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4/10 10:21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3번 공감합니다. PgR을 욕할 때 꼭 나오는 말 중 하나가 '^^ 너무 싫다'이지만, 그 웃는 이모티콘이 비꼬는 데만 쓰이는 건 아니지요. 좋은 쪽으로 많이 쓸 수 있는데…
05/04/10 10:32
원래 사이트나 단체가 욕을 먹는 이유의 대부분은 전체적인 회원이나 구성원의 문제라기보다는 소수 몇명의 문제가 전체적인 이미지에 타격을 주는 경우가 많지 않겠습니까. 피지알만 그런게 아니라, DC나 비타넷, YG클랜 등 대부분의 단체가 그 이름만 듣고 떠오르는 이미지가 비슷한 방식으로 형성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뭐 대학이야기..학업이야기 이해해야 하는 부분아닐까요. 여기는 그야말로 '자유' 게시판 아니겠습니까. 이미 그러한 과정을 거치고 난 후에는 그 일들이 그렇게 힘들어보이지만도 않은 것도 사실이지만, 사람이란 다들 자기가 처한 힘든상황이 가장 힘든 것 아닐까요.. 경험자로서 그러한 글들이 좀 짜증나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힘들다고 올라온 글에 달리는 따뜻한 리플로 또, 따뜻해지는 분위기를 느끼고 글쓴이도 조금이나마 힘을 얻을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1번의 경우는 지양해야 할 대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범람하는 것도 문제이겠지만, 지금 수준이 범람한다고 보여지지도 않고요.
05/04/10 10:45
전 모두다 공감하지만 특히 3번에 더더욱 끌리는데요? ^^
전에 어떤분이 Pgr에 가입한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그 수준높은 게시판에 글쓰기가 두렵다는 둥... 함부로 글 올리면 안된다는 둥..... 무슨 사이비 종교입니까? 엄연하게 Free BBS 인데.. 추게로...
05/04/10 10:59
학업문제말입니다..-_ ;; 그 분들은 여기에서 조언을 듣고자하는거라고 하셨어요;; 위안을 얻고자보다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조언을..?
닥치고 공부하여라?? 어떻게 공부하고자 할지 조언을 얻기위한건데 그렇게 싫어하시면 안돼요 -_~ 최근에 학업에대한 몇몇 글을 살펴봐도 글에서 말씀하신 소위 찌질댄다는 글은 찾아볼수없었습니다 -_ -;; ^^이 이모티콘은 피지알 특성상 진짜로 자제해야겠더군요 -_ -;타 사이트에 비해서 아무래도 여기는;; 분란의 소지가..덜덜덜;; 그리고 요즘 피지알이야기..어쩌고 하며 나오는거.. 그거야 막을 수 없는거아닌가요??;; 우리 모두의 몫아닙니까..제가 본바로는 그런 글을 쓰신분들중에 피지알 되게 오랫동안 사용하신분들도 본것같은데요;;
05/04/10 11:00
좋은글 인거 같습니다.
꼭 한번쯤 자중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어디가서나 말조심하는것도 공감이갑니다.. 좋은글 읽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05/04/10 11:03
그리고 흔히 피지알에서 다구리라고 말하는 문제는..드래군 소형,대형 여부의 문제보다 복잡한 차원이라고 생각합니다 -_;;비유는 괜찮았지만 그때 그때 그 상황은 다른것같아요;;
휴..뭐 나머지는 개인차나 성향문제가 있을수있겠습니다만..학업문제는 조금만 더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세요 -_ -;;
05/04/10 11:03
● pgr 게시판은 자유로운 주제를 허용합니다. 하지만 최대한 많은 분들이 보고 함께하기에 적당한 것이어야 합니다.
● 인생상담, 진로상담 등은 삭제됩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해 주십시오. 아쉽지만 몇가지는 공지사항 이네요-_-;
05/04/10 11:29
다구리 문제는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사실 스겔은 어떤 글을 올리던간에 다구리를 당하는 것이 일반적이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뭐 다른 사이트도 인터넷상의 익명성이라는 특성을 이용해서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말하게 되면 마구 욕을 하거나 비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피지알은 아니죠. 평소때는 매너있고 상대방이 실수를 하더라도 웃으며 넘어가는데 몇몇 글에서 다구리 비슷한 경우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더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평소에 조용하던 사람이 화내면 더 무섭듯이 말이죠.
