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는 방송경기 출전선수 숫자. 동일할 경우 2개 리그 출전선수 숫자.
*선수 순서는 T, P, Z. 동일종족일 경우 무순.
*스니커즈 올스타리그는 제외했습니다.
*전 시즌 데이터가 없으므로 데이터 아래에 달린 글은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
SK텔레콤 T1
온게임넷 스타리그 (4)
최연성(T), 전상욱(T), 박용욱(P), 박태민(Z)
엠비씨게임 스타리그 (4)
임요환(T), 최연성(T), 박용욱(P), 박태민(Z)
온게임넷 듀얼토너먼트 (2)
임요환(T), 고인규(T)
엠비씨게임 서바이버 (4)
전상욱(T), 성학승(Z), 김성제(P), 이건준(Z)
방송리그 출전선수 9명
2개이상 리그 출전선수 5명
KTF 매직엔스
온게임넷 스타리그 (2)
박정석(P), 홍진호(Z)
엠비씨게임 스타리그 (5)
김정민(T), 박정석(P), 조용호(Z), 홍진호(Z), 김민구(Z)
온게임넷 듀얼토너먼트 (4)
김정민(T), 변길섭(T), 강 민(P), 조용호(Z)
엠비씨게임 서바이버 (2)
변길섭(T), 강 민(P)
방송리그 출전선수 7명
2개이상 리그 출전선수 6명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
온게임넷 스타리그 (3)
이윤열(T), 이병민(T), 손영훈(P)
엠비씨게임스타리그 (1)
이윤열(T)
온게임넷 듀얼토너먼트 (2)
나도현(T), 안기효(P)
엠비씨게임 서바이버 (4)
이병민(T), 안기효(P), 심소명(Z), 이재항(Z)
방송리그 출전선수 7명
2개이상 리그 출전선수 3명
삼성 칸
온게임넷 스타리그 (2)
송병구(P), 변은종(Z)
엠비씨게임 스타리그 (1)
변은종(Z)
온게임넷 듀얼토너먼트 (4)
최수범(T), 박성준(Z,zergman), 이재황(Z), 이현승(R)
엠비씨게임 서바이버 (2)
최수범(T), 김근백(Z)
방송리그 출전선수 7명
2개이상 리그 출전선수 2명
Greatest One
온게임넷 스타리그 (3)
서지훈(T), 변형태(T), 이주영(Z)
엠비씨게임 스타리그 (3)
서지훈(T), 이재훈(P), 마재윤(Z)
온게임넷 듀얼토너먼트 (2)
이재훈(P), 김환중(P)
엠비씨게임 서바이버 (3)
김환중(P), 이주영(Z)
방송리그 출전선수 6명
2개이상 리그 출전선수 4명
KOREA Team
온게임넷 스타리그 (0)
없음
엠비씨게임 스타리그 (1)
전태규(P)
온게임넷 듀얼토너먼트 (2)
한동욱(T), 안상원(T)
엠비씨게임 서바이버 (2)
박정길(P), 신정민(Z)
방송경기 출전선수 5명
2개이상 리그 출전선수 없음
한빛 스타즈
온게임넷 스타리그 (1)
김준영(Z)
엠비씨게임 스타리그 (0)
없음
온게임넷 듀얼토너먼트 (2)
유인봉(T), 조형근(Z)
엠비씨게임 서바이버
김선기(T), 김준영(Z), 조형근(Z)
방송리그 출전선수 4명
2개이상 리그 출전선수 2명
이고시스 POS
온게임넷 스타리그 (1)
박성준(Z)
엠비씨게임 스타리그 (1)
박성준(Z)
온게임넷 듀얼토너먼트 (2)
박지호(P), 문준희(P)
엠비씨게임 서바이버 (0)
없음
방송경기 출전선수 3명
2개이상 리그 출전선수 1명
Plus Team
온게임넷 스타리그 (0)
없음
엠비씨게임 스타리그 (0)
없음
온게임넷 듀얼토너먼트
오영종(P), 최가람(Z)
엠비씨게임 서바이버
김정환(Z)
방송경기 출전선수 3명
2개이상 리그 출전선수 없음
E-네이처 TOP Team
온게임넷 스타리그 (0)
없음
엠비씨게임 스타리그 (0)
없음
온게임넷 듀얼토너먼트 (0)
없음
엠비씨게임 서바이버 (2)
김동진(T), 피 터(P)
방송경기 출전선수 2명
2개이상 리그 출전선수 없음
SOUL Team
온게임넷 스타리그 (0)
없음
엠비씨게임 스타리그(0)
없음
온게임넷 듀얼토너먼트 (1)
한승엽(T)
엠비씨게임 서바이버 (1)
한승엽(T)
방송경기 출전선수 1명
2개이상 리그 출전선수 1명
역시 T1, KTF, P&C, GO의 빅4가 강세입니다. 방송경기에 출전하는 선수 수가 7명 이상이고 동시에 2개 리그에 출전하는 선수도 3명 이상입니다. 방송경기 출전선수는 T1이 9명으로 가장 많고, 2개 리그에 출전하는 선수는 KTF가 6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T1의 2개 리그 출전선수는 5명 중에 3명이 양대 메이저리거인데 KTF는 6명 중 2명만 양대 메이저리거라는 점에서 어느 쪽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가는 아리송하네요.
치열하기 그지없었던 스토브 리그 덕분에 팀들의 순위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전 순위가 있는 건 아닙니다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삼성 칸의 급상승입니다. 좋아지고 있던 분위기에 변은종, 박성준 두 선수가 포함되면서 기존의 중3팀(한빛스타즈, 소울, KOR)을 제치고 빅4 다음으로 올라섰습니다. 방송경기 출전선수 숫자도 7명으로 빅4와 같고, 메이저리거 수도 P&C의 3명보다 1명 적은 2명으로 변은종 선수나 송병구 선수가 이번 시즌에 호성적을 거두거나 프로/팀리그 성적에 따라서 빅4는 빅5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외에는 소울팀의 몰락이 눈에 띕니다. 메이저리거가 한명도 없는 팀은 Plus팀, e네이처, 소울팀 이 세 팀인데 Plus팀과 e네이처는 각각 3명과 2명의 선수를 방송경기에 올려두고 있는 반면에 소울팀은 한승엽 선수 1명 뿐입니다. 그나마 한승엽 선수가 듀얼토너먼트와 서바이버 리그에 동시에 진출해있기는 하지만 소울이라는 이름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없는 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빛과 KOR이 신예 김준영 선수와 부활중인 에이스 전태규 선수가 각각 온게임넷과 엠비씨게임에서 버텨주고 있는 것에 비추어 보면 변은종 선수의 빈자리가 더더욱 커 보입니다.
KTF, T1, P&C, GO, 삼성의 5개팀을 제외하면 복수의 메이저리거를 보유한 팀이 없네요. 한빛 스타즈, KOR, 이고시스 3개팀이 각각 메이저리거 1명씩을 보유하고 있고 Plus, e네이처, 소울이 메이저리거가 한 명도 없습니다. 개인리그 진출자 수만으로 보면 5강3중3약이라고 할만하지만.. 프로리그나 팀리그는 그렇게만 말할수는 없으니까요. 또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