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4/01 22:29:28
Name 저그맵을 꿈꾸
Subject 저의 무례를 사과드립니다.(아울러 8강예상도..)
뒤늦게 사과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그 때 말 한 번 잘못하면 더 크게 당할 까봐 지금 뒤늦게라도 사과드리네요. 길게 말하고 싶지만은 그러면 안될거 같아서 짧게 죄송하다는 말한마디만 합니다.(하고 싶은 말은 진짜 많습니다.)

그러면 8강 진출자에 대해 예측을 하겠습니다.

1.A조는 최연성 선수와 이주영 선수
-이윤열 선수는 1경기 징크스(1경기에서 이기고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16강에서 탈락하는 징크스)때문에 8강에 못 올라가고 박정석 선수는 토스에게 강한 테란에게 2명이나 걸렸고, 전력도 이주영 선수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노출되있는 게 걸림돌이다. 따라서 위와 같이 2명이 올라간다.

2.B조는 박성준, 박용욱 선수
-저그에게 상대적으로 약한 전상욱 선수.. 저그가 두명 씩이나 되고, 프로토스도 테란 잘잡는 박용욱 선수 정말 운이 없다고 밖에 볼 수 없다. 게다가 팀을 옮겨 적응여부도 문제가 된다. 김준영 선수는 신인인 점이 약점으로 작용해 잘해야 8강이 전부일 것이다.(한동욱 선수가 대표적 사례) 이런점에서 볼 때 위의 두 선수가 가장 유력하다.

3.C조는 손영훈, 변형태 선수
-박태민 선수는 전략이 많이 노출된데다가 팀을 옮긴지 얼마 안된게 결정적인 약점으로 작용해서 8강이상 올라가기 힘들다. 그리고 변은종 선수도 역시 같은 이유에서이다. 이런 점으로 볼 때 위의 두 선수가 상대적으로 좋은 위치를 잡고 있다.

4.D조가 가장 예측이 안된다. 그래도 찍어본다면 송병구 선수와 이병민 선수
-홍진호 선수도 전략이 많이 노출되있고, 최근 폭풍스타일이 약화된 점이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으며 종족상성상 테란이 2명인게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서지훈 선수도 최근 경기 경험이 없는데다 약간의 부진도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반면 송병구 선수는 전략이 거의 노출이 안된 점과 종족 상성상 약간 아래에 있는 테란이 2명인점이 8강행에 청신호로 다가갈 수 있게 만든다.

