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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06 04:51
와.. "러브히스님이 잠수타셔서 슬퍼요" 라고 포스팅 하자마자 마다 나타나시는 군요. 자주 못 오시더라도 흔적을 알 수 있는 곳을 만들어 두세요. 금단현상이 일어날 지경임니다.
05/04/06 05:10
저도 그런 생각에 동의합니다.
나중에 세월의 흐름에 쏠려 사라질 온라인게임들을 생각하니 내가 이거 정력을 다해 키우면 뭐해? 다 없어질텐데.. 뭐 이런생각말이죠
05/04/06 10:56
개인적으로...미치게 싫어하는 만화인지라..--;;; 먼산-
오늘 새벽 갑자기 아프다고 쓰러진 딸네미때문에 밤새 못주무시고 늦게서야 출근하신 어머님께...저역시 건강히 오래오래 함께해주셨으면..하는 마음을 놓고갑니다.^_^ (그러게 어머님...상한건 버리셨어야지요./--;;;그런거 집에 있으면 덥썩덥썩 집어먹는 딸네미인걸 아시면서 두면...결국 이리 먹고 탈이 나잖습니까..엉엉- 너무 아프다고요...ㅠ.ㅠ)
05/04/06 14:04
저는 19~24초까지 사귀던 아름다운 아가씨가 있었습니다..
서로 집안이 안 맞아 헤어졌습니다.. 저때문에 몸도 마음도 많이 아팠습니다.. 오래간만에 만났습니다.. 여전히 참 예뻤지만..저는 그대로인데 그녀만 무척 늙어뵈더군요.. 몸이 안좋아서 지금은 직장도 쉬고 잇습니다..ㅠ_ ㅜ 정말 슬프더군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항상 옆에서 지켜주어서 늙어도 늙는지 못 느끼는게 제일 좋을듯 싶습니다..
05/04/06 18:09
본인이 재밌게 본 만화를 안전제일님이 미치도록 싫어했다기에 민망해서 리플 지웠습니다.
왜 민망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런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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