어 올해가 부모님 결혼 30주년이신지라 미국여행 가시기로 했는데, 다음달 월급을 그냥 드릴 생각이거든요. 그럼 뭐 다음 달 지출은 x백만원이 되구요.
05/04/15 11:49
술값이 많이 나가지 않을까요..?
기껏해야 한달에 10만원 하셨는데.. 친구들 좀 모아서 내가쏜다 한번하면 한방에 10만원 나갈듯 ~_~
05/04/15 11:53
음... 저도 학창땐 어떻게 그많은 돈을 쓸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지만, 이젠 다다익선이죠. 돈쓸데는 무궁무진합니다. 사회생활 하다보면 점점 눈높이가 올라가죠.
예를들어 7명이서 하룻밤에 600만원(어디일까요? ^^;) 정도 간단히 쓴적 있습니다. 물론 1/N 하면 100만원이 안되지만, 혼자 다 쓰는 방법도 있죠. 한마디만 하면 됩니다. 오늘 내가 쏜다! -_-; 참고로 삼성회장님의 아드님이 잘 놀았다는 룸의 특실에도 가본적이 있는데... 돈쓰는건 일도 아닙니다. (참고로 전 영세민입니다. 비즈니스 땜에 가본적이 있죠...) 화류계쪽을 좋아하신다면 수십, 수백만원은 간단하게 쓰죠. 하루에... 발 들여놓지 마세요. 노름 하는 사람은 몇억도 간단히 날리죠. 도박이 잼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절대 자기 절제력이 없다면 아예 발들이지 마세요. 카지노에서 놀아본적 있는데, 백불은 애 껌값이죠. 뭐, 쭉빵 여친에게 옷한벌 사주면 싸게줘도 수십만원, 비싸면 수백이죠. 좀 잰척한다면 좋은 차도 사고싶을테고, 좋은 집도 사고싶겠죠. 좋은 호텔이나 콘도잡아 신나게 놀면 제법 나갈테구. 어리버리하게 남의 얘기만 듣고 돈투자 했다가 날리기도 쉽고, 어줍잖게 주식이나 채권쪽에 손 넣었다가도 아주~ 쉽게 돈날릴 수 있습니다. 결론은 유흥비(?)라는 명목이면 뭐... 무궁무진하게 쓸 수 있습니다. 살다보면 필요한 부분도 있을 수 있고, 게다가 모르면 당할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경험도 있는게 없는것보단 낫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절제'가 아닐까 합니다. ^^;
05/04/15 11:54
직장생활 4년차인데.. 예금 잔고는 왜 4년전과 큰 차이가 없나 모르겠습니다. -.-;; 분명 월 90만원은 훨씬 넘게 쓰고 있겠죠. 90만원, 물론 큰 돈은 큰 돈입니다만.. 계획 없이 쓰기 시작하면 지갑 안에서 녹아버린다는..
05/04/15 11:57
저도 25살 대학생인데 100정도는 들던데요..
술도 안마시는데.. 여자친구도 없는데.. 작업중인 여인과 하루 폼나게 놀연 10-20정도는 깨지니.. ㅜ.ㅠ 빨랑 사귀든가 해야 할텐데... 자금의 압박에 과외 3개신공으로 막고는 있는데.. 씀씀이가 더커지면 하나더 구해야 하나? ;
05/04/15 11:58
나가는 돈 중에서는 월세의 비중이 높은 것 같아 얼마전 조금 무리해서 전세로 옮겼는데.. 아아, 이제 가계부를 쓰기 시작해야겠습니다. (드포프를 충동 구매해버린 것이 너무 양심에 찔린다는..)
가끔은 서울이 집인 분들이 부러울 때가 있더라구요. 집세나 공과금, 집에서 먹는 식비 같은 건 꽤나 아낄 수 있을터이니 실소득은 저보다 연 천만원 정도는 높은 셈이 아닐까 하고.
05/04/15 12:16
벌면 90만원 적은돈이 아니지만, 쓰려고 하자면 간단하죠 뭐.
대충 여자후배들 세명정도랑 패밀리 레스토랑 가서 쏘면 10만원쯤 나올테구요. 백화점 가서 적당히 눈에 맞는 옷몇벌 사도 30만원그냥깨집 니다. 아 죄송합니다. 개인이 아니라 글쓴이에 관한거군요. 겜방비와 술값을 너무 적게 잡으신듯 합니다. 겜방에가면 라면,음료수,짱개를 시켜먹으니 겜방비를 20만원으로 올리고 삼일에 한번씩 술을 마신다는 가정하에 회당 2만원 대략 20만원정도로 올리고, 제대 했으니 옷사고 이거사고 저거사고 하면 360금방이죠 뭐...