아무튼 악플을 제외한 의견은 환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재석
05/04/01 22:31
수정 아이콘
맵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그맵을 꿈꾸
05/04/01 22:33
수정 아이콘
듣고 보니 맞는 말인거 같네요. 맵도 맵이지만, 의외성이라는 게 있어서...(맵에 대한 자료가 부족한 만큼 맵을 고려한 분석은 좀 있다가 하는게 좋을듯...)
애송이
05/04/01 22:42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도 테란 잘잡는 박용욱 선수 (전상욱선수에게) 정말 운이 없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이부분 말인데요.오히려 전상욱선수가 플토땡큐 할만한 상황인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저뿐일까요.워낙 플토전 극강인지라..
호텔리어
05/04/01 22:42
수정 아이콘
이런 예상은 너무 고전적이죠 제가 보기엔 포스 위주로 썻네요
전략스타일이 마니 노출된 최연성선수이지만 워낙 포스가 쌔다보니
집어넣고 요즘 약간 주춤새인 홍진호선수와 서지훈선수는 못들어가는군요 맵마다의 종족간의 대결을 고려하는것도 빼먹으셧구
단지 님처럼 육안이나 느낌으로 보고 예상하신다면 다른사람들이
글을써도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를 써놓고 토를 달아도 하나도 이상할게 없겠죠?적어도 맵이 제데로 공개 되고 적어도 단 한경기라도 모든종족간의 경기가 치뤄저야 z vs t z vs z p vs p p vs t pvs z t vs t 와 선수간의
데이터를 예상할수있지 않을가요?맵과 종족도 고려하지않은체
오늘 이제 조지명식이 끝났고 개막전도 안했는데 이런 단순한 8강예상은
의미가 업죠
차라리 개막전 승리자 예상이 훨 낳겠죠?
CrystalTrEE
05/04/01 22:46
수정 아이콘
그냥 지극히 주관적인 예상으로 보이는 글... 8강 진출했으면 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듯한...
뭘봐용?
05/04/01 22:49
수정 아이콘
흠 .. 일단 a조는 사실 좀 억지 스러운데요.. 플토 잘잡는 테란이 두명 있긴하지만 역으로 가장 테란잘잡는 박정석 선수라면;; 글구 여기 나와있는 선수들중 전력이 덜 노출된 선수들은.. 송병구,손영훈,김준영 이 세선수 정도죠. 이런저런 점을 볼떄 박정석선수가 이주영 선수 보다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글구 b조도 전상욱 선수 테란전이 약하긴 하나 김준영선수 처녀출전이라 100% 기량을 기대 하긴 어려울테고 플토 가장 잘잡는 테란중 하나인 전상욱선수가 과연;; 당하고 있을런지. c조도 변형태,손영훈 두선수 모두 처녀 출전이고 박태민,변은종의 실력이라면;;.. 변형태 손영훈 두선수가 모두 올라가는건 쫌 무리일듯. 박태민vs변은종 승자가 올라 갈듯..;; d조는 예측이 어려워서 뭐라 못하겠네요. 송병구를 잡는 선수가 올라갈듯.
GreaTestConTrol
05/04/01 22:51
수정 아이콘
진짜 포스 위주로 썼네요.
소수마영
05/04/01 22:55
수정 아이콘
뭐,, 또 모르는거죠. 박성준은 첫 진출에 우승을 차지했더랬지 않습니까 ^^
울라울라짱아
05/04/01 22:57
수정 아이콘
신인 선수들 빼고 다들 전략 노출은 다 됐죠..
호텔리어
05/04/01 23:02
수정 아이콘
다들 동감하시는군요 지극히 초주관적인글
이런글 파포나 스갤이나 디시같은곳에 올리면 까이는선수들은 다까이고
자기가 좋아하는사람이 올라간다고 할것이 뻔하죠
포스위주에다가 아직 경기를 안치룬맵이 두개인데 선수들간에
데이터나 종족상성 이런건 하나도 고려 안하고
개막전도 시작안했는데 8강예측하는 센스?
유머 게시판에 올리면 딱인데
은경이에게