05/04/10 11:33
하하하 2번하고 3번 정도는 공감합니다만....1번은 좀 봐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여기서 답답함을 풀어보려는건데....그 정도는 들어줄 수 있잖아요??
05/04/10 11:37
공감가는 부분은 있습니다만, 대학, 학업 이야기 정도는 이해해 줄 수 있지 않을까요. 세상에는 여러 유형의 사람들이 있는 거고 나름대로의 고민과 고통이 있는거죠. 그 정도는 이해해 줄 수 있는 관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5/04/10 12:00
적당히 안보고 안듣고 숨어사는 일이 편합니다.
특히나 요즘은요. 침묵하고 있다고 다 모르는 것도 아니지만...모르는척- 하는게 편할때도 있더이다...으하하하-
05/04/10 12:09
이 부분 가장 공감갑니다
또하나, 피지알에서 글 올리기 무섭다는 의견도 한 3000번은 본것 같다. 그 말 자체가 잘 못된것이다. 사실 어느곳에서나 말은 조심히 해야 하는것이다.
05/04/10 12:27
저두 이사이트를 안지 2년이 되었네요.. 가입은 8개월전 했지만..
제 의견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2번에서요.. 오기 싫으면 안오면 그만이다 이말은 조금 황당하네요... 느낌만으로 그런건지... 요즘 PGR 이라는게 싫다는건데.. 그건 예전보다 예의는 차리되 말뜻을 잘살펴보면 가시 박힌말.. 사람 기분 상하게 하는말.. 이런게 많아져서 그런거 아닌지.. 하고 생각해봅니다.. 1번은 공감반 안공감(응?) 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를 들어 "시험기간에 이런데 들어오는게 한심하다" 라는것은 조금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진지하게 대학을 고민하고 생각하는 글까지 매도하는거 같아서 반반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3번글은 생각의 차이인거 같군요... 의견은 솔직히 말하는게 당연하죠.. 그런데 저는 웬지 스갤이 더 소위 다X리를 더 깐다고 생각하는데요.. 드라군을 예로 들었는데 예가 좀 이상하군요 소형이 아니라 대형이라고 말하는게 왜 다x리인지... 잘못된건 바로 말하는게 당연하죠 스갤처럼 "개념은?" 이런소리하는거보다 나은거 같아요.. 잘못된걸 바로잡아주지않고 찌질이로 치부한다던지.. 스타 안보니? 이런 가시박힌 반문을 하는거보다 나은거 같지 않나요? 뭐 전체적으로 공감반 안공감반이라 할수 있겠군요.. 으음.. 이글을 읽고 생각했는데.. 말할때 예절과 예의는 왜 필요한지 잘 모르는사람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05/04/10 12:41
저기..제가 어려서 잘모르는데...pgr자유게시판은 뭐뭐 올려야해요?
음..자유게시판은 아무거나 올려도 되는거 아닌..가?--;;지식인에서 검색하고올게요--;;차다리 pgr21게시판을 만드는게..(아 죄송--;;)자유게시판에 함부로 올리면...않돼요..?
