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라당입니다.

러브레터 방청권을 우연히 구해서 가게됐는데요.윤도현의 러브레터라고 하지 않고 그냥

러브레터라고 한 이유는 윤밴의 유럽투어공연으로 인해서 일일엠씨를 김c가 보게 되었습

니다.mc상당히 잘 보시더군요^^

러브레터 특집으로 한국 대중음악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나왔습니다.컨셉을 잡자면 비주

류밴드들의 반란이라고나 할까요.

간단간단하게 써볼께요

첫번째로 클래지콰이가 나왔습니다.몽환적인 느낌이 좋더군요

두번째로 마이언트메리가 나왔습니다.방송 첫출연이시라는데 느낌도 좋고 가수의 비쥬얼

적인 면도 괜찮더군요

세번째로 거미가 나왔습니다.김c가 소개할때 대한민국에서 가장 노래 잘하는 여자 1위라

고 소개했는데 실제로 그 라이브를 들어보니 허명이 아니더군요

이후 김제동씨가 나오고 (이 코너 실제로는 의외로 길더군요 재밌었습니다)네번째로

커먼그라운드(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장일치의 뜻을 가지고있다고 했는데)라는 12인

조 그룹과 하모니카 연주자 전재덕씨의 합동 무대가 있었습니다.감히 오늘 최고의 무대라

고 할수 있겠습니다.정말 열정적 무대였습니다.앵콜도 외치고요

마지막으로 MOT라는 신인밴드의 무대로 막을 내렸는데요.

갔다오면서 들은 생각은 역시 음악은 라이브로 음악은 연인과,,,형과 갔다온 저로서는

OTLOTLOTLOTLOTLOTLOTLOTL

p.s 오늘은 개콘보러가는데 방청권 운이 요즘따라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