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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07 09:38
힘네세요 HIV는 이제 불치병 아닙니다~
잘 극복하시면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을꺼 같네요. 밥 맛있게 드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열심히 사세요.
05/04/07 09:43
긍정적으로 사세요. pc겜하지마시고, 비디오겜 하세요.
전자파 해로우니깐요. 플스2,PSP,엑스박스,NDS등등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플스2의 '이코'한번 해보세요. 추천합니다. 감동적이면서 잔잔한 여윤을 느끼게 됩니다.
05/04/07 10:23
건강은 생각치 않고 술마시고 담배피던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러워 지는군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하는건데.
힘내시고 반드시 건강해질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화이팅입니다.
05/04/07 10:34
저랑 나이차이도 별로 안 나시는데....힘내세요. 그런데 HIV면 동거하셨던 분은 괜찮으신 건가요? 동거까지 하셨다면 깊은 관계까지 가셨을텐데 알려주시는게 서로를 위해 좋을 거 같네요... 그리고 힘내세요. 위에 분 말씀처럼 감동이나 마음에 잔잔함을 주는 게임이나 책을 읽으시면서 의지를 다져보세요...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아자!
05/04/07 11:12
안타깝네요...몸이 병들어가면 마음까지 병드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힘드시겠지만 밝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시기 바랄께요 힘내세요 건강해져서 어머님곁을 지켜드려야죠 화이팅!!!
05/04/07 11:54
저도 세상을 많이, 오래 살아본 사람은 아닙니다만 제 소싯적 몇몇친구들을 병사로 보내고,또한 부모님께 또한 이별의 작고를 해드리면서 인생사와 세상사, 인간에 삶에서 기인하는 만사의 모든것이 부질없다 라고 생각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그 무언가와 사람을 한보 전진시키는 그 무언가들로 세상은 끊임없이 돌아가고 있죠. 스스로에게 자문해 보십시오. 어떤것들은 더욱 값진 가치를 지니고 있을지도 모르는것들입니다. 그것들을 부디 놓치지 마셨으면합니다. 저도많은 것을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05/04/07 18:25
네 카이레스님 염려고맙습니다. 의사께서도 그점을 상당히 염려하시더군요. 그래서 어렵게 어렵게 입을 열어제가물었죠. 다행이도 감염대지 않았더군요.. 그말을 물으며 지금의 제처지를 밝히는게 헤어지자는 구실도
댓나봅니다. 못난 저같은놈만나 술집까지 다녓던 안타까운여자라... 한달에 한번씩 보건소검사도 받앗나봅니다..정말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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