05/04/10 13:16
3번에 관련하여, 글쓴분과 리플들에서 보이는 옹호반응 들을 보면...문제점 자체를 이해를 못하셨다...혹은 그 이전에 문제의 인식에 대한 패러다임 자체가 다르다 -로 밖에는 생각 못하겠네요.;
05/04/10 13:33
절이 싫음 중이 떠나면 된다라는 논리는 옳지 않죠. 많은 중들과 신도들을 짱나게하는 몇몇 땡중들을 쫓아내는 방법도 있고. ...또 뭐 절간 화장실 문짝이 부서져서 고쳐달라고 하는데 그걸 가지고 "절이 싫음 중이 떠나라 "라고 말할때도 있거든요. 이럴땐 화장실 문짝을 고치면 될 일입니다. 맘에 안들거나 보기 싫은 글이 있다고 해서 (노골적으로 누굴 까대거나 하는 등의 공지를 어기는글 제외한) 그걸 가지고 꺼지란 식으로 말하는건 상당히 오버고 우습습니다. 전 이 글에 절대 반대합니다. 이 글의 기조에는 편안함이나 커뮤니티로의 전망보담은 폐쇄성과 편가르기와 같은 악감정이 전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05/04/10 13:52
약간의 딴지를 걸겠습니다. 양해하시길..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의 영원한 고민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왜 그런 글을 여기에다 쓰느냐 한다면 심하다고 생각하는 데요.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니네들은 니네게시판 만들어서 거기가서 놀아라.. 이런 애기로 들립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똑같은 일이라면 과거의 일이 더 좋게 기억되지는 법이고 현재의 모습이 과거의 모습과 너무나 판이하게 달라질 경우 안타까워하는 건 인지상정입니다. 더구나 처음부터 피지알을 봤왔던 사람이면 더욱 그렇구요. 어떤게 옳은 방향인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죠. 그걸인정안하시면 안되겠지요. 그리고 싫으면 그만둬라 하시는데..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피지알을 싫어서 하는게 아니라 피지알을 아끼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피지알에 글쓰기가 무섭다는 것또한 일정부분 인정해야 되지 않을까요. 좀 더 정확히 말하면 피지알의 유저들이겠지만.. 그런 말씀을 하신 분들을 이해하자면 이런 경우가 아닐까요? 중간에 용어하나 잘 못택해서 리플 100개 달릴 경우, 선수비교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를 약간 우위로 썻을경우 리플 몇백개 달릴 경우.. 이런 예가 아닐까요.. 비록 피지알이 개인사이트이지만 일정한 룰을 지키는 한 모든 사람을 이해하고 안아주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05/04/10 13:54
영 이상하네요... 오기싫음 오지마라..........
pgr에 좋은글 적어주시고 좋은머리 가지신분들에게 상담을 청하고자 자게에 상담도 올리고 하는거죠.. 그걸가지고 짜증나는글이라면 님이야 말로 그 글들을 읽지 않으시면 되잖아요?? 윗에 어느분 말대로 쓸때없는글들없는게시판을 하나 만드시던지요.. 저도 한번 자게에 상담성격의 글을 올린적 있는데 그때 리플들을 보고 용기도 내고 했습니다. 이런 경험이 있는 제가 이런글을 보니.. 영 기분이 상하네요. 마지막으로 이런글이 어떻게 추게로 가자 하는 말이 나오는지..
05/04/10 13:56
추게로.. 라고 외치는 분들도 많은데 저와는 맞지 않는군요. 결국은 한 게임을 매개로 생겨난 게시판이고 주류를 이루는 층이 학생들이니 학업 관련 걱정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딜레마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학교 선생님과 상담할까요? 그나마 이성적이고 진지한 대화가 오가는, 그리고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우리보다 적절한 이도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충분히 이곳에서 감싸고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물론 글쓴이도 무분별하지 않게 주의를 해야하고 아주 자잘한 이야기는 질문 게시판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죠.
나머지 2,3은 논지 자체의 적절성 여부보다 표현에서 신중하지 못해 붉어지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05/04/10 14:11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특히 요즘pgr이런말 그만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pgr분위기 별로 안좋은거 대부분사람들 다 아는거 이제 그만 좀 들먹거립시다.
05/04/10 14:37
저는 이글도 썩기분좋지는 않네요
다른건 공감이 가지만 1번같은경우 충분히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그정도까지 딱딱해질 필요가있나 생각되네요
05/04/10 14:41
이 글도 따지고보자면 필자가 싫어하는 글중 하나겠네요.
요즘pgr이라는 말을 쓰지는 않았지만 그것에 대한 비판이라고 볼 수 있으니까요.
