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4/10 22:12
우주는 접근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문자중계 때문에 자주가는데
너무 접속하기 힘듭니다. 산만하기도 하고. 엠겜을 더 즐겨 봄에도 불구하고 파포의 접속률이 높다는 건 우주 사이트 구성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05/04/10 22:14
듀얼토너먼트 주 2회이면 일정이 길게 잡아도
2달 정도면 마무리가 되는데.. 그렇게 되면 스타리그 진행중에.... 바로 바로 듀얼토너먼트 2라운드가 진행되나요... 10월 스토브리그 때문인가요?
05/04/10 22:19
Sulla-Felix님//동감합니다. 파포에 비해서 우주는 기사같은 걸 보기에 굉장히 힘든 면이 있더군요...... 4월중에 워3와 카스 섹션까지 시작한다고 하니, 그 때 기대해보죠....
05/04/10 23:06
정말 죄송한데 강민선수 어디어디에 나와요 ;;
그리고 우주배랑 스니커스배msl 차이가 뭐예요? 방송을 너무오래안봐서 하나도몰라요. .
05/04/10 23:12
스니커즈배는 msl아닙니다. 그냥 이벤트성 대회입니다. 강민 선수는 ATI서바이버리그와 다음다이렉트원듀얼토너먼트, 스니커즈 올스타리그에 나옵니다. 이상무..
05/04/11 00:33
요일 / 시간 / 대회
수요일 / 18:00~ / 듀얼 수요일 / 18:30~ / 서바이버 목요일 / 18:30~ / MSL 금요일 / 18:00~ / EVER 2005 토요일 / 15:00~ / 듀얼 토요일 / 18:00~ / 올스타
05/04/11 00:50
스니커즈가 프리미어급의 대형 리그라니요..;; 프리미어 리그가 상금규모가 몇이고 출전자가 몇이요 예선도 했었는데 단지 8명이 하는 그것도 애매한 기준으로..-_- 그런게 프리미어 급이라니.
스니커즈는 하여간 자신의 목적을 달성한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 생각엔 임요환 선수도 보이콧하고 여러 사이트에서 스니커즈배에 관련해서 논평이나 정보를 공유안하는게 잘못된 일들을 바로 잡는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만.. 하여간 사람들은 해주면 보는 거군요. 어떻게 되었는지는 잊어버린채.
05/04/11 01:03
그냥 상금 기준만으로 그렇다는 말씀이신듯.. 저도 알바 시간이 이제 다되어가네요... 1등 5000만원이면 큰 거죠.. OSL MSL보다 더 크니.. 여하튼 각설하고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제 불꽃튀겠네요. ^^
05/04/11 01:05
어떻게든 자신들의 마음대로 안되면 대회자체를 부정하는군요....
프리미어리그도 그랬죠.. 이제 짜증까지 나려 하는군요...
05/04/11 01:20
그런데 총상금이 5천만원이 아니라 1등 상금만 5천만원인가요? 그렇다면 참가하는 선수들에게는 WCG 못지 않게 매력적인 대회가 될 수도 있겠네요. 우승상금만 놓고 보자면 팀리그나 프로리그보다 더 크군요.
05/04/11 02:54
프리미어 리그 1차는 말 많았죠 당연히.. KTF밀어주기도 많이 했었고.
2차는 그래도 예선도 있고 제대로 자리 잡았죠? 대회란건 '제대로' '공정하게' 치뤄지지 않는다면 정상적이지 않고 가치가 떨어지게 되는 겁니다. 2회 스니커즈 대회가 제대로 정착될른지는 모르겠으나 아직까지는 단순한 이벤트전 그 이상 이하도 아니겠죠.
05/04/11 03:04
그저 단순한 이벤트대회에 대단한선수들이 올라와서 즐겁습니다.
참가하지 못한 선수들과 참가하게된 선수들 모두 그리고 팬들에게는 의미가 있는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05/04/11 05:16
스니커즈 대회는 당연히 '단발성'이벤트 대회라고 생각합니다만...그리고 프리미어리그 1차때 KTF밀어주기 한다고 욕하는 분들은 pgr내에서도 많지 않았던걸로기억합니다만...오히려 20명을 한 리그에서 보는것을반기던 분들이 많았던것같습니다 팀별 배분도 KTF가 5명(이윤열, 홍진호, 송병석, 박신영, 김정민)으로 많을 뿐, 랭킹순위까지 고려했었기 때문에 그리 나쁘지 않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여기서 도진광선수는 예외. 순전히 임요환 선수와의 패러독스 경기 하나로 뽑혔다는 느낌이 강렬했음)
05/04/11 10:41
듀얼 토너먼트와 서바이버리그가 같은 날 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두 대회에 모두 진출한 선수들 중에 경기가 겹치는 선수들이 있지 않나요? 4월 20일 변길섭, 안기효 선수의 일정이 겹치는 걸로 아는데요. 피지알엔 방송국 관계자분들도 오시는 걸로 아는데, 이거 어떻게 되는 건가요?
05/04/11 10:53
그리고 스니커즈 올스타리그는 총상금이 5,500만원 입니다.
그 중에 500만원을 뺀 나머지를 다 우승자에게 준다면 우승상금 5,000만원의 대회가 가능하긴 하겠네요.
05/04/11 10:56
죄송합니다만 프리미어 1차리그때 선수 선발은 랭킹과 거의 무관했습니다.
팀별 배분을 이유로 상위권에 있는 선수들이 많이 떨어졌거든요.^^:;; 바로 그 수혜자가 송병석 김정민 선수등이었구요. 그때 다들 시끄럽지 않았던 것은 진짜 '이벤트성'대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그때만 하더라도 스폰서나 대회 스폰에 무어라 탓하는 것은 금기처럼 느끼고 있기도 했구요.(별로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05/04/11 13:03
아~~ 겹치는거 정말 싫은데..ㅡㅡ; 그리고 퇴근하고 볼려면 전처럼 7시 시작이 좋았는데..ㅡㅡ;
뭐 그래도 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