05/04/15 12:24
저의 부끄러운 얘기를 좀 하자면 작년 내내 한달에 100만원가량 쓴거 같네요.
대부분이 술값이라는.. 직장 3년차인데 이젠 적금도 넣고 한달에 40만원정도 쓰는데 40만원쓰려니 힘들더군요. 항상 월급타기 전 5일정도는 개털이 된다죠.. 담배값, 핸드폰요금, 인터넷 요금, 차비, 핼스장회비, 계돈 합하면 10만원정도 + 5만원정도 + 2만5천원 + 6만원정도 + 5만원 + 6만원 하면 대략 35만원이 되네요. 월급은 작고 물가는 비싸고 OTL... 저 같은 경우는 술을 마니 마셔서 술값이 대부분이었는데.. 작년같은 경우는 주점도 많이 다녀서 지출이 많았는데 이젠 꼬박꼬박 저축하고 있습니다..^^ 우스개 소리로 친구들끼리 모이면 "우린 술만 안마시면 부자될거야" 라고 한다는... 돈 버는거보다 쓰는게 훨씬 중요한거 같습니다.
05/04/15 12:33
옷한두벌만 해도 10만원 넘어가는데...-_- 거기다가 그렇게 짠돌이도 아니시네요. 저 한창 돈 안쓸때 한달 10만원도 안썼는데요 뭘. 물론 대학생때죠.
05/04/15 12:35
25살 대학생인데..
월수입은 과외2*20+용돈5= 45정도입니다.. 지출은.. 20~25정도.. 주로 밥값이고.. 휴대폰요금도 포함해서 이 정도입니다.. 자전거로 통학해서 교통비가 거의 없습니다.. 저는 수입을 좀 늘려늘려야겠네요..- _ -
05/04/15 13:00
(우선 비꼬는거 아니니, 오해 마세요)..
전 글쓴이님이 더 웃긴데요... 한달 90만원 쓴걸 이해할 수 없는거랑, 어떻게 하면 그렇게 쓰냐는듯 물어보시는데요... . ... 돈은 얼마나 쓰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그 본질이 틀려집니다. 90만원을 하루에 쓰는 사람 많구요, 9만원으로 한달 버티는 사람도 많습니다... ..
05/04/15 13:19
집에 돈이 좀 많이 있다면 모를까, 보통 대학생이 한달에 백만원 쓴다면 많이 쓴다고 생각됩니다. 사회생활하면 백만원이 아니라 그 이상도 쓸 수 있죠.
05/04/15 13:22
차, 여자, 친구, 술, 도박, 음악, 레포츠에 빠지면, 90만원.. ? 웃기죠..
너무 자기 기준에 한해서, 판단하지 맙시다... 하루 만원벌어 연명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하루 시세차익으로 몇십억씩 버는 사람도 있습니다. .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고, 일해서 출세하는 수밖에.. PS : 열심히 공부하기도 싫고, 게임만 좋아라 하고, 부모님 재산도 없는 당신, 내일의 환상에 빠져 오늘의 할일을 미루고 게시진 안은가요? 그런 당신께 로또를 추천해드립니다. . . -_-;;; 800만분의 1의 확률에 도전하세요.
05/04/15 14:01
성인이 한달에 90만원 쓰면 좀 많긴 하지만 그정도 쓰는 사람은 의외로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건 학생이 아닌 보통 월급쟁이 직장인의 경우 90만원을 쓴다면 대체 남는 돈이 얼마나 된다는 건가요..90만원을 쓸려면 한달에 얼마를 벌어야 하는 건지요..
05/04/15 14:20
그렇게 50만원에, 가끔 음반사고 만화책사고 책사고.. 그리고 보통 관심분야가 하나정돈 있지 않나요.. 저같은 경우는 미니기기 사고.. 그러다보면 한달에 90만원이야.. 솔직히 사고 싶은 물건만 사도 한시간내로 90만원 사는건 일도 아니죠 뭐..
