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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02 15:43
최연성 선수가 이렇게 투지가 강할땐.. 쉽게 지는일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A조는 머머형제와 박정석선수 3명의 각축전이 될듯 (2승1패 재경기예상) 이주영선수는 힘들듯 합니다.. 아무래도 포스 상태로 봤을땐요 ..
05/04/02 15:45
최연성선수가 온게임넷에서 저그전에 약하다기보단 박성준선수한테 약하다고 보는게 맞습니다..지금 최연성선수 저그전이 9승5패? 10승5패?
인걸로 아는데 5패중 4패가 박성준선수에게 당한것이고 1패가 조형근선수에게 진것입니다..그외엔 모두 이겼습니다...
05/04/02 15:47
어떻게 생각해보면, 최연성 선수는 엠겜에서는 박성준 선수한테 지지 않고, 온겜에서는 박성준 선수한테 밀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최연성 선수의 온겜에서의 저그전의 전적도 그리 좋지 못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05/04/02 15:49
과연 이번 시즌의 우승자는 저그의 기세를 몰아 저그가 될 것인지...
아니면 다시 한번 테란제국의 부흥을 알리는 서막이 되겠다는 아이옵스의 이윤열 선수의 우승과 함께 다시 한번 테란이 나올 것인지... 아니면 그야말로 다시 한번 숨죽이고 있었던 플토 진영에서의 우승자가 나올지... 개인적으로 송병구 선수를 주목해야 될 것 같습니다. 신예치고는 참 경기가 괜찮았다는 생각이.... 암튼 우승자가 어떤 종족이 될런지를 생각해보면...... 참 재밌겠네요 ^^
05/04/02 15:51
1조는 최연성 선수가 올라갈꺼 같구요...나머지 3명은 다 비슷한 확률 같습니다. 이번 에버에서는 최선수가 제대로 준비하고 나올 것 같군요...올스타 전 중복 출전도 없고 말이죠...
05/04/02 16:17
a조는 물고 물리는 양상을 보일 것 같네요..전 이주영선수가 복병일 것 같네요..이주영선수가 잡는 선수가 아마 탈락하지 않을까~~하는데...아니면 한선수가 3패할 수도 있죠. 어쩄든 a조는 정말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대진입니다. 덜덜덜~~~
05/04/02 16:32
1조에서는 최연성선수의 진출을 예상합니다... 마음 먹고 나온 최연성선수라면 버스를 다시 운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윤열, 박정석, 이주영선수는 서로 물릴 것 같지만 경험이 풍부한 박정석선수의 손을 들어 주고 싶군요... 이윤열 선수는 역시 우승자 징크스 어느정도 작용할 듯 싶어서...
2조에서는 박성준, 박용욱선수의 진출을 예상합니다... 저그전이 약한 전상욱선수는 약간 무리일 듯 싶고 박용욱 선수와 김준영선수의 승자가 진출할 듯 싶은데 듀얼에서의 복수를 박용욱선수가 성공할 듯 싶군요... 3조에서는 박태민, 변은종 선수의 진출을 예상합니다... 현재 플토전의 가장 강한 저그를 꼽으라면 전 박태민선수를 선택하겠습니다... 그런 박태민 선수가 스타리그 첫출전의 신인인 손영훈 선수에게 진다는 건 잘 상상이 안되는 군요... 변형태선수는 알려진대로 메카닉엔 강하지만 바이오닉엔 약점이 있는 듯 싶어서... 변은종선수와 박태민선수간의 경기에서 승자가 1위로 패자가 2위로 진출하지 않을까요... 변태전이라면 1g정도 박태민선수쪽으로 무게감이 더 실리는 군요.... 4조에서는 서지훈, 송병구선수의 진출을 예상합니다... 사실 가장 예상하기 힘든 조인 거 같은데 송병구 선수는 예상이라기 보다는 희망에 가깝겠지만 챌린지리그 운영을 보면 뭔가 일을 저지를 확율이 가장 높은 신인일 듯 싶습니다...