05/04/10 14:54
보는 이에 따라 거부감 있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세세한부분에 치우치지말고 전체적인 의미만 본다면 좋은글이라고 생각합니다. 3번이 특히 공감
05/04/10 15:39
저는 이 글이 별로 공감이 가질 않는군요..
이 글 역시 저 위에 있는 2번 범주에 속하지 않나요? -_-? 다양한 사람이 많은데 자신의 잣대에 모두다 맞출 수는 없는거죠
05/04/10 17:03
짜증나는 글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는데...
개인적으론... "소고"라고 붙은 글의 제목이 짜증납니다... "소고"라는 단어의 무게가... 무척 가벼워진 듯해서 말입니다... 쓸데 없는 태클이겠지만...저는 그렇습니다...
05/04/10 17:06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거죠, 이 글이 추게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할만큼 공감가는 분들이 많으신 것은 사실인듯 한데 그 사실 조차도 용인 못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듯.
개인적으로는 전부 다는 아니지만 공감하는 부분이 있네요.
05/04/10 17:27
글의 표현 방식이 좀 과격해서 추게로 가긴 어렵지 않나 생각되지만
내용만은 진짜 乃 인생상담,진로상담등이 나쁜건 아니고 필요한거지만 분명 운영진의 공지 사항에 그런 류의 글은 자게가 아닌 질게를 이용해달라는 공지가 있음에도 공지가 나하고 무슨 상관이냐는 듯이 자게에 글 올리는거 보면 그런 글 자체가 짜증나는게 아니라 운영진의 공지 사항을 대놓고 무시하는듯한 태도가 진짜 짜증납니다 (인생,진로상감이 중요하고 꼭 필요한 글이긴 하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야죠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장례식장에서 히죽거리고 있을순 없는거 아닙니까?)
05/04/10 18:02
3) 피지알은 가식이다 (피지알 = 은근히 깐다, 더 나쁘다 위선이다),
읽다보니깐 3번 같은 생각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1번에 자기 고민같은거 쓰는 사람에 대해서 그걸 사람들 많은 자게에서 구 태 쓸 필요가 있는가, 그렇게 후회되면 닥치고 공부하면 되지 않는가 라 는 생각이 넘쳐서 한강까지 흐른다. -> 이렇게 쓰셨네요? 분명 이 글 읽는 분들중엔 과거에 그런 글 올리셨던분 계실텐데요 님 글을 읽고 나서 다시 글 쓰고 싶겠습니까? 물론 공지사항에 자제하란 말이 있는줄은 알지만 모르는 분들도 상당수 계실텐데 님은 무슨 자격으로 닥치고 가서 공부나 하라고 말씀하시는건 지 도대체 고민에 관해 올리는 글 하나 읽는데 그런 짜증이 넘쳐서 한강까지 흐를 이유가 뭔지 그걸 대놓고 이렇게 사람들 많은데 망신주기 위해서 올리는 이유는 뭔지 도대체 모르겠네요 그리고 2번에 그렇게 오기 싫으면 안 오면 되는거다. 대한민국은 자유국가 아닌가. 오기 싫음 오지 마라. 그런글 써서 실수로 라도 클릭하게 되는 사람 시간 빼았지 말고. 이렇게 쓰셨는데요 그러는 님도 안오시면 되시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지금 님이 쓰신 글도 남 비판하는 글이고 PGR짜증난다는 건데 괜히 이런 글 읽고 짜증나게 하는 사람 만들지 말고 오지 마세요 도대체 님이 비판할려는 대상은 누굽니까? 댁이 쓰신 글 내용은 읽어 보셨나요?
05/04/10 18:08
일단 우선은 맛있는 빵 님의 의견에 공감이 가는군요.그리고 이 글 쓰신 분의 전체적인 요지에 저도 좋다 하는 쪽이지만,개이적으로 세세히 따져보면 약간 몇가지에 갸우뚱 거리기도 합니다.
