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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05 00:52
김성제선수는 매번 느끼지만 환상적인 운영, 컨트롤이 있는데 뭔가가 부족한 2%때문에 아직 빛을 보지못한 느낌이 있네요. 경기 하는것을 보면 환상이거든요.
05/04/05 01:04
No.1 홍진호 571전 350승 221패 61.3 %
No.10 박성준 201전 123승 78패 61.2 % 홍진호선수 570전을 했는데도 201전의 박성준선수보다 승률이 더 높네요;
05/04/05 01:17
한탕주의가 나쁜 뜻으로 쓴 건 절대로 아닙니다.. 저 프로토스 유저입니다. ^^;; 프로토스 극강 선수들이 테란 극강 선수들보다 기복이 약간 심한 것은 사실입니다.
05/04/05 01:21
프로토스처럼 허약한 종족이
기복의 반동효과라도 없다면 4강은 힘들죠.. 하다못해 드라군 뇌 패치만되도 플토 전체 승률이 3~5퍼는 올라갈것 같은데..
05/04/05 03:17
진짜 김동수 선수는 은퇴한게 너무 너무 아쉽죠.ㅜ.ㅜ 세상에... 은퇴한 선수를 아직도 현역선수중에서 능가하는 선수가 없다니 말입니다... 대저그전도 승률이 1위인걸로 아는데... 털썩.ㅡㅜ
05/04/05 03:37
난세가 영웅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이 난세를 평정하는 선수가 최강자로서 각인이 되겠지요. 영원한 천하통일은 없기에 또다른 최강자가 등극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최강자로서 얼마나 많은 임팩트를 남기는 가가 중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독주하던 나다는 조금 외로워 보였는데 명승부가 자주 나오는 광달록, 최근에 긴장구도를 만들어가는 팀달록, 아직은 갚아줘야 할것이 많은 머머전 등 챙겨봐야할 경기들이 늘어가는게 전 더 좋다는..^^
05/04/05 15:37
김군이라네 님/ 나다를 평가절하하고 싶은 맘은 추호도 없지만....나다가 활동을 시작했던 때 와 우브의 그것을 비교해 보면 많이 다른 걸 아실 겁니다...우브는 초창기부터 말 그대로 상향평준화 된 게임계에서 최강의 게이머들과의 시합이 훨씬 더 많았죠...그예로 나다와의 17전도 그렇구.......나다나 우브나 최강의 게이먼데.....나다팬들중에 우브를 너무 의식하는 분들이 계신데...아마도 흔치 않은 나다의 천적 혹은 라이벌이라 생각하셔서겠지만 ...굳이 그러시지 않아도 나다는 충분히 강한 그야말로 최강나다 입니다...
05/04/05 16:09
전 나다팬인데 전혀 우브의식안하는걸요^^ 나다팬이기 때문에 그의 모든것이 대단해 보일뿐이네요... me40님 말씀처럼... 챙겨봐야할 경기들이 늘어 저도 나다팬으로서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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