05/04/02 16:43
A조: 박정석 선수 3승/최연성, 이윤열, 이주영 선수 1승2패 재경기-머씨형제에게 눈길이 쏠린 순간 영웅이 화려하게 등장하여 평정할 것 같음. 머씨형제와 이주영 선수는 1장 남은 티켓을 손에 넣기 위해 외나무다리에서 만날 것 같음. 재경기는 이주영 선수가 일을 낼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듬.
B조: 박성준 선수 3승/전상욱 선수 2승1패/김준영 선수 1승2패/박용욱 선수 3패-결승에서 셧아웃 당한 박성준 선수로서는 이를 갈고 나올 것임. 메카닉에 강한 전상욱 선수는 팀동료 박용욱 선수를 제물로 삼고 신예 김준영 선수까지 잡고 올라갈 것으로 보임. 박용욱 선수는 바이오리듬이 어긋날 것 같은 느낌. C조: 박태민, 변은종, 변형태 선수 2승1패 재경기/손영훈 선수 3패-손영훈 선수가 저그에게 강하다고는 하지만 박태민, 변은종을 넘긴 힘들어 보임. 변형태 선수는 예전 팀동료 박태민 선수를 잡고 재경기 합류. 재경기는 아무래도 투저그가 유리해보임. D조: 서지훈 선수 3승/이병민 선수 2승1패/송병구 선수 1승2패/홍진호 선수 3패-투테란의 분위기가 현재 매우 좋음. 신예 송병구 선수는 가능성을 보인 것으로 만족할 듯. 홍진호 선수가 부진할 것 같다는 이상한 느낌이 듬.
05/04/02 16:58
어리신 분이네요.. 그래서인지 맞춤법이 틀리고 논리가 다소 결여되도..
글이 참 재밌고 순수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도 중학생 때 나우누리에 써놓은 글 지금 보면 참 가관이거든요 ㅡ,.ㅡ;; 앞으로도 자주 뵙기를-_-)/ 예상은 아니지만 희망.. A:이주영, 최연성 B:박용욱, 박성준 C:박태민, 변은종 D:서지훈, 송병구
05/04/02 17:56
relove님/ "최연성 선수가 박성준 선수에게" 겠죠.
맞습니다. 최연성선수와 박성준선수 둘간의 상대전적도 최연성 선수가 앞서는 것으로 알고 있고, 가장 최근의 경기도 최연성 선수가 보란듯이 2:0 완승을 거뒀죠. 최연성 선수가 버스운전시작하겠다고 저렇게 자신감을 비추는것을 보았을때, A조에서는 가장 확실한 8강 진출자 일것 같고, 나머지 하나는 박정석 선수가 이주영 선수와의 첫경기를 어떻게 가져가냐에 따라 이기면 박정석, 지면 이윤열 선수가 올라가지 않을까 합니다. 스토브리그후 모두가 새출발하는 것이니, 작년한해와는 또 사뭇다를것 같습니다. 올해는 프로토스가 다시 강세를 보이는 한해가 될것 같다는...
05/04/02 18:19
A조 : 이윤열(3승), 박정석(2승 1패).
B조 : 박성준(3승), 김준영(2승 1패). C조 : 박태민(3승), 변은종(2승 1패). D조 : 이병민(2승 1패), 홍진호(2승 1패) - 승자승에 따라 이병민 1위. 저그판이 되겠군요. ^^
05/04/02 19:52
LOKI님 / 60대 분들은 Dizzy님이나 저를 보고 어리다고 하시겠죠.
왜 극히 당연한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혹시 어린 사람을 보고 어리다고 말하는 게 잘못이었던 건가요?
05/04/02 21:21
서지훈 선수..아직 발전의 여지가 많은 선수죠..그래서 그만큼 더 기대되기도 하구요...전시즌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 경기내용 보여주셨으면 합니다..힘내세요!!!
