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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06 00:19
오랫만에 보는 아이디라서 반가운 마음에 얼른 읽어내렸습니다. ^^
오늘의 피지알에서는 별로 긴 얘기는 쓰고 싶지 않고, 잘 읽었습니다. ^^
05/04/06 00:23
밑의 사건들에 대한 좋은 내용이네요.홀로그램님께서 이 글을 자세히 잘 보신다면 좋을텐데...
저도 이번 사건에 대해 직접적으로 쓸 수는 없고 간접적으로 묻어가는 형식으로 글을 썼는데 아무래도 이번 사건이 주체가 아닌 글이다보니 자세하게는 못 썼네요.쩝...아무튼 좋게 해결되기를...
05/04/06 00:37
선배가 네 여자 넘볼때 만취된 널 맞서는 전봇대 전화기보다 비싼 요금제 멋대로 대기번호 뛰어 넘길 때
HEY okay 딱 하루 참아보세 평화의 날 달력에 적어보세 삶이란 값속에 이 순간은 돛대 party like it's your birthday 평화 어제 산 흰 티에 물들 때 애써 지우려 발악하다 번질 때 버스에 목메다 택시 탈 때 꼭 바로 뒤에 따르는 버스 볼 때 바로 오늘의 인내가 인생 대 역전의 꿈의 티켓 다들 홧김에 일을 망치네 참아 오늘이 네 화를 삭힐때 쓸때 없는데 성질을 죽일수가 없을때 클럽에서 춤출때 몸치가 파리처럼 달라 붙을때 따분하고 온갓 짜증나도 오늘 딱 하루만 참아줘 바보같고 못난 짝사랑도 오늘 딱 하루만 사귀어줘 딱 하루만 서로 돕자 딱 하루만 서로를 보자 온갖 오만 인상에 녹아 혹 누가 날 보나 움추린 꼴봐 우하하하 웃자 마음속에 미움을 묻자 품자 모두 사랑을 품자 평화의 바람에 춤추자 춤을 추자 화끈한 사랑을 나누자 사주와 팔자 버리고 사람을 받아주자 부자들아 배풀자 모두 다 부모님의 계좌번호 외워두자 여자들은 화장을 다 지워 남자는 몸 대신 사상을 키워 지워 식상함 집어치워 자 너와 내 맘과 술잔을 비워 따분하고 온갓 짜증나도 오늘 딱 하루만 참아줘 바보같고 못난 짝사랑도 오늘 딱 하루만 사귀어줘 나와 너와 오늘 딱 하루만의 작은 변화 너와 나 우린 하나 두 손가락을 위로 들고 평화 나와 너와 오늘 딱 하루만의 작은 변화 너와 나 우린 하나 두 손가락을 위로 들고 평화 쓸때 없는데 성질을 죽일수가 없을때 클럽에서 춤출때 몸치가 파리처럼 달라 붙을때 따분하고 온갓 짜증나도 오늘 딱 하루만 참아줘 바보같고 못난 짝사랑도 오늘 딱 하루만 사귀어줘 따분하고 온갓 짜증나도 오늘 딱 하루만 참아줘 바보같고 못난 짝사랑도 오늘 딱 하루만 사귀어줘 오늘 이 노래 한번씩 듣고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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