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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01 17:57
안기효- 서기수 - 손영훈 라인도 기대할만하고 일단 삼성 칸의 송병구 선수가 주목 대상... 박정석-박용욱-강민-전태규-이재훈 선수야 뭐 언제나 관심 0순위. 그밖에 경력은 오래되었지만 수상경력이 미비한 김성제, 김환중 선수.. 만년 기대주릉 벗어나야할 박정길, 박지호 선수등이 있겠네요. 위에 나열한 선수를 제외한 어떤 혜성같은 선수가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05/04/01 18:03
토수는 토스에 대한 애칭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ㅎ ㅔㅎ ㅔ
글구 토스의 대 저그전 대 테란전 뭔가 참신한 전략이나 패러다임의 변화는 있는지 토수 팬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05/04/01 18:17
언제나 강민..언제나 강민..제발 다시 올라오시길~예전에도 어렵게 예선 통과하고 올라와서 우승한것처럼..요번해에도 다시 그러했으면~
05/04/01 18:29
일단 2005 시즌 시작을 눈앞에 두고 가장 기대되는 토스 유망주는 아무래도 송병구 선수이겠지요. 2개월 18일만에 본선에 진출한 저력도 그렇고. 또 다른 토스 유망주는 한빛의 박대만선수. 역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그 유저는 이제 막 날개짓을 시작한 김준영선수.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언제나 그래왔습니다만은 이번은 다르게 눈에 띄는 테란 신예는 변형태 선수밖에 안보이는데요. 이병민, 전상욱 선수가 최강이 될지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05/04/01 21:30
송병구 선수나 손영훈 선수. 이번에 스타리그 첫 진출에 성공한 선수들에게 기대 3g주겠습니다. 강민선수나 박용욱, 박정석 선수에게는 언제나 기대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패스.
05/04/02 00:37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신인은 송병구, 박대만. 송병구 선수는 음...그냥 느낌이 '대박'이예요. 그동안 기대주라 불리웠던 박정길 선수나 박지호 선수를 보던 느낌과는 많이 다릅니다. 박대만 선수는 기본기가 탄탄하단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센스가 가미된다면 일 한번 낼 듯도...
그래도 제일 기대되는 선수는 박용욱 선수. 용욱아 횽아가 존내 기다리고 있다. 다른 거 없다. 닥치고 우승이다. ㅎ 제가 박용욱 선수를 그냥 좋아라 하는 편입니다.
05/04/02 00:40
저도 용욱선수. 팬이기도 하지만 루나에서 vs 은종선수 상대로 경기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죠..^^ 대 테란전에도 강하고, 저그전에서도 앞으로 놀라운 성적을 보여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박용욱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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