05/04/02 22:27
Min_Fan//
만약 제가 감독이고 현재 3대 토스라고 불리우는 선수들에게 있어서 대 저그전을 어느 방송사를 상관없이 맞긴다면 저는 강 민 선수나 박정석 선수에게 맞기고 싶지만 방송사를 온게임넷으로 한정을 한다면 저는 100이면 100 박용욱 선수에게 맡깁니다. 현재 박용욱 선수 온게임넷 대 저그전 승률 2위입니다. (1위는 김동수) 게다가 작년 한해 부진으로 인해서 승률을 까먹은 것이지, 그가 부진을 하기 전에는 대 저그전 온게임넷 승률 80%를 자랑하는 선수이고 그의 악마 토스란 별명도 저그를 버스태웠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가 나온것이지요.
05/04/02 23:32
A조: 최연성(3승), 박정석(2승1패)
B조: 박용욱(3승), 전상욱(2승1패) -> 박용욱 선수 바이오리듬 돌아올 시즌이라고 봅니다; C조: 박태민(3승), 변형태(2승1패) D조: 송병구(2승1패), 서지훈(2승1패) -> 3승은 없을것같고 물리고물릴듯. 버스를 몬다는 이상 최선수는 거의 올라갈것 같고 우승자 징크스는 여전할 것 같습니다. 박용욱 선수는 바이오리듬 찾을것같고, 나머지는 모르겠지만 전상욱 선수를 바람으로 올렸습니다. C조는 박태민 선수가 올라올것 같고 변형태 선수가 뭔가 보여줄거 같네요. D조는 물리고 물려서 송병구 선수와 서지훈 선수가 올라올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05/04/02 23:37
예상+바람
a조 : 최연성, 이주영 최연성 선수가 이윤열, 박정석, 이주영 잡고 3승 이주영 선수가 이윤열, 박정석 잡고 최연성에게 패-2승 1패 박정석 선수가 이윤열 잡고 최연성, 이주영에게 패-1승 2패 이윤열 선수가 최연성, 박정석, 이주영에게 패-3패 극히 개인적인 기분인데 이윤열 선수 왠지 이번에 꼬일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사실, 전 스타에세 '외계인'이란 별명을 붙일만한 선수는 이윤열 선수뿐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번엔 왠지... b조 : 박용욱, 전상욱 박용욱 선수가 박성준, 김준영 잡고 전상욱에게 패-2승 1패 전상욱 선수가 박용욱, 김준영 잡고 박성준에게 패-2승 1패 박성준 선수가 전상욱 잡고 박용욱, 김준영에게 패-1승 2패 김준영 선수가 박성준 잡고 전상욱, 박용욱에게 패-1승 2패 c조 : 박태민, 변은종 박태민 선수가 손영훈, 변형태, 변은종 잡고 3승 변형태 선수가 손영훈 잡고 박태민, 변은종에게 패-1승 2패 손영훈 선수가 변은종 잡고 변형태, 박태민에게 패-1승 2패 변은종 선수가 변형태 잡고 박태민, 손영훈에게 패-1승 2패 3자 재경기 후 변은종 선수 2승으로 8강 진출 d조 : 송병구, 서지훈 송병구 선수가 이병민, 홍진호 잡고 서지훈에게 패-2승 1패 서지훈 선수가 송병구, 이병민 잡고 홍진호에게 패-2승 1패 이병민 선수가 홍진호 잡고 송병구, 서지훈에게 패-1승 2패 홍진호 선수가 서지훈 잡고 송병구, 이병민에게 패-1승 2패 100% 주관적 의견+바람임을 알립니다.ㅎ
05/04/02 23:37
A조 : 이윤열(3승), 최연성(2승1패)
B조 : 박성준(3승), 박용욱(2승1패) C조 : 박태민(3승), 변은종(재경기 후 진출) D조 : 이병민(3승), 홍진호(2승1패) 이렇게 예상해봅니다~^^
05/04/03 00:08
최연성 선수가 저그전에 약하다는 말은 이해가 되질 안쿤요..
