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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05 01:05
전 2급...
1급이 부럽던데... 어차피 한번 가는군대... 1급으로 가는게 더 멋있다고 생각... 이상하겠지만;; 하지만 해병대는 좀 아니지만;;
05/04/05 01:27
전 3급 간염때문에 상근으루 빠졋능데 ..
86년생부터 3급나와도 현역(육군)으루 간다는.. 제가알기로는요 1급나오면 최전장쪽이나 강원도쪽으루 빠진다구 들엇어요
05/04/05 01:31
저는 시력과 B형 간염 보균 때문에 3급 받았습니다. 하지만 1급이나 3급이나 현역이라는 면에서 다를 것은 하나 없습니다. 4급으로 공익을 노렸던 것이 아니라면 그런거에 신경쓰지 마세요.(자신이 해병대나 특전대 갈려고 했는데 급이 낮아서 못가는 것도 아니라면 말이죠)
05/04/05 01:45
1~3급은 육군 부대나 보직에는 전혀 상관이없고요.
몸이 유승준 송승헌 되야 1급이 아니라.이상있는 부위가 없으면 1급입니다. 저도 3급으로 강원도 양구에서 81미리 박격포로 군생활했죠.
05/04/05 02:28
저는 글쓴이님과 반대로,
가산점에 찬성하는 사람이 예상외로 많다는 데에 당황했는걸요... 뭐.. 건강하게 다녀오시구요. 현역남자는 2년동안 큰 차별을 당한다면 여자들은 비록 단기간 고통의 깊이는 덜 할지라도 일생에 걸쳐, 훨씬 더 크나큰 차별을 받고 산답니다.
05/04/05 03:51
아직군대도 안갔습니다만 작년에 1급을 받았던 사람으로..흐음..도리어 2급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고 하니;; 이왕 가는거 좋게 생각하시길..
05/04/05 07:03
음... 이런 얘기 앞에서 또 가산점 폐지에 대한 논란같은 논쟁을 하고싶지 않네요. 저도 곧 가게됩니다만 너무 걱정하지 말고 가는게 이로울것 같습니다. 그나마 예전보다 편해졌다는게 중론이니까요
05/04/05 13:15
"너는 매우매우 신체건강하므로 전방 가야해"라고 해서 1급을 주는게 아닙니다. 그저 몸에 이상이 있느냐 없느냐를 보여줄뿐입니다.
전 근시/난시로 2급, 화천에서 군생활 했습니다.
05/04/05 21:15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86년생중에 대학교에 재학중인 사람들은 4급도 현역가고요 대학을 안다는 사람들은 4급은 공익입니다..이것땜에 말이 많죠
05/04/05 21:26
4급받고 대학다니는(86이전)사람들도 올해부턴 현역으로 빠진다...
개정된게 이거 아닙니까?? 제가 알고있는거랑 좀 많이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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