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4/06 00:46
갑자기...-=_- 숙제를 하는데(레포트라 하기엔 수준이 딸려 숙제라고 칭합니다...^^) 레포트 주제가 "인간의 마음 속 깊이 내재된 공격성향"이군요.;;;;;;;;;;;;;;;;;;;
제가 읽고 있는 책의 결론은.... "인간의 공격성향은 결코 감출 수 없다. 그러므로 스포츠를 통해서 발산시켜야한다."인데, 우리 모두 운동을 합시다. 운동을..-_-
05/04/06 00:47
서기 2222년 Homo Thins가 멸종합니다.
그리고 서기 2700년 Homo Fats가 멸종합니다. 그리고 A.H 120년 love hi종족이 융성합니다~~~ 이렇게 각박해지는 현대사회, 마른 인간들은 점점 날카로워져갑니다. 이때 마른인간들의 타고난 공격성에 스스로 멸종하고 비만인들이 지배합니다. 하지만 그들도 타고난 식욕으로 식량부족에 직면하고... 그리고 신종족이 등장한지 AH(After Human )120년 ....
05/04/06 00:48
모두 워~워~워~ㅠㅠ
화나거나 답답할 때 조용하게 음악을 켜놓고 열을 식혀보세요 이런 상황에 Epik High의 평화의날 추천드리구요... 개인적으로 이런 밤에는 척맨죠니의 feels so good 권유드립니다.
05/04/06 00:50
지금까지 밑에서 일어난 전쟁을 재미있게 한구석에서 구경했습니다.
지금 중요한건 다른사람이 인간이냐? or 동물이냐? 가 중요한게 아니라 님께서 참아주시면 되는겁니다. "한사람이 참으면 다른사람도 참는다" 라고 말씀드릴수는없읍니다. 지금 피지알을 보니 운영진의 조취가 필요한듯 한데... 님께서 한번 잘못밷은 말이 다시 어이없고 개념없고 예의없고 양보없는 소모적논쟁의 근원이 될수도 있읍니다.. 님께 가르치려는게 아니라 잠시 머리좀 식히시라고 말씀드린겁니다. ^^ 저도 머리좀 식혀야 겠네요
05/04/06 00:50
아래 리플들 보니까 짜증나네요 막
서로 얼굴 맞대면 이런식으로 말이 나올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제 의견이지만 잘못이 없는 분을 와~하는 심리로 몰아세우질 않나, 잘못한 건 없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을뿐인데 자신과 생각이 안 맞다고 매도하질 않나..일단 자게는 잠시 폐쇠하는게 가장 좋을듯,,
05/04/06 00:52
저도 그 전투모드에 참여(?)하고 있는 일원으로써 최소한의 예의조차 없는 그들(그분들이라고 하고 싶지 않네요)에게 제발 한번더 생각해 보라고 말하고 싶을 뿐 다른 악한 감정은 없습니다
05/04/06 00:53
그럼 오늘은 불구경과 싸움구경을 다한 날일까요? -_-; 운영자에게는 하나 긍정적인 효과는 있다는 생각입니다. 잠자던 유저가 다 일어나 한마디씩 하니까 충성도를 알수 있는 효과도 있고 옥석을 가릴 수도 있고... 자 그럼 타작에 들어가야겠죠? 제가 운영자라면 신고/추천/비추천제 도입 안하고도 리플 잘 읽어보고 문제있는 유저는 자의적!으로 판단해서 다 경고 줍니다. 경고1번 그 즉시 1일동안 글쓰기 금지. 경고3번 누적 탈퇴. 사람중엔 [몽둥이]가 아니면 깨닫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 법입니다.