05/04/01 23:03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는 전략이노출되도 플토는 잘때려잡죠..
사랑은아이를
05/04/01 23:05
수정 아이콘
흠... 요즘 스갤에 자주 가서 그런지 이말밖에 딱히 생각 안나네요..
개념은?
은경이에게
05/04/01 23:05
수정 아이콘
그리고 A조에서는 박정석선수가 가장 위태보워보입니다.
두머씨형제중 한명은 이겨야 8강올라가겠네요
05/04/01 23:12
수정 아이콘
아직은 만우절이군요..
호텔리어
05/04/01 23:15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진정한 토스의 로망을 보여주세요
16강에서 머씨형제와 저그유저인 이주영선수 잡고 3승 진출후
8강 vs z 2:0 4강 vs z 3:0 결승 vs z 3:0 진정한 토스의 로망
이렇게 된다면 1년간 정석선수 포스생각만 하면 덜덜덜........
빅태민 홍진호 박성준 이주영 변은종 김준영 저그라인을 완파해내고
머씨형제를 물리치고 우승하는 기쁨!!
감격 999999999999999999999만배
05/04/01 23:18
수정 아이콘
음.. 그런데 이런 예상글이 객관적일 수가 있나요? 이런 예상은 제가 볼때는 어느 정도 지식에다가 자기가 선호하는 종족이나 선수에게 기울기 마련인데.. 주관적이니 개념이니 이렇게 몰아붙이는 건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군요. 물론 이 글쓴 님이 과거에 좀 물의를 일으킨 글을 많이 쓰시긴 하셨지만요.
05/04/01 23:19
수정 아이콘
호텔리어//-_-;;
김성재
05/04/01 23:33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선수들을 볼때 맵도 맵이지만 포스로 볼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징크스하고 그런면에서 저런 판단이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포스상 박정석 선수가 강하긴 하고 근래 이벤트전에서도 머씨 형제를 이긴 것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좀 그렇죠..;;
하이메
05/04/01 23:36
수정 아이콘
그냥 예측 글인데 댓글들이 좀 공격적인것 같네요.
분위기탔어aaㅋ
05/04/01 23:39
수정 아이콘
A조만 저의 바램과 같네요...
이재석
05/04/01 23:44
수정 아이콘
호텔리어님 ㅡㅡ;
상어이빨
05/04/01 23:58
수정 아이콘
아니..예상글이 다 주관적이지 다 왜 이런데용?
이재석
05/04/02 00:00
수정 아이콘
너무 댓글이 심하다는 데 동의... 원래 예측이 주관적이지요..
05/04/02 00:30
수정 아이콘
댓글이 너무 심하네요. 예상글 치고 100퍼센트 객관적인 글은 찾아 볼래야 찾아 볼수도 없는데요
多重人格者
05/04/02 00:32
수정 아이콘
쌓아온 명성이 있어서 댓글이 심한듯~
이솔레스티
05/04/02 00:44
수정 아이콘
주관적인 생각이라고 해도 어느정도 근거는 있어야한다고 생각되는데- 단지 선수의 현재 분위기나 기세만을 믿고 쓰셨다는 느낌이 강한데요? 물론 예상이야 지극히 주관적이기 마련이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데이터를 통한 확실한 근거를 대시는 게 더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으실 듯 합니다. 저 역시도 별로 공감은 못하겠군요.-(특히 이적이후 안정을 운운하는 건 더더욱.)
순정보이
05/04/02 00:54
수정 아이콘
예측으로서의 가치는 전무한글이군요
05/04/02 01:19
수정 아이콘
개념탑재바람
05/04/02 01:44
수정 아이콘
게시판은 점점 평범해져 가는것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같군요^^..

