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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08 14:13
이게 무슨 PC방 예선이란말입니까.. ㅠ_ ㅜ
저중에서 또 떨어지는 선수가 있을꺼구요... 프리미어리그처럼 풀리그하기에는 선수들도 너무 많군요.. 잔인하네요... -_ -ㅋ
05/04/08 14:22
프로게이머라는 자격을 달고 참여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참가선수가 좀 많다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신예들의 반란이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는 것과, 눈물 쏟을 일이 많이 생길 수 있다는 점.
05/04/08 14:27
hero600//
아-그럼 90~100명까지는 안되겠네요 ^ㅡ ^ 이번부터는 프로게이머 자격이 있는 게이머만 참가하는군요..
05/04/08 14:28
맵과 각 맵의 버전은 Nostalgia v1.3, Requiem v1.4, Luna v2.01입니다.
OS는 Windows XP이고, 스타크래프트 버전은 1.12b입니다.
05/04/08 14:31
오히려 내임밸류가 있는 선수들이 많이 부담스럽죠,, 스타일은 노출되어있고 자신은 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고.. 그래도 그것을 극복해야 내임밸류를 증명하는 것이겠지요..
05/04/08 15:34
실제 각팀에 예선에 참가하던 준프로들이 이번 드래프트로 대거 프로승급을 맞이했고 또 얼마전 소양교육으로 인해 등록자들까지 프로승급을 했으니...사실상 프로게이머 숫자로만도 90명은 충분히 채울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저러나...저게 무슨 예선이예요..엉엉- 온게임넷은 예선을 생중계하라! 하라!
05/04/08 15:46
챌린지리그 어감 좋은데.. 도전+패기 이런게 느껴져서요.
마이너리그는 뷁스런 이름이었지만. 뭐 그리 놀랄만한 일이라곤 생각지 않습니다만. 그만큼 리그규모도 커지고 스타들도 많아졌다는 얘기겠죠. 그리고 상향평준화라... 어느정도는 그렇다고 봅니다. 1등그룹 소수에 2등그룹이 굉장히 많은 형태가 지금 스타리그 판인듯. 상향 평준화라곤 하지만 우승권에 드는 선수는 일곱 여덟명 남짓.. 그선수가 그선수이기에.. 몇명 정해져 있죠. 갠적으론 박성준 선수가 작년에 그랬듯.. 전혀 새로운 인물이 팍! 치고 한번 올라와줬으면 합니다. 그것도 또 보는 재미이기에.
05/04/08 15:49
PC방 예선 전격 생중계와 함께 스폰에서 피식;;;
스폰은 좀 오바지만 생중계만큼은 꼭 좀 해줬으면-_-;; 괜시리 이상한 재방만 내리 하지말고 저런거라도 해주면 좀 좋겠습니까.
05/04/08 16:16
마리아, Zakk Wylde//
저 역시 메이저 대회보다 더 치열한 경기들이 펼쳐질거 같은데... 설마 우리 3명만 이렇게 생각할까요?
05/04/08 16:24
예전 워3리그가 리그예선마다 '지옥의 예선'이라고 들릴정도였는데 스타도 같은 소리를 듣되 듣게되는 과정이 다르니 기분이 좀 묘하네요..
05/04/08 16:52
에고;; 정말 빡세군요~~ 이 치열한 예선장에서 어떤 선수들이 살아남아 듀얼1차리그에 명단을 올릴 지 정말 궁금하고 기대되고 그렇네요~
응원하는 선수들 모두 건승하시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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