리플전쟁 보다보니 한가지 문제점이 부분과 전체를 혼동해서..글쓴이가 대상을 특정하지 않고 일반화시킨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그러면 멀쩡히 잘 쓰던 유저들도 괜히 이거 나에 대해 말하는거 아냐?라고 생각하고 뛰어들 가능성도 있으니 자신이 지적하는 상대가 누군지 정확히 아이디를 밝히는게 좋을까요? 만약 그렇게 했다가 둘이 서로 싸우는 것처럼 비쳐져 둘다 경고먹을까봐 아이디 안밝히고 두리뭉실하게 전체지칭하는 것일까요? 언제나 [싸움]이 있는 곳엔 [시범케이스]로다가 [징계]는 필요하다는게 제 생각. [싸움]은 그 사건 자체로 [옥석]을 가릴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돌고르기에 나서는게 어떠실까요. 매맞을 시간이네? [미끄러지듯이] 돌들을 가려주시면 좋겠네요. 운영자의 [권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05/04/06 00:54
글을 쓰신분들이나... 댓글을 다신 분들이나...
바깥공기라도 잠깐 쐬고 오는게 어떨까요. 저도 pgr이나 디씨나 별반 다른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분위기의 차이가 있을뿐...그걸 굳이 이중인격자다 어쩌니 하면서 비하하는건 보기 좋진 않네요. 추게 3페이지에 있는 비롱투유님의 글을 다시금 추천합니다. 음...전 이만 자러 가야겠네요... pgr분들 모두 좋은밤 되시길 바랍니다.
05/04/06 00:55
아........진짜..........................
안 볼려고 해도 이 싸움구경은 계속 보고마는 마력이 있는거 같다.... 보고 있으면.....마구.............몸이 끓어온다.......... 지금 쓰는 이걸 지워야 하는데.......이성은 지우라 하는데 본성은 쓰라네? ........................즐기자.
05/04/06 01:01
자주 동물이 되시는 분들은 종량제해도 소용없죠.본성이 이성을 넘어서는데 그깟 패킷이 얼마고 돈이 얼마나가고가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05/04/06 01:03
오늘 식목일이라 대략 12시간정도 자서 오늘은 밤새도 상관없는데...
한번 광란의 밤을 만들어볼까요?쿠쿠....... 러브앤피스에서 즐기자로 임시가치관이 바뀌었습니다!
05/04/06 01:08
굉장히굉장히......
표현들이 거칠고,직선적으로 말하고 있어요..... 예전피지알....음 뭐.....제가 그때 있진 않았지만....... 요샌.....아우~자포자기심정으로 타자를 두두두두드리시는분들이 여럿계시는군요...... 여러분 모토는 가족이에요~ 여러분 모두 여기 가입한 이유가 가족같은 편안함과 같은취미를 공유하는 친구같은 존재가 필요해서 오신 것 아닌가요.....? (아닌가...아니라면 난감한 저;;) 글로는 감정을 다 표현하기 어렵죠... 대화만큼 실시간도 아니고.... 글쓴이와 얘기를 나눠보지도 않고 한마디 툭 내밀고 가는건 오해의 시작입니다. 만약....이 피지알에 휴식과 정보교환이 아닌 좋지않은 의도로 오신분이 계시다면........ 같이 좀 쉽시다...... 제가제일먼저 들어오는사이트가 여긴데...... 혈기왕성한 기운들은 좋은 데 쓰시고.... 여기선 잠깐 한번 누웠다만 가요.. 우리모두의 피지알,나보단 너,나보단 너희.....느긋하게 한발짝씩 물러서서 다시한번 생각해봅시다... 이거 진짜 중요하죠 [다시한번 생각해봅시다]......생각생각생각!!!
05/04/06 02:33
밑에 홀로그램님 글에도 legend님에 대해 리플 달았지만
제 고등학생때 모습과 너무 닮아 신기하기조차 합니다. 쵸딩 중딩이 아닌 고등학생이 확실하리라 생각하고 회원정보를 확인했더니... 역시나네요. 아직 어려서 시니컬한게 멋져 보일거다. 나이 더 먹으면 깨달을 거다. 이런 충고를 하려는 게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legend님에게 공감합니다. 물론 지금은 그러지 않습니다만 제가 고등학생 때 인터넷이 있었다면 legend님 보다 훨씬 더한 글들을 쓰고 다녔을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