저도 요즘 PGR들어와도.. 자유게시판을 잘 안 본다는..
심장마비
05/04/02 01:55
수정 아이콘
8강진출자 예상이 올라올줄 미리 짐작했기때문에 별로 놀랍지는 않음..;;
(16강 채 끝나기도전에 8강 대진 올라올거고 대진 예측과함께
4강진출자와 결승진출자, 아울러 우승자까지 예측하는게
우리나라 스포츠팬들이라지요~^^)
마음의손잡이
05/04/02 02:08
수정 아이콘
내가 객관적이라고 쓰지도 않았는데 '객관적이지 않네요' 라고 리플 다시는게 이상한것 같은데...
피지알은 유명하신분이 쓰면 '네 그렇지요' 아니면 좀 비판적으로 가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엘리티즘이란건가...
발바리 저글링
05/04/02 02:47
수정 아이콘
댓글중에 개념이 있니없니하는 댓글들 심히 보기가 그렇네요... 만약 정말 글쓴이가 개념없이 글을 썼다하더라도 자신도 똑같이 그런 개념없는 댓글을 달고 싶으신지... 정말 pgr스런 비꼼으로 보입니다 ㅡㅡ;;
발바리 저글링
05/04/02 02:50
수정 아이콘
자게에 자신의 주관이 담긴 글하나 못쓰게 한다면 과연 하루에 몇개의 글이 올라올까요? 글쓴이 자신도 악플을 제외한 댓글은 환영한다고 적어놨는데... 너무 주관적이라 자신의 마음에 들지않는 글이라도 댓글달때 조금은 생각해서 글을 남긴다면 후에 서로 감정싸움으로 번질일은 없을듯 한데요...
화술얄개정
05/04/02 03:05
수정 아이콘
이런 예상글은 주관적인 글이 될수밖에 없지 않나요? 누가써도 자신의 선호종족이나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가기 마련인데 댓글이 좀 공격적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A조는 정말 이윤열, 최연성,박정석 선수중에 누가 올라갈지 도저히 예측할수 없고 개인적인 바램으론 최연성선수는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른 조들도 예측을 전혀 할수 없네요
서민테란
05/04/02 03:56
수정 아이콘
자기가 바라는 예측이 아니라고 리플들이 사뭇 공격적이네요..그렇게 공격적인 리플 달기보다야 자기가 원하는 예측을 글로 써보는게 나을 듯 하네요..보기 안 좋군요..
아케미
05/04/02 04:06
수정 아이콘
선입견이 실제로 들어맞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모든 경우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물론 글이 좋다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예상이라는 건 어차피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며, 글쓴이의 이름만으로 판단하고 섣부른 댓글을 다시는 건 보기 좋지 않습니다. "예측 맞습니까? 개념을…"보다 "너무 주관적인 것 같은데요. 저는…"이 더 낫잖습니까.
미야노시호
05/04/02 06:20
수정 아이콘
예측글은 주관적인 것이라고 볼 수 있겠죠

하지만 이 글을 읽었을때 드는 생각은

'전략 노출이 많이 되있따'
'전략 노출이 많이 되있따'

도대체 전략 노출이 뭔지 ?? 라는 겁니다 ;
Naraboyz
05/04/02 07:4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이윤열선수가 오늘도이기고 내일도이길때도 전략노출은 분명히 됐을것인데 말이죠..


요즘 살짝쿵 회원정보보기에 손이가는 회원분들이 몇분보이네요..
TheHongyang
05/04/02 09:40
수정 아이콘
사람 한번 까였다고 선입관 가지고 바라보시는것 같군요

특히나 포스위주로 썼다고 평가하시는분은 글을 읽기나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손영훈,변형태선수가 올라가고 박태민,변은종선수가 떨어지며, 홍진호,서지훈선수가 떨어지는데 이게 어떻게 포스위주의 글이라는지.

전략노출에 관한것도, 최연성,이윤열,박성준,박태민선수와 이주영,이병민선수에 대한 경계심은 확실히 다를것입니다.

그런의미에서 분석의 강도가 달라지게 되므로 전략노출이란 단어를 쓴것같은데요.

이게 유머게시판이나 올라가면 딱이라는분은 스갤이나 파포에 악플이나 다시면 딱일것 같습니다.
난..[나다]..
05/04/02 10:09
수정 아이콘
뭘그러십니까...
우승자 징크스 깨고 3회 우승에 XXX선수가 스타계의 전설을 다시 써나갈겁니다.
GrandSlammer
05/04/02 10:54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가 탈락할 일은 없을 겁니다.
중요한 건 이윤열선수의 파트너가 누가 되느냐는 거겠죠.
지수냥~♬
05/04/02 11:51
수정 아이콘
-_-;;난감합니다
05/04/02 12:13
수정 아이콘
우승자 징크스란 말이 어떻게 보면 좀 웃겨요. 우승자 징크스란 말은 그 사람이 우승해야지만 없어질 말같아서요?
저는 이미 박성준 선수가 8강 진출하면서(그전에는 잘 모르겠음) 우승자 징크스란거 깼다고 생각하는데..
백수모드on
05/04/02 12:23
수정 아이콘
우승하고 다음 대회 8강까지 가신분들 몇명있죠..4강 진출해야 징크스 깼다고 할수있죠..
바둑이사냥꾼
05/04/02 13:06
수정 아이콘
정말 전략이 노출되 있어서 떨어진다는 말은 설득력이 없군요.. 전략이 한두개도 아니고 최근에 잘나간다는 선수들이 왜 계속 잘나가는건지...
생각을 안해보신듯.. 뭐 누가 올라가든지 실력있는 선수가 올라가겠지요.. 주관적인 예상평에...단지 그 전략 노출이라는 이유때문에 리플을 달아봅니다.
05/04/02 13:20
수정 아이콘
guy209//pgr에서 그런 댓글다는님이야말로 개념찾으시지요;
05/04/02 13:25
수정 아이콘
8강에는 이주영&박정석이 올라갈것입니다.. 흐흐..
모모시로 타케
05/04/02 14:09
수정 아이콘
8강 간 사람은 많죠..변길섭, 서지훈, 박성준..특히 변길섭 선수는 3승으로 16강을 통과했죠
05/04/02 15:53
수정 아이콘
A조는... 박정석 선수가 신급 테란들을 상대로 2승을 거두긴 어려워 보이고 이주영 선수라는 저그유저의 존재를 감안하면 아무래도 최연성 이윤열 선수가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105 양대 통합 팀리그 경기방식,이런건 어떨까요? [6] 연성,신화가되4279 05/04/03 4279 0
12102 [후기] Ever배 조지명식 사진과 후기입니다^^ [22] Eva0106878 05/04/03 6878 0
12101 <아무도모른다>존재하지 않는아이들의 이야기.. [10] 마리아4079 05/04/03 4079 0
12100 그냥 생각해본 엠겜팀리그와 프로리그 통합건 [13] 잔혹한 천사3451 05/04/03 3451 0
12097 별들의 전쟁 episode 0. ☆Ⅰ부 16장. [9] Milky_way[K]4182 05/04/03 4182 0
12096 그녀를 위한 마지막 선물.. [11] 시드3522 05/04/03 3522 0
12094 군대갑니다~ [20] 세상에서젤중3491 05/04/03 3491 0
12093 당신의 종교는 무엇입니까? [21] 영웅3528 05/04/03 3528 0
12092 초보가 말하는 스타 잘하는 방법.. [16] 로미..6785 05/04/03 6785 0
12091 저는 금성에서 왔습니다. [27] 어라?3464 05/04/03 3464 0
12087 제가 팀리그시뮬레이터로 연 팀리그 [14] 러쉬고~☆4137 05/04/02 4137 0
12085 유게의 선정적 게시물에 대해서.. [90] 달리6466 05/04/02 6466 0
12082 처음 글 남기네요. 단체전 통합리그 이 방식은 어떨까요?(일부 수정) [11] 미루나무제자3850 05/04/02 3850 0
12081 만약 스타리그가 통합이된다면... [9] MyMuzio3177 05/04/02 3177 0
12080 힘듭니다....날아오르고 싶습니다.. [13] 머린이야기5950 05/04/02 5950 0
12079 EverStarLeaGue2005 8강 진출자 예상 [38] 풍선껌a4318 05/04/02 4318 0
12078 팀리그가 통합된다면 필요한 3가지!!(중요함) [12] 가츠테란J3928 05/04/02 3928 0
12077 우브를 향한 특별한 칼을 가는 나다....과연 ??? [47] boooooxer4964 05/04/02 4964 0
12076 MBCgame 과 ONgamenet 팀단위리그를 통합?! [39] 청보랏빛 영혼5477 05/04/02 5477 0
12075 이번 16강 일정중 맵과 네임밸류를 모두 감안한 최대 빅메치 [32] 초보랜덤5847 05/04/02 5847 0
12074 주간 PGR 리뷰 - 2005/03/26 ~ 2005/04/01 [18] 아케미5441 05/04/02 5441 0
12072 재미있는 이야기! <at 군대> [12] 후크의바람4981 05/04/02 4981 0
12071 저의 무례를 사과드립니다.(아울러 8강예상도..) [49] 저그맵을 꿈꾸6615 05/04/01 66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