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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07 20:58
박태민 선수가 프로토스에게 매우 강하긴 하지만 요즘 팬택 프로토스 선수들이 머리 맞대고 짜오는 전략들이 좋은지라 손영훈 선수에게 이변을 기대해 봅니다.
김준영 선수 엄청 잘하던데 박용욱 선수는 경계를 해야 할 겁니다. 한빛 강도경 - 박경락 - 김준영으로 가는 것인가..
05/04/07 21:11
이윤열 선수는 인터뷰 부터 좀... 자신감이 없어보이던 -_-;;;
최연성 선수한테 지더라도... 2승1패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거다... 그래서 4강이나 결승에서 만날려고 최연성을 뽑았다..랬는데.. 최연성 선수 복수할것도 많고 꼭 이기겠다 !!! 라는 인터뷰가 아니어서 조금 아쉬웠다는~.~
05/04/07 21:11
글을 썼는데...초보랜덤님이 올리신걸 보고 화들짝- 놀라 지우고 댓글로 답니다.^_^
--------------------------------- 꿈(?)에도 기다리던 스타리그의 개막! 아 물론 서바이버리그도 개막했고...오늘 lmsl도 결승을 치뤘습니다만 뭔가 3g쯤 부족한 그느낌을 채워줄 바로 그무대! 스타리그가 개막을 한다 이겁니다!! 몸은 아프고 게시판은 흉흉하고 했던 이야기만 또 뱅뱅 돌고..--;; 이 피폐함의 원인을 몽땅 스토브리그로 돌리는 사람으로서는 그 3g의 부족함이 3t은 되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으니까요. 으하하하- 누가 이길지 누가 질지 어떻게 이길지 어떻게 질지.. 누구도 예상할수 없고 누구도 확신할수 없는 바로 그 경기들! 한주 한주의 경기결과와 선수들의 손놀림이 그 다음주 그 다음주의 향방을 결정짓는 그 스릴! 1경기..이윤열 선수와 최연성선수! 돌아온 연성운수가 재개업을 할것이냐 말것이냐! 지난 시즌 우승자인 이윤열 선수가 또다시 우승자 징크스로 빠질것이냐 아니냐! 이 한 경기 만으로도 내일의 스타리그는 흥미진진할것 같습니다. 2 경기..포르테- 비밀을 벗다. 상대적으로 발키리에 비해 주목을 덜 받기는 했습니다만 맵밸런스에 있어서 가장 첨예한 대립을 보여주는 저그와 프로토스가 첫경기를 치루는 맵입니다. 이 단 한경기로 이 맵의 장래를 결정할수는 없겠지만 이 단 한경기가 이 맵을 단숨에 명맵으로 올려놓을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개인적으로 김준영선수와 박용욱 선수중 누굴 응원할지 몰라 헷갈리지만 멋진경기면 그저 떙큐! 으하하하- 3경기..발키리- 과연 기대만큼일 것인가. 이번 시즌에 공개되는 새로운 맵들중 가장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받고 있는 녀석이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즈음은 올라올줄 알았던 맵 분석글이 없는게 3g쯤 아쉽지만..^^; 손영훈 선수와 박태민선수의 대진으로 첫경기를 치루니 만큼... 어쩔수 없이 박태민선수쪽으로 많이 기우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소문에 의하면 굉장한 밸런스를 자랑한다고 하니까...봐야겠지요..아아 두근두근- 4경기..D조의 운명의 키를 쥐고 있는 한판. 가장 혼전양상을 보일조로 많은 분들이 D조를 꼽습니다. 그중 이병민선수의 활약을 기대하시는 분들도 많지요. 바로 이 첫경기로 D조의 흐름을 잡아볼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서지훈 선수와 이병민선수의 승패에관계없이 그들이 승리하고 패배하는 모습이 어떠한가..가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 한판이 될것 같습니다. 참고로..엠겜 맵의 온겜 공식 데뷔전이기도 하네요.으하하하- 내일...2005년 첫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멋진 경기들이 쏟아지기를 바랍니다! 아자아자!
05/04/07 21:36
내일 1경기에서 이윤열 선수가 최연성 선수에게 패하고 16강마저
탈락해버린다면 이윤열선수나 저나 충격이 클 것 같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우승을 거머 쥔 이윤열 선수인데 다시는 최연성선수에게 발목 잡히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습니다. 내일은 나다의 압도적인 승리를 바라고 또 기원합니다.
05/04/07 21:39
이윤열 선수, 최연성 선수 다 떨어지고, 박정석 선수, 이주영 선수가 올라가는 것은 어떨지.-_-;;;
박정석 팬으로서의 바램이었습니다..--;;
05/04/07 21:58
음. 박용욱 선수 반드시 이기길..
이번 리그는 박용욱 선수 상승 리듬이기 때문에 반드시!!! 시드 따시길~~~~ 아자!
05/04/07 22:31
내일 T1선수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 최연성선수 그동안의 휴식^^;을 바탕으로 다시 버스 운전대 잡는겁니다! 박용욱 선수 바이오리듬 상승기가 찾아올 시기죠^^; 이번에도 높이높이 가는겁니다~~ 허이짜허이짜!
05/04/07 22:49
박태민선수의 승리를 무한히 바라는 바이긴 하지만, 손영훈선수가 어떤 응수를 짜왔는지도 궁금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박태민 화이팅-_-!!
05/04/08 16:07
박용욱 선수와 김준영 선수와의 챌린지에서 경기는 박용욱 선수의 자승자박이 큰 패인이었다고 생각되는지라..:D 김준영 선수가 잘한 것도 있겠지만요. 이번에는 그런 실수 없이! 당당하게 이기시는 겁니다. 박용욱 박태민 최연성 파이팅! T1 이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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