박정석 선수가 테란전 강하다는건 누구나가다 아는사실이구요 하지만 최연성선수도 플토전에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테란중 한명입니다 최연성선수의 장점이나 단점이라면 인터뷰를 과감하게 하는 스탈인데 이번인터뷰를 봐서는 독하게 하실거 같습니다 그동안 온겜넷이랑 엠겜에서 탈락하시는바람에 스케쥴도 없었는거 같구요 다른조는 모르겠지만 A조에 최연성선수는 2자리중 한자리를 차지할거 같습니다
05/04/03 00:12
이윤열 선수의 열혈팬으로 이번 A조 너무 불안합니다 ㅠㅠ;;;
우승자 징크스를 고려해서 정말 객관적(?)으로 걸어보자면 최연성선수 1위에 이윤열or 박정석 선수에 걸겠씁니다 이주영 선수가 박선수를 잡아주느냐 못잡아주느냐가... 어쨌든 나다 화이팅!!!
05/04/03 00:14
어리다고 무시하는 발언이 아닐진데, 한살이 어려도 어리다고 말하는건 상관없지 않나요? Dizzy 님의 글에는 자신과 같은 공간에 최선의 노력으로 글을 쓴 후배(?)를 대하는 듯한 애정이 묻어나온다고 봤는데 LOKI 님은 그렇게 생각안되시나봐요? 제가 81년생인데 83년생후배나 87년생 후배나 똑같이 귀엽고 어려 보입니다.
05/04/03 01:01
저도 왠지 이주영 선수가 복병 역할을 할것 같습니다.
다양한 이변이 존재하겠지만 지금까지 계속되어온 우승자 징크스가 깨진다면 가장 큰 이슈로 남게되지 않을까요? 최초 2회 연속 우승, 3회 온게임넷 우승자라는 별칭을 기대하면서.. 우승자 징크스가 이번 기회에 깨졌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을 담아봅니다.
05/04/03 01:13
최초 2회 연속 우승은 임요환 선수가 달성하셨죠.
모르겠습니다.A조는 윗분들 말씀대로 이주영 선수가 조커군요.-_- B조는 악마토스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듯-16강을 3승으로 뚫는다면 마이큐브의 그 포스가 다시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C조는 변은종 선수의 대테란전 감각과 손영훈 선수의 활약이 변수라고 보여지고... D조에선 오랜만에 만난 퍼펙트와 폭풍이 칼을 갈고 있는 가운데 폭풍의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05/04/03 01:30
EX_SilnetKilleR/ 임요환 선수가 최초 2회 연속 우승을 했었나요?
임요환 선수, 김동수 선수, 이윤열 선수 3명이 온게임넷 2회 우승자이지만 연속은 아닌걸로 알고있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보군요. 구럼 우승자 징크스는 최근에 생긴건가요..??
05/04/03 01:41
우승자 징크는 어디까지 올라가야 깨지는 것인가요? 8강이라면 서지훈 박성준 변길섭 선수를 비롯하여 선수들이 많이 깨뜨렸네요. 최소 4강이 컷라인 이라면 음...임요환선수가 유일한가요?
이윤열 선수..과연 어디까지 갈까요... a조 박정석 이윤열 최연성 재경기 b조 김준영 박성준 c조 박태민 변은종 d조 서지훈 송병구
05/04/03 13:56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4개의 조로 꼭 나누어서 16강을 해야 할까요.
프리미어리그 처럼. 2개조로 나누어서. 풀리그를 벌이면 안될까요. A 조 우승자 3명중에 최소 한명은 탈락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05/04/05 21:29
me40// 임요환선수 3회 연속 결승 진출이고 한빛배,코카배때 2회연속 우승후 2001스카이배때 결승에서 김동수선수한테 지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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