05/04/15 14:24
흠... 방값및공과금등만 40-_-;; 술값10, 담배값5, 핸폰비10, 밥값15, 기타 사고싶은거 한두가지만 사도 8-90만원 나가요...ㅠㅠ 월급은 100인디...;;
05/04/15 15:13
전...자취생활을 9년째 하고있는데요
최소한 하루에 만원없이는 살수가 없겠더군요 더군다나 매일 술마시고 하루두끼씩 사먹으려면 만원도 부족하다죠 ┓- 어쨌든 친구중엔 한달용돈이 200만원인 친구도 있고 하루에 4~5만원씩 꾸준히 쓰는 친구도 있습니다. 그만큼 씀씀이는 가정형편이나 자기입장에 따라 많이 바뀌는것 같네요 결론은 90만원은 가뿐할듯
05/04/15 15:26
한달에 90만원 다 쓰고도 모자라지 않나요?
아끼고 아끼고 또 아끼니까 90만원씩 안 쓰는거죠~ 전 지금 대학교 2학년인데요, 1학년때 3월달에 한달에 100만원 썼었어요 -_- 지금생각해도 미친 짓이지만~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려고 하면 한달에 100만원도 모자라죠.
05/04/15 15:30
밥값 15만원이 상당히 싸네요~하루에 5천원씩이면...;;
그 외 문화생활 등등 에도 돈을 써보세요..^^; 근데 사실 아끼는 게 좋은겁니다;;
05/04/15 15:31
guy209,SuoooO// 그냥 전 90만원을 평범한 대학생이 어떻게 쓸수 있는지 그게 잘 이해가 안가서 물어본것뿐입니다. 뭐 mp3나 컴퓨터 업그레이드 이런걸 한다면야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지만 그게 아닌 유흥비나 취미생활에 그정도를 지출한다는게 도저히 불가능한 일일거라 생각되어서요. 제가 좀 사고가 보수적이거든요. ^^;
05/04/15 16:02
그냥만 해도 차비하고 하루 밥값만 빼도 25만원 나오고 방세내고 핸드폰료 통신료 전기세 내고해도 90가까이 나오는데요 -_-;;
05/04/15 16:14
룸가서 200이면 싸게 긁으신 -_-;;;
친구생일때 만취상태로.. 신촌에서 삐끼들한테 납치되서 ㅡ.ㅡ; 강남 룸에서 400긁은적 있어요 ㅜㅜ 매꾼다고 힘들었음 ㅜㅜ.. 반성반성
05/04/15 16:19
특별히 돈 많이 나가는거 - 옷, 술, 여자(-_-;) 등 - 빼고 지름신이 강림하시지 않아도 충분히 90만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이동할때 택시를 자주 이용하면 한달 교통비만 가뿐하게 20만원 넘을 수 있고, 2-3일에 한번씩 치킨이나 피자 등을 사먹고, 저녁에 과자랑 과일등을 사먹으면 또 간식비로만 20만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만약 자취를 한다면 아침을 먹지않고 점심, 저녁만 사먹는다고 해도 식비로만 20만원이 넘게 됩니다. 만약 한달에 한두번 친구 또는 가족과 괜찮은 식사 - 한우갈비집, 한정식집, 패밀리레스토랑, 호텔부페 등 - 를 한다면 또한 20만원 이상 깨질 것이며, 기타 어디에 쓰는지도 모르고 잡다하게 나가는 돈 또한 돈이 있으면 10만원 이상 나갈 수 있습니다. 직장인 4년차에 들어간 제 생활입니다.T_T
05/04/15 17:07
재작년까지 원룸에서 살았었는데
여자친구 있는 상태에서도 한달에 50정도면 충분히 재밌게 놀고 했었는데요...@_@;; 뭐 집에서 밥을 해먹었던 것도 있겠지만... 굳이 절약이라고 생각 안하고, 편하게만 살아도 50정도면 되는 것 같습니다. 일부러 소비하지 않는이상 말이죠. 뭐 제가 옷을 잘 사지 않아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05/04/15 17:33
90만원이라니;;; 후우;; 저같은 가난한 고학생에겐 거의 꿈과같은
이야기네요ㅠ 전 여자친구 있어도 대학교 1학년때 자취하면서 최대 많이 써본적이 40이었는데... 그때도 파산나서 ㅠ...... 지금은 공익생활하면서 공익월급으로 다른돈은 전혀 안쓰고 한달 살고 있습니다.. 한달에 90이라 저의 경우에 대비해 보면 정말 꿈같은 이야기네요~ 하지만 그 돈을 쓰신분이 저처럼 가난한 학생이 아닐테니 뭐...
05/04/15 17:52
점심+저녁 식대 하루 만원씩 (한끼 식사 5천원선으로 일괄계산)
한달 30만원 담배값 하루 2천5백원 한달 7만5천원 (허나 술먹으면 더 많이 피우기 때문에 10만원으로 상향 조정) 지하철+버스+택시 요금 한달 15만원 일주일에 3번씩 술한잔 걸치면 한번에 3만원씩 잡아도 36만원 대략...90만원 넘는 듯 -_-;; (제 생활이 이렇단 얘기는 아니구요..)
05/04/15 18:05
전 공익월급 쪼개고 쪼개고 쪼개서 (차비빼고.)
살거 다 사고 삽니다 -_-;;; 엥겔지수가 낮다못해 없군요.. 집에서만 먹으니.. 어차피 엥겔지수는 극히 낮음. 술은.. 과도함은 모자람만 못하죠..
05/04/15 18:13
쓸려고 맘 먹고 쓰면 얼만들 못쓰겠습니까?
안쓸려고 아끼면 10만원으로도 충분히 한달 생활 가능하구요.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다르겠죠.
05/04/15 18:53
고등학생이라 잘 모르겠지만, 돈이 없어서 못쓰는거지, 있기만 하면 한달에 1억도 쓸수있는거 아닌가요-_- 반대로 차비나 식비등 꼭 필요한 것에만 쓰자면 한달에 5만원에서 10만원으로도 넉넉히 살 수 있고요
05/04/15 19:00
쓸수 있습니다. 근데 한달에 100 벌어서 40남기는건.. 버는 것에 비해서 돈아까운줄을 모르는 거.. 딱히 뭐 사서 그런것도 아니고 자기도 모르는데 그랬다는건 아직 돈쓰는걸 잘 모른다는 것뿐이지 쓸수 있답니다..
저도 회사다닐땐 그정도 쓰는 날도 많았습니다만. 수입과 미래에 대한 적당한 생각을 가지고 씀씀이를 잘 결정해야겠죠.. 이제는 전 그렇게는 안쓰네요;;
05/04/15 19:04
대부분의 자취생은 앵겔지수 90에 육박하죠.
생활비의 대부분이 식비. 저도 과외 2개 돌릴때는 꽤나 풍족하게 생각했었는데. 다 부질없습니다 -_-; 쓸데없이 쏘지 마시고. 학생때. 돈은 꼭 필요한 만큼만 버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05/04/15 20:27
대학생1학년인데.. 학기초에 선배들한테 밥얻어 먹고
학교 기숙사에 살고 머 특별히 쓰는것 같지도 않은데.. 40만원이 없어지더군요... 음.. 제가 느낀건 돈이 많으면 돈을 더 막쓴다는거죠... 고등학교때는.. 없어서 못썻는데.. 많으니까.. 그냥 다 질러요. 그리고 가끔 술한번 먹을때마다 나가는 돈.. 장난이 아니더군요.. 요즘에는 운동기구 살려고.. 아껴서 하루에 5천언씩 쓰고 사는뎅..
05/04/15 20:42
50만원 쓰신다면서 90만원을 어떻게 쓰는지 이해를.. 충분히 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만.. ^^; 너무나도 가능성이 많죠. 취미에 따라.. 환경에 따라..
05/04/15 21:37
dldlmam님 말씀처럼 없어서 못 쓰는 거죠.
9000만원까지는 아니어도...백만단위 정도는 맘만 먹으면 하룻밤이면 뚝딱이라죠...--;; 돈벼락...어디 한번 떨어져봐봐봐....^^;;;
05/04/15 23:31
별로 힘들지 않아요
글쓰신님이 짠돌이라고 스스로를 칭하셨는데 좋은 습관이긴하지만 맘먹고 돈쓰는걸 습관들이면 정말 무섭게 돈이 빠져나간답니다^^ 정말 습관이 중요한거같아요
05/04/16 01:17
학교다닐때.. 같은학교 선배꾐에빠져서..
터X탕 가서.. 25만원 쓰고..한달용돈 다써버려서..집에단 말도못하고.. 배고프게 살았던 기억이나네요.. 다녀와서 얼마나 후회했는지.. 돈이 한순간에 이렇게 없어진걸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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