여우야님께/아마도 다수결의 원칙을 따라야 한다면 올려야겠죠.저의 의견은.. 추게로 가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좋은 글이긴 하지만 제가 따져봤을때에는 굳이 치자면 조금 반대쪽입니다.) 어딘데님/제가 그럴때마다 생각나는 어떤 분의 한마디가 갑자기 떠오릅니다."법이 많아지면,그것은 도로 카오스를 불러온다."그런 문제를 깊게 생각할수록 저로썬 도저히 합치점을 찾아낼수가 없더군요.커뮤니티의 관리라는게 생각할수록 나라와 연관되기도 하니 참..;
05/04/10 18:23
공감 66.7% 비공감 33.3% ...
이 글도 역시 보기 3번에 해당하지 않을까요? 싸움을 유발하는 글이 아니면, 1,2,3번 경우 다 쓸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읽는 저도 짜증이 나겠지만 그러면 클릭을 한하면되고, 댓글을 안달면 되는거죠.
05/04/10 19:01
운영진분들의 공지가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공지에 위배되는글은 어찌되었든 잘못된거죠. 너무 민감해지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지켜야 할 룰이 있고, 따라야할 이유도 있으니까요
05/04/10 20:24
피터팬님//죄송합니다만 약간의 딴지를 걸자면 공지사항에 인생 상담, 진로 상담은 질문 게시판을 이용하라고 되있는데.. 자유게시판에는 이런 글은 필요없죠.
05/04/10 20:49
잘 읽어보면 2,3 번 전체 내용에 공감이 가진 않을 수 있어도, 예를 든 말 자체엔 대부분 공감하시지 않나요? 요즘 pgr..이나 ^^ 이거 자주 보긴 하죠..
05/04/10 21:07
공감가네요-_- 대학얘기 여기와서 하면 뭔가 생기나요?..
정말 걱정되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그냥놀다가 생각나서 적어논건지 구별이 안가는 사람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뭐뭐란말도 참..-_- 할말없죠 옛날사람들도 요즘애들 4가지 없다라는말 많이했다고합니다--;.. 한마디로 그런말 정말 비생산적이고 부정적으로만 봐서 그렇다고 생각해요-_-;; 긍정적으로 살자구요~.~;
05/04/10 21:30
여기와서 해결책 안생긴다는 이야기 한다면..여기서 이야기할 수 있는건 거의 없겠죠.. 정보기싫으시면 글 안클릭하셔도 될문제 아닌가요. 지적받아야 할만큼, 글이 범람한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만..
05/04/10 21:57
음; 추게로는 제 기준에 미달?한다고해야하는것 같네요;;(?) 저도 피지알 걱정글을 써본 사람으로서 따끔하긴 합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인 이상 어느정도는 허용되야 하지 않을까요?^^ 이 글도 굳이 분류하자면 3번에 가까운것같으니;;말입니다만.. 제가 학생이라서 그런지 1번글도 그렇구요.. ^^ 단지 피지알에 정성이 없는, 짧고 통신어체와 더블엔터가 반복되는 그런 내용이였다면 좋았을텐데.. 뭐 그런 생각이 듭니다만^^
05/04/10 22:10
솔직히 이런글도 지겹습니다;; 1번과 같은 글이 너무 많고 내용이 질게로 가야되는 내용이면 모르지만 그냥 사람사는 이야기,사람냄새나는 글같으면 있어도 충분할 것같고요. 이런글이 pgr을 너무 딱딱하게 만드네요..
05/04/10 22:11
좀 주관적이고 자기 의견만 피력한 글이니 추게는 말도 안되죠.
추게가기에는 많이 모자라죠. 이런글들은 당연히 논쟁거리가 되니..
05/04/10 22:13
1,2번은 좀 동감. 3번은 반감.,.,., 파포에서 이런글을 봤습니다. //제목 파포, 스갤, 피지알 비교!!//, //내용 파포 : 대놓고 찌질이, 스갤 : 개념있는척하는 찌질이, 피지알 : 찌질이 아닌척하는 찌질이//
05/04/10 23:35
저도 고민생기면 자주 글 올리는 사람인데요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는 전혀없군요 강요하지마시구요 이런글 자체가 더